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영원토록 진지한 오덕이 되고자 하는 매드 닥터, 우켈켈박사 인사드립니다.
여성화, TS, 모에화 등으로 불리우는 장르는 제가 오랫동안 관심가져 온 장르인데요,
어떻게 하면 더욱 꾸준히 본 장르를 선보일 수 있을까 고민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들도 그동안 여럿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될 모에화 연작은,
월 별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월간모에화’라는 간판을 달았습니다.
잡지 논설과 같이 해당 주제에 대한 정보공유가 목적이니만큼
정보 출처와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 수 있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망의 창간호인 월간모에화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창간호의 주제는 헌혈입니다.
헌혈을 주제로 잡은 것은 평소에 헌혈을 즐겨하는 편이기도 하고
오밀조밀 귀엽게 만들어진 헌혈 캐릭터들을 보면서 전부터 훌륭한 모에화 소스라고 여겨왔습니다.
또한 헌혈이라는 부분을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처음인 만큼 퀄리티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뒤를 위해서 너무 힘주고 그리지는 않겠습니다.
후에 출처를 다시 밝히겠지만 포스팅 된 정보들은
저의 소중한 오라클인 리그베다위키와 네이버백과에서 따왔음을 밝힙니다.
헌혈 캐릭터는 총 5명입니다.
혈액을 상징하는 나눔이가 메인이고
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상징하는 적이, 백이, 솔이, 짱이가 있습니다.
규모의 차이를 봤을 때 나눔이는 적당히 누님 혹은 소녀 스타일로 그리고
나머지들은 로리들로 표현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소녀 1명과 로리 4명을 그려보는데
문득 마법소녀물의 마법소녀와 마법요정들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더라고요.
그래서 헌혈 캐릭터들을 가지고 만들어낸 것은 마법소녀물 패러디인
헌혈소녀 이나눔으로 잡아봤습니다.
창간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트로인 이달의 음악 코너를 통해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것인데,
링크된 음악을 들으시면서 월간모에화를 즐겨주시면 됩니다.
메인 코너에서는 모에화 캐릭터, 헌혈과 혈액에 관한 지식들을 소개합니다.
혈구 세포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특징과 관련 질병에 관한 이야기,
헌혈에 관련된 여러 사항들이 이번 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이달의 음악 코너를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싸이트 토끼는 2005년에 결성 된 여성 팝 듀오입니다.
기타를 김선영(왼쪽)님이, 보컬을 조예진(오른쪽)님이 맡고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경쾌한 느낌의 음악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의 음악으로 루싸이트 토끼의 2011년 싱글 앨범 self에 수록 된
Go!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싸이트 토끼의 매력이 담겨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음악인데,
첫 시작을 하는 창간호의 설레이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 선정해 봤습니다.
GO! NOW!
No time to choose shoes
GO! NOW!
Don't hold off no more
Go! Now!
What you believe is right so
GO! Now!
Then you'll realize
Everything is fine
Do you feel safe?
Now can you dive into the world?
Your time is now
Just give it a go with your big smile
혈액을 모델로한 나눔이를
우연히 헌혈소녀로의 임무를 맡게된 고등학생 이나눔으로 그려봤습니다.
옷 스타일은 본래 나눔이의 모양을 따라 뾰죽한 모양의 후드티를 입혔고
전체적으로 빨갛게 묘사 했습니다.
나눔이가 들고다니는 빨간 봉은 바로 요술봉으로 묘사했고요.
요술봉과 나눔이의 넥장식은 헌혈 훈장을 따왔습니다.
이 외에는 흔한 클리셰라 더 설명할 것은 없을 것 같고 혈액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은 우리 몸 속에 흐르는 피를 말합니다.
피가 빨간색인 이유는 철을 가지고 있는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혈액은 몸무게의 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통 4~6리터 정도를 가지고 있고
혈액의 1/3을 잃으면 쇼크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1/3양이면 1L~2L정도이고 이정도 출혈은 심한 외상의 경우 1~2분 내로 일어날 수 있는데
그래서 제대로 된 지혈과 수혈공급이 중요합니다.
혈액은 pH(수소이온지수) 7.4로 중성 7.0 보다 조금 높은 알칼리성을 띕니다.
혈액은 55%의 혈장과 45% 혈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장은 물과 무기질 성분으로 구성된 액체이고
혈구는 잘 알다시피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말합니다.
혈액은 혈관을 통해 이동하며 세포들에게 산소 등의 필요 물질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각종 노폐물들은 허파와 콩팥에 보내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르몬과 항체를 운반하는 기능을 합니다.
혈액은 다른 혈액에 대한 항체를 가지기도 하는데,
가지고 있는 항원과 항체에 따라 혈액의 유형, 즉 혈액형을 구분합니다.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혈액형 분류법은 다 알다시피 RH+-, ABO식 혈액형 분류법입니다.
다른 유형의 혈액에 대해 항체는 항원(항체를 작용하게 하는 물질. 주로 병원균)으로 간주하여 작용하고
혈액응고와 쇼크를 일으키므로 수혈 시 혈액형을 꼭 알아야만 합니다.
즉 A형은 B형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고 B형은 A형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O형은 A형과 B형 두 항체를 모두 가지고 있고 AB형은 두 항체 모두 없습니다.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는 주제이니 밑에 가서 다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혈액을 기부하는 행위를 헌혈이라고 하며
헌혈을 하는 장소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의 집과 한마음 혈액원의 헌혈카페입니다.
보급된 시설 수 때문에 보통 헌혈의 집을 많이 가죠.
헌혈은 만 16세 이상, 즉 한국나이로 17세, 생일이 지난 고등학교 1학년부터 가능합니다.
백혈구, 혈소판, 혈장 등의 성분헌혈의 경우는 만 17세부터 가능합니다.
헌혈의 종류에 대해서는 밑에 백혈구 파트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캐릭터는 적혈구(Red Blood Cell) 적이입니다.
이름처럼 붉은 색이면서 둥근 모양의 적혈구를 본 딴 동글동글한 헤어스타일을 그려 봤습니다.
적혈구는 1㎣의 혈액에서 400~500만개 정도가 있는데
이는 혈구 중 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혈구의 모양은 위 아래가 푹 꺼진 도넛형태인데,
이는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핵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형태는 같은 부피의 구형 세포보다 표면적이 커 산소가 효율적으로 출입할 수 있고
탄력성이 좋아 적혈구보다 좁은 모세혈관 같은 경우에서는 접혀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붉은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세포에 포함된 헤모글로빈(Hemoglobin, 혈색소) 때문입니다.
철이 포함된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해서 붉은 색을 띄는 것인데
흔히 적혈구를 헤모글로빈이라 아는 사람도 있는데 헤모글로빈과 적혈구는 다릅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구성물질이 되는 단백질, 즉 하부 단위입니다.
1개의 적혈구에는 300만개의 헤모글로빈이 있다고 합니다.
적혈구의 역할은 다 아시다시피 (도대체 이 글에서 다 아시다시피라는 말은 몇 번이나 나왔나?)
헤모글로빈을 이용해 산소를 운반해 세포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와도 결합하기에
산소 뿐만 아니라 이 두 물질도 운반하고 있죠.
헤모글로빈은 주위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산소를 쉽게 떼어내는데
그래서 이산화탄소가 많은 조직 근처에서 산소를 배출한 뒤
폐 조직 근처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산소를 다시 흡수하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배출하기 전에는 붉은 색, 배출 후에는 암적색을 띄는데
배출 후의 피가 다니는 정맥이 푸른 빛으로 보이는 것은 피부색의 영향을 받아서입니다.
헌혈의 경우 이 정맥에서 피를 뽑기에 보통 피보다 검게 보입니다.
헤모글로빈 단백질 구조에 이상이 생기면 낫(낫 겸鎌) 모양으로 적혈구의 모양이 변하는
겸상 적혈구 증후군이 일어납니다. (영어로도 Sickle Cell Anemia, 낫모양 세포 빈혈)
이런 모양의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체내에서 불량혈구로 인식되어 모조리 파괴당합니다.
이로 인해 만성 빈혈과 간기능 저하, 황달, 장기기능 저하 등의 질병을 유발합니다.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보통 어린 시절에 사망하고,
유전병이라 치료법도 없고 예방법도 없으며
수혈 같은 처치법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전부입니다.
최근엔 골수이식, 유전자 치료 등으로
겸상적혈구 유전자를 아예 제거해버리는 방법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겸상적혈구 유전자는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
겸상 적혈구를 보유한 사람은 말라리아에 저항력이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겸상적혈구에 말라리아균이 기생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항성은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는 유전자 보유자에게도 적용됩니다.
특히 말라리아 보균지인 아프리카와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의 경우
무려 30% 이상이 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로 부터의 생존이 삶의 불편함보다 앞서 선택되어진 자연선택설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두 번째 혈구 캐릭터인 백혈구(White Blood Cell) 백이입니다.
하얀 색의 시크한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우리의 몸을 말없이 지켜주는 멋진 존재니까요.
백혈구는 1㎣의 혈액에서 6,000 ~ 8,000개 정도 있습니다.
백혈구는 세포 안에 작은 알갱이들(과립)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과립성 백혈구와 무과립성 백혈구로 나뉘고 이는 또 여러 종으로 분리됩니다.
백혈구는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혈액세포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삼켜서 분해하거나
항체를 만들어 공격합니다.
아메바처럼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몸을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좁은 틈을 통해
이물질이 침입한 곳으로 바로 이동해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혈구가 무단침입자와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남은 잔해가 바로 고름입니다.
혈액속에 미성숙 백혈구가 이상증식하는 난치병으로 백혈병이 있습니다.
이때 미성숙 백혈구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정상 혈구들은 상대적으로 수가 줄어들어
산소운반기능도 떨어지고 기본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이 이상 백혈구들은 몸에 병이 있다고 착각하여 정상 세포들도 잡아먹어 버립니다.
백혈병의 치료 기술은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많이 해결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 방사능 치료 등등이 있으며
특히 혈구를 생산하는 세포인 조혈모세포 이식 방법은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게 발병하는 백혈병의 경우 완치율 및 생존율이 높아 90% 쯤이며
골수이식 없이 약물로만 완치되는 비율도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높은 치료비인데 소아 백혈병 환자를 위한 후원금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또한 장기 생존율이 30% 밖에 안 되는 성인 환자들을 위해서,
또 희귀 혈액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조혈모세포 기증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백혈구이지만 실제 헌혈에서 뽑아낸 피에서는 백혈구를 제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유전적 형질이 다른데 이중 백혈구가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수혈 받은 사람의 면역 체계는 다른 형질의 혈구는 무단 침입한 세균으로 간주,
항체와 백혈구를 이용해 모조리 제거합니다.
피에서 백혈구를 제외한 나머지 피를 뽑아내는 것을 전혈,
그 외의 경우를 성분헌혈이라고 하는데
전혈과 성분헌혈의 종류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대략 위와 같은 시간으로 헌혈 시간이 책정됩니다.
백혈구 성분헌혈의 경우 검사 과정과 시설이 복잡해 병원에서 실시합니다.
문진, 대기시간, 헌혈 후 휴식시간까지 넉넉잡아 30분을 더해서 잡으시면 됩니다.
세 번째 캐릭터는 혈장(Blood Plasma) 짱이입니다.
혈장 성분헌혈의 노란색 액체를 따서 만든 캐릭터인데
저도 큰 고민 없이 캐릭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영어로는 혈장이 플라즈마(Plasma)인데, SF무기류에 나오는 플라즈마와는 관계없습니다.
혈장의 9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구들과 호르몬, 각종 무기질과 항체가 지나다니게 하는 매질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혈장에는 항체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액형을 알 수 있습니다.
헌혈을 통해 얻어진 혈장은 대부분 의약품 제조에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앞 서 항체와 혈액형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이 원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시스템인
면역체계가 있는데, 항원항체 반응은 여러 종류의 면역 기능 중 하나입니다.
외부로부터 침입자가 체내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침입자의 표면 혹은 내부의 특정한 물질(항원)을 인지하여,
이에 대해 선택적으로 대항하여 공격할 수 있는 무기와도 같은 물질(항체)을 생산합니다.
항원항체 반응은 마치 자물쇠에 해당 열쇠가 움직이는 것 같은 매우 특이하며 중요한 기능입니다.
적혈구 표면에는 혈액형의 종류를 결정짓는 구조가 있는데,
이 구조가 항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A형인 사람의 적혈구 표면에는 A항원이 존재하고,
혈청 내에는 B형 항원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항B 항체(Anti-B)가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B형인 사람의 적혈구 표면에는 B항원이 존재하고,
혈청 내에는 A항원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항A 항체(Anti-A)가 존재합니다.
A형인 사람이 B형인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으면,
혈청 내에 존재하는 항B 항체가 수혈된 적혈구 표면의 B항원을 인지하게 되어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반응은 쇼크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만듭니다.
A형인 사람은 거의 대부분 항B 항체가 있고, B형인 사람은 항A 항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O형인 사람은 항A, 항B 항체가 모두 있고,
AB형인 사람은 항A, 항B 항체가 모두 없습니다.
따라서 A항원과 B항원이 모두 없는 O형 적혈구는 A, B, AB, O형 모두에게 수혈될 수 있고,
항A 항체와 항B 항체가 모두 없는 AB형인 사람은
모든 종류의 혈액형 적혈구를 수혈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O형 적혈구 속에도 항A 항체와 항B 항체가 소량 포함되어 있기에
수혈을 할 경우 언제나 동일한 혈액형끼리 수혈하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캐릭터는 혈소판(Platelet) 솔이입니다.
혈액 누출을 막기 위해 서둘러서 움직이는 혈소판을 생각하며
씩씩하게 일하는 인부의 모습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1㎣ 혈액당 혈소판은 300,000 ~ 500,000 정도 있다고 하는데
대략 적혈구 10~30개당 혈소판 1개 정도로 관찰되는 겁니다.
혈소판은 적혈구의 5분의 1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런 혈소판은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작용합니다.
혈소판이 공기와 접촉하면 접촉 부위에 접합되고 트롬빈이란 화학물질을 활성화해
혈관을 수축하고 다른 혈소판들을 끌어 모읍니다.
그리고 단백질 성분을 실처럼 가느다란 섬유로 만들어
이것이 그물처럼 엉겨 굳으며 딱지를 생성해 냅니다.
혈소판이 부족할 경우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납니다.
유전병인 혈우병은 트롬빈을 활성화시키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없어서,
상처가 나도 혈액이 굳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는 병입니다.
그렇기에 혈우병환자들을 위해 혈소판 헌혈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혈소판 헌혈을 비롯한 성분헌혈은 2주일에 1회,
전혈은 2달에 1번 할 수 있습니다.
1년에는 성분헌혈 최대 24회, 전혈은 5회를 할 수 있습니다.
30회 이상 헌혈을 한 사람에게는 은장과 부상,
50회 이상 한 사람에게도 역시 금장과 부상을 줍니다.
성분헌혈에도 짬짬이 시간을 투자해 이러한 기록을 쌓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헌혈 부상에 대해서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나라의 헌혈 복지는 훌륭하게 설비되어있는 편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물과 주스 정도 밖에 안 준다고 하는데
일단 다양한 간식거리(헌혈의 집마다 차이가 있지만)를 무한정 제공받고
후에 혈액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유가증권성 헌혈증과 기념품도 받고
헌혈 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자원봉사나 취업, 금리 관련한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헌혈하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컴퓨터와 도서 등이 가능한 쾌적한 설비들도 그렇고요.
이렇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대한민국 헌혈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비리 및 불찰 등이 불거진 탓도 있지만
무관심과 헌혈에 대한 오해, 너무 여유롭게 살지 못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좋은 일도 하고 경품도 받는 즐거운 문화 시간으로 자주자주 즐겨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이상 혈액과 헌혈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들을 나눠봤습니다.
지식들을 전달하는데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지루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네요.
너무 집에만 틀어박히지 마시고
가까운 헌혈의 집을 찾아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간식도 먹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창간호 월간모에화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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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헌혈소녀가 된 나눔이는 사람들의 피를 원천으로 삼아 마법을 부리는 마법소녀가 되었다!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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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피..피가 부족하다. 더욱 많은 피를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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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해도 헌혈이 당장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단 제약회사에게 팔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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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그런 현실을 개선해야하는거지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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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언론 물 흐리는 몇? 무려 적십자 단체장이 해 쳐 먹었는데 무슨 헌혈하다 안한지 오래됨 피 필요한 사람있으면 차라리 병원가서 직접하지 죽어도 적십자에는 안함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피가 꺼꾸로 쏟는 느낌 이었음 사람 생명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비리까지 해 쳐먹다니 절대 옹해 해선 안됨 그리고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무슨 공공용지 처럼 해서 적십자회비 납부서 넣는거 하지마라 ㅆㅂ 걸리면 진짜 손모가지 잘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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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헌혈소녀가 된 나눔이는 사람들의 피를 원천으로 삼아 마법을 부리는 마법소녀가 되었다!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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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피..피가 부족하다. 더욱 많은 피를 가져와라! | 14.06.07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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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그런 현실을 개선해야하는거지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14.06.08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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