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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여자 제갈량 만화-간손미 특집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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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근데 미방이 배신했을 때 미축은 스스로를 결박하고 유비에게 죄를 청하지 않았나요? 결박플레이 미축이 보고 싶습니다.
    14.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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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근데 사실 알고보면... 그 쩌리라는 간손미 없었음 유비는 한중왕 못되었음. 간옹은 유비거병때부터 항상 옆에있으면서 관우랑함께 책사역할을 해왔음. 오죽하면 유비묘에 같이 모셔져있는 유비의 문관들 위패에도 제갈량과 더불어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정도(그리고 음담패설의 달인이기도 했다는데..) 손건이야 위에 만화에서처럼 유표의지 외에도 서주에 있을때부터 외교와 내정을 책임져왔고 미축은 그야마롤 유비 스폰서. 미축없었음 유비는 누상촌 돗자리파 꾸려나가지도 못했으니... 괜히 간손미가 나중엔 제갈량보다 더 높은 직함(태부같은 명예직이긴하지만) 가지게 되는게 아님.. 게임에서도 형주손에넣기전까지 가장 인재난(특히 문관)에 허덕이는 유비 진영에서 내정과 외교로 가장많이 활약하는게 바로 간손미...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가면갈수록 내정의 중요성이 커져서 간손미의 내정계열 능력은 결코 무시못함. 그리고 간옹이 법정한테 쩔쩔매는 건 사실... 만화처럼 법정은 잘생겼다기 보단 그냥 성질이 x같았던 인물... 법정앞에선 간옹뿐 아니라 어지간한 애덜도 다 깨갱할정도로...... 제갈량이 형주를 통솔하던 관우의 책사로 법정을 붙여준건, 법정의 능력이 출중한것도 있었지만 사실 관우의 오만함을 잡는덴 법정의 x같은 성격이 제격인지라.... 써놓고보니 간손미 찬양에서 시작해 법정의 x같음으로 끝났군....
    14.08.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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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분 최소 순문약 닉네임으로 쓸 자격 되시는 분.
    14.08.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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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네 동생 관우가 안량, 문추를 죽였지] [하하하 그 덕분에 두 사람이 연의에서 존재감이라도 있잖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 생각하던거긴 한데 말로 보니까 새삼 웃기다.
    14.08.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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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 최소 사람들이 이 만화에서 뭘보고 싶어하는지 아시는 분.
    14.08.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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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천항로 순욱도 귀요미!! 그래도 간손미는 까이거나 엮어서 나오기라도 하지. 똑같이 유비 따라다닌 진도는.... 안습...
    14.08.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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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동생 관우가 안량, 문추를 죽였지] [하하하 그 덕분에 두 사람이 연의에서 존재감이라도 있잖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 생각하던거긴 한데 말로 보니까 새삼 웃기다. | 14.08.29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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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간손미♪ 간손미♬ 서글픈 노래♪ 으아앙 난 안될거야 간손미 밖에 없으니깐
    14.08.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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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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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1+2 하나사면 둘이오네
    14.08.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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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언급이라도 되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4.08.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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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플러스 1이라니!!?? 이제부터 PB상품이다!
    14.08.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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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밥따지면 간손미가 참 높긴한데....비중이 눈물
    14.08.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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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축도 있었지....
    14.08.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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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축 귀여워 미축
    14.08.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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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감기 얼렁 나으세요 ㅜㅜ
    14.08.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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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이말년 버전 처럼 합채 시켜주새요
    14.08.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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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라도 나오잖아 ㅠㅠ
    14.08.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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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제기럴, 조조군이 쳐들어오는가! 공명선생, 변신할 수 있게 어서 제게 금전을!!!! 간옹! 손건! 미축! 간! 손 미! 간손미! 간손미!
    14.08.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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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의 미축, 외교의 손건, 난세의 간옹.
    14.08.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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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세에 능신, 난세에 간옹! 세상에 평화로울땐 능력있는 신하들은 많지만 난세엔 오직 간옹 뿐이라..!! | 14.08.29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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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연희무쌍으로...
    14.08.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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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이 합쳐 아이큐 간손미
    14.08.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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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고 감기는 저한테 옮기시고 간손미 관장조 죽을 때까지 연재 계속해주세요 죽어도 계속해주세요 | 14.08.29 20: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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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 먹고 말씀 드리자면, 치파오는 원래 바지 위에 입는 겁니다. 일본애들이 미니스커트로 만들어버린 거....성진국이란. | 14.09.06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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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마로 만든건 중국이지 않나요?(신해혁명때였던가?) 그걸 미니스커트로 만든게 일본이긴 하지만... | 14.09.09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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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실 알고보면... 그 쩌리라는 간손미 없었음 유비는 한중왕 못되었음. 간옹은 유비거병때부터 항상 옆에있으면서 관우랑함께 책사역할을 해왔음. 오죽하면 유비묘에 같이 모셔져있는 유비의 문관들 위패에도 제갈량과 더불어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정도(그리고 음담패설의 달인이기도 했다는데..) 손건이야 위에 만화에서처럼 유표의지 외에도 서주에 있을때부터 외교와 내정을 책임져왔고 미축은 그야마롤 유비 스폰서. 미축없었음 유비는 누상촌 돗자리파 꾸려나가지도 못했으니... 괜히 간손미가 나중엔 제갈량보다 더 높은 직함(태부같은 명예직이긴하지만) 가지게 되는게 아님.. 게임에서도 형주손에넣기전까지 가장 인재난(특히 문관)에 허덕이는 유비 진영에서 내정과 외교로 가장많이 활약하는게 바로 간손미...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가면갈수록 내정의 중요성이 커져서 간손미의 내정계열 능력은 결코 무시못함. 그리고 간옹이 법정한테 쩔쩔매는 건 사실... 만화처럼 법정은 잘생겼다기 보단 그냥 성질이 x같았던 인물... 법정앞에선 간옹뿐 아니라 어지간한 애덜도 다 깨갱할정도로...... 제갈량이 형주를 통솔하던 관우의 책사로 법정을 붙여준건, 법정의 능력이 출중한것도 있었지만 사실 관우의 오만함을 잡는덴 법정의 x같은 성격이 제격인지라.... 써놓고보니 간손미 찬양에서 시작해 법정의 x같음으로 끝났군....
    14.08.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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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이 살아있었더라면 아마 이릉전투 같은 삽질을 없었을테죠. | 14.08.29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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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전..ㅈㅗㅈ | 14.09.03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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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하나하나 TS되고있습니다... 다음목표를...
    14.08.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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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렇게 보니까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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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 하니깐.. 난세 간옹전이 생각나네요
    14.08.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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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 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 위에서 간손미 라 불릴만한 존재들이 드물었죠.. 맞나?
    14.08.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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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아님... 오, 위는 인재풀이 두터운 편이었습니다. 인재가 부족했던 유비입장에선 간손미도 진짜 귀한 인재들이었지만.... | 14.08.29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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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에서 짬높고 내정포지션에 주군한테도 개길수있는 포지션이라면... 장소장굉이있겠네요 | 14.08.29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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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장굉은 좀 급이 높은 쪽이고 여범, 주치정도? 뭐 오에도 황개,한당,정보 세트가 있지요 | 14.08.29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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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택도 있지요. | 14.08.29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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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인물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주도권을 잃지 않았죠. 제갈량이 변수로 작용해서 통일이 늦었지만 만약 제갈량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통일은 더 빨랐을겁니다. 뭐 덕분에 위가 한반도까지 신경을 못쓴거지만.(그때당시 한반도는 초기 삼국분립형태. 가야가 있었던가?) | 14.08.30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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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coss (sesc***) // 당시 위나라와 고구려는 동맹관계였습니다. 여전히 위나라의 등뒤에선 공손씨 세력의 잔당들이 등짝을 노리고 있었는지라, 위나라로썬 고구려와의 동맹을 통해 공손씨 세력을 견제하면서 중원의 패권을 차지하는 경쟁에 집중했었죠... 물론 공손씨 세력이 고구려손에 멸망한 이후론 입싹닦고 동맹파기해버리지만 관구검을 필두로한 고구려침력이 바로 그때임. 당시 고구려는 아직 힘이 없던 시절이라 관구검에게 된통당하죠.. 신라는 진흥왕 이전까지 걍 쩌리였고 백제는 시작부터 부유한 위례(서울지역)땅과 해상무역권을 기반으로 한창 잘나가던 시기. 거기에 후한말기 막장이었던 중원이었던 만큼 그 기회를 살려 요서,산동지방을 낼름했었죠. | 14.08.30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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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는 내정뿐만 아니라 짬이나 군주와의 교뷴도 두터운편이니.. 포지션으로는 여범 주치보다는 장소나 장굉쪽이 더 가깝긴 합니다. | 14.09.02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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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그건 아닌게 손가와 가깝기로는 여범, 주치가 더함. 장굉, 장소는 유비군으로 치면 제갈량, 방통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창업자의 본격적 비상파트너라던가. | 14.09.02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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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문관에 내정가라는 점도 비슷하게 생각하다보니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14.09.24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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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이랑 오 문관들이랑 키배뜨는거 보고싶음... 키보드워리어 슬리핑 드래곤!
    14.08.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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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14.08.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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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가 1+2 라뇨? 간손미는 완전한 하나(1)입니다
    14.08.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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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미방이 배신했을 때 미축은 스스로를 결박하고 유비에게 죄를 청하지 않았나요? 결박플레이 미축이 보고 싶습니다.
    14.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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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분 최소 사람들이 이 만화에서 뭘보고 싶어하는지 아시는 분. | 14.08.29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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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분 최소 순문약 닉네임으로 쓸 자격 되시는 분. | 14.08.30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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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gmstore.net/view/SNn5t 왠지 모르게 배경음악으로 깔면 좋을 것 같은 느낌...
    14.08.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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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조조만화에 제갈량이 모처럼 나왔네요
    14.08.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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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 착착 감기네요 간손미 시스터즈!
    14.08.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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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축은 그러고보니 미방 때문에 결국 홧병으로 죽었나요? 불쌍한 의리파 미축....
    14.08.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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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핰하하앜 간손미!!!!!!!!
    14.08.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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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 ~ 간손미 ~ 신나는 노래 ~
    14.08.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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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추천을 안 할수 없다
    14.08.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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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말년갑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다...
    14.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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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소에서 유일하게 읽는 만화입니다.. 연출력이 진짜 최곱니다
    14.08.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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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력 쩌러요 진짜...;; 댓글 첨달아보네요 여기서 만화보다가 ㅎㄷㄷ 그림도 넘 이쁘ㅜㅁ
    14.08.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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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호봉따리 호봉따 짜리짠짠
    14.08.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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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 법규를 준수 하십시오.
    14.08.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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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제가 그렇게나 노래불러댔던 간손미시스터즈가 드디어 데뷔했네요. 앞으로 여갈량만화의 외전 특집편은 간손미 시스터즈가 접수합니다. 비정기 연재 해주시져.
    14.08.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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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들 삼국지에 대해 엄청 잘아시네
    14.08.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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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
    14.08.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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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엄백호만 나오면 되는건가
    14.0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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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옹의 섹드립 특집편을 보고 싶습니다 하악하악
    14.09.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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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가죽네!
    14.09.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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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 여자제갈량 만화인데 제갈량은 단한번도 대문에 실리지 않는다는 그만화
    14.09.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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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렸었습니다 그것도 토하는모습으로 대문짝만하게... | 14.09.03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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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간옹이 기억나는건 영걸전에서 초반에 궁수부대로 나왔던거...
    14.09.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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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손미 브라더스는 내정 캐인데 유비가 떠돌던 때에 주축이었던 지라 딱히 빛을 못 본 것일 뿐.. 그나마 손건은 발이 닳도록 다녔으니 존재감이라도 있는거고..
    14.09.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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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어떻게 연습하신거지....
    14.09.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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