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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졸업작품 전시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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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곶사슴입니다.

좀 무겁네요...


참고로 중간에는

장이지 시인의 '안부' 라는 시를 조금 인용했습니다.

취준생들 화이팅


곶사슴 블로그

http://blog.naver.com/mkjd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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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회수랑 추천수가 폭발해서 당황했는데 오른쪽에 갔네요.

저쪽은 엄청 대단한 사람들이 가던데...

당황스러우면서 기쁘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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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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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선언에 ;가 없으니 걍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
14.11.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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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f("hell world");
1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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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다..루리웹에 이렇게 프로그래머가 많다니..
14.11.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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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지원하려면 대학 자체를 안나왔겠죠 요새 젊은이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대부분 니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하는데 그러면 대학은 왜나왔겠습니까 고등학교 졸업해도 갈 수 있는 직장엔 당연히 죽어도 가기 싫죠 그럴꺼면 대학 자체를 안나왔을꺼고요
14.11.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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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름 IT 대표기업이라는 대기업 IT 계열사에 공채입사해서 꽤 근무 했습니다. 이제 제 직급 위로는 팀장님 밖에 안계시군요. 벌써 이렇게 나이가...ㅠㅠ 전 딱 과장 진급할때 개발 그만 두게 하더군요. 그때는 "아...기술을 놓으라는 건 회사의 오판이다.." 싶었는데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SI쪽 무궁무진하게 넘쳐나는 개발자를 보고 그냥 모든 것 수긍하고 말았습니다. 그 개발자들 산출물과 개발 표준 관리할 관리자가 더 필요하더군요. 개발 유행 지나면 또 전국의 모든 개발자가 뒤쳐질까봐 그 방향만 따릅니다. 요새는 JAVA 개발자 말고 얼마전까지 쓰던 .net 개발자도 찾기 힘들어요. 웹이나 앱 치우친 쪽은 정말 소모일색이고. 그러면서 특급은 또 무쟈게 보기 힘들고 개발 편차는 무지하게 큽니다. 자원이 없는나라. 먹고 사는게 힘든 나라. 그러다 보니 워낙 직업의 폭이 좁은나라. 개발자가 너무 많은 나라. 답이 뭘지... 이 나라가 지금 이래요. 답을 찾고 싶습니다만, 후배들에게 보여줄 답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IT. 그렇게 정해진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아직 진학 안한 친구들 한테는...꼰대처럼, "개발만으로 성공할 1%의 천재가 아니라면. 개발도 하고. 학교도 잘 들어가고 어학도 신경써라..."라고 밖에 말 못하겠어요. 참 뭐랄까. 답답하군요.
14.1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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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1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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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오르는 추천
14.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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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f("hell world");
1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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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world ㅠㅠ | 14.11.16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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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코딩 배울때 제일 처음 배우는거였던가 ㅋㅋ; | 14.11.21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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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set(this, 0, sizeof(*this));
14.1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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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you printf("What is your dream? : "); scanf("%d", &you);
14.11.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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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은 받는데 출력을 안함..출력할게없나 | 14.11.15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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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선언에 ;가 없으니 걍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 | 14.11.15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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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4.11.15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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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0; | 14.11.1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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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도 int형이라...ㅠㅠ What is your dream? : 1... 이런상황이 ㅠㅠ | 14.11.16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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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다..루리웹에 이렇게 프로그래머가 많다니.. | 14.11.16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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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만 출력할 수 있는 int형! | 14.11.16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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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액수 = 꿈 이라는거려나요 'ㅅ'; 그래도 int 면 21억까지는 가능하긴 한데 -21억까지 표현 가능하니 빚더미도 될 수 있다는건가... | 14.11.16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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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char이면 영문자라도 넣을텐데... | 14.11.16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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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all; | 14.11.1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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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뜨고... 오류 수정을 해도 int형이라 출력은 숫자밖에 안되는군요... | 14.11.16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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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선언에서부터 오류가 발생해서 실행이 안되는 ㅠㅠ | 14.11.17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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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말 말고 아스키코드 넣어서 케릭터로 출력한다고쳐도.. 한글자라.. 한글자로 표현할수 있는 꿈이 뭐가 있으려나.. | 14.11.17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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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위한 리턴타입 VOID가 있습니다. 아니면 return null; 아니면 result:=nil; | 14.11.17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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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배운지 몇일 안되서 int형밖에 몰랐던건데 이렇게 될줄이야.... 변수뒤에 ;를 입력하는걸 빼먹는다던가 scanf를 출력하는걸 안만든다거나 하던것도 전부 실수지만.... 의미가 붙었다..!? | 14.11.17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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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컴파일 에러 뜰만한 상황. | 14.11.17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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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없으니 지능캐인 당신 인건가요? | 14.11.17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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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igned int 타입으로 선언하면 -부호 없죠. +쪽으로 2배 범위가 되고. | 14.11.17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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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에러 ㅠㅠ | 14.11.24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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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igned long long | 14.11.27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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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서 위의 댓글을 모르겠다 ㅠㅠ
14.11.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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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14.1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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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o world | 14.11.16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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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인줄 알았는데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다... ㅜㅜ | 14.11.16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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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오^ world! | 14.11.30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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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define DEATH 444444 void main() { srand((unsigned)time()); int insaeng=0, boomo; boomo=rand(); insaeng+=boomo; for(;insaeng!=DEATH;insaeng+=rand()*(rand()%2?-1:1)); } //죽기전까지 인생은 랜덤
14.11.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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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샵인가..
14.11.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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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드입니다 ^^ | 14.11.16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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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댓글창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14.1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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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다 외계어야...
14.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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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도가 바보가 되는 게시글이 있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14.1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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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마사토끼훃인줄 알았네 ^^;;; 암튼 캐릭터나 독백,고뇌 표현등의 디테일이 참 예사롭지 않아서 확확 꽃히네요 ㄱㅊ
14.11.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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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면 인간말 씁시다!
14.11.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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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전공하고 취준하는 입장에선 정말 공감가네요... 이번 하반기 딱 한군데 붙어서 면접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에효....
14.1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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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쪽은 리얼 하드코딩이라 그냥 전문대생만 뽑아도 일 시키면서 굴릴 수 있고, 응용프로그래머도 거의 비슷한것 같더군요. 시스템엔지니어의 꿈을 기르다가 어찌어찌해서 네트워크쪽으로 돌아섰는데.. 잘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14.11.16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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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univercity:(money)money Youth:(Youth )Youth ;
14.11.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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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maxProject1ClassDesc : public ClassDesc2 { public: int IsPublic() { return TRUE; } void * Create(BOOL loading = FALSE) { return new maxProject1(); } const TCHAR * ClassName() { return GetString(IDS_CLASS_NAME); } SClass_ID SuperClassID() { return SCENE_EXPORT_CLASS_ID; } Class_ID ClassID() { return maxProject1_CLASS_ID; } const TCHAR* Category() { return GetString(IDS_CATEGORY); } const TCHAR* InternalName() { return _T("maxProject1"); } HINSTANCE HInstance() { return hInstance; } };
14.11.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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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저는.. 한달 전 서른 중반 나이로... 프로그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삽질한 결과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st11.BalloonXU
14.11.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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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코딩만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죠...
14.1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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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인 나는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겠다
14.11.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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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면 그만큼의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음...... 뭔가 답이 없어요.
14.1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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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이 서류가 안된다는건 기본 스펙도 남들보다 밀린다는거 아닌가요;
14.1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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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기업 공채 탈락이면 하향 지원을하던가요.
14.11.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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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지원하려면 대학 자체를 안나왔겠죠 요새 젊은이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대부분 니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하는데 그러면 대학은 왜나왔겠습니까 고등학교 졸업해도 갈 수 있는 직장엔 당연히 죽어도 가기 싫죠 그럴꺼면 대학 자체를 안나왔을꺼고요 | 14.11.16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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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에 대기업만 있는것도 아닌데... | 14.11.17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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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아닌 기업이야 많죠. 연봉 한 2000쯤 포기하면 | 14.11.17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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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프라인에서도 이렇게 싸가지없이 말하고 다녔으면 좋겠다. | 14.11.17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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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분을 대기업 말고 대기업 아닌걸로만 구분하니 그렇죠. 규모랑 연봉은 그렇게 비례 안하고 연봉 2000까지도 차이 안남... 무슨 대기업 아니면 칼같이 연봉 깍고 그런줄 아나보네요 ㅋㅋㅋ | 14.11.17 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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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과 환자들// 생각외로 고등학교 졸업해도 갈수없는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 14.11.17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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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과 환자들// 요즘은 중소기업도 대학졸업장 기본으로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다들 대학을 가는 추세라... | 14.11.17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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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입니다만.... 제가 일하는 곳은 중소기업이 아니네요.. | 14.11.17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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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과 환자들// 매년 그 인서울 상위권에서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졸업생이 쏟아져 나오고 대.기.업 이라는 곳에서 뽑는 T.O가 얼마나 있습니까? 저는 그림 포기하고 직장 다닌지 8년..면접관 자리에 들어갑니다만... 요즘 취업 준비생들 보면서 단지 남들 다 가는 대학, 남들 다 부러워 하는 회사 다니는게 목표일 뿐 꿈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더군요.. 대학이라는 곳은 원래 원하는 학문을 조금 더 심도있게 배우도록 만들어진 곳 아닌지요.... 고등학교 졸업해도 갈 수 있는 직장을 갈거면 대학 안갔을거라.. 씁쓸하네요 ^^;; | 14.11.17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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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사회생활 한번 못해본 또는 초년생 수준 인간이 끼어잇네.. ㅋㅋㅋ | 14.11.28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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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msgbox "HELL WORLD" Loop
14.11.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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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컴퓨터를 죽일 생각인가? | 14.11.20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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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름 IT 대표기업이라는 대기업 IT 계열사에 공채입사해서 꽤 근무 했습니다. 이제 제 직급 위로는 팀장님 밖에 안계시군요. 벌써 이렇게 나이가...ㅠㅠ 전 딱 과장 진급할때 개발 그만 두게 하더군요. 그때는 "아...기술을 놓으라는 건 회사의 오판이다.." 싶었는데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SI쪽 무궁무진하게 넘쳐나는 개발자를 보고 그냥 모든 것 수긍하고 말았습니다. 그 개발자들 산출물과 개발 표준 관리할 관리자가 더 필요하더군요. 개발 유행 지나면 또 전국의 모든 개발자가 뒤쳐질까봐 그 방향만 따릅니다. 요새는 JAVA 개발자 말고 얼마전까지 쓰던 .net 개발자도 찾기 힘들어요. 웹이나 앱 치우친 쪽은 정말 소모일색이고. 그러면서 특급은 또 무쟈게 보기 힘들고 개발 편차는 무지하게 큽니다. 자원이 없는나라. 먹고 사는게 힘든 나라. 그러다 보니 워낙 직업의 폭이 좁은나라. 개발자가 너무 많은 나라. 답이 뭘지... 이 나라가 지금 이래요. 답을 찾고 싶습니다만, 후배들에게 보여줄 답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IT. 그렇게 정해진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아직 진학 안한 친구들 한테는...꼰대처럼, "개발만으로 성공할 1%의 천재가 아니라면. 개발도 하고. 학교도 잘 들어가고 어학도 신경써라..."라고 밖에 말 못하겠어요. 참 뭐랄까. 답답하군요.
14.1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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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만으로 성공할 1%의 천재가 아니라면. 개발도 하고. 학교도 잘 들어가고 어학도 신경써라..."라고 밖에 말 못하겠어요. 그건 꼰대가 아니죠. "내가 낸데! 니가 뭘 알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가 꼰대의 기본 정신이죠. | 14.11.17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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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살고 싶으면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력을 인정해주고 발휘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성공해야 합니다. 다 만족하기 어렵긴 하죠. 입사 후 만 14년째 개발중입니다. 전 운이 좋았나봅니다.
14.11.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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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Hell World!' (~R∊R∘.×R)/R←1↓ιR [BASIC] 10 PRINT 'HELL WORLD!' 20 X=X+1 30 PRINT X; 40 GOTO 20 50 END [COBOL] IDENTIFICATION DIVISION. PROGRAM-ID. HELL-WORLD. ENVIRONMENT DIVISION. PROCEDURE DIVISION. MAIN. DISPLAY 'Hell world!.'. STOP RUN. [FORTRAN] program hellworld print *, "Hell world!" end program hellworld
14.1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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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out
14.11.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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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뭔소리야??? 공돌이들이 만든 3D툴로 3D모델링이나 해야지.
14.11.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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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단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계어인가
14.11.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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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 윗분들은 개발자를 생산직하고 똑같이 생각하는데 야근수당은 없음
14.11.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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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I cannot understand those codes...")
14.11.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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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14.11.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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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void main() { printf ("ㅠㅠ"); }
14.11.1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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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울고 나도 운다.. | 14.11.17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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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14.11.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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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탈락은 그저 거들뿐.
14.1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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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Text; using System.Drawing; using System.Windows.Forms; [STAThread] static void Main() { Console.WriteLine ("WelCome Hell ^_____________^" ); } 답글 달기
14.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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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el Panic!
14.11.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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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느낌
14.1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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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나갑니다.. dim 할일 = 10 for i=출근 to 퇴근 할일 = 할일 + 10000 if 할일 = 0 then response.write("퇴근") exit for else Response.Write("계속 야근") end if next 뭐 요 정도? ^^
14.1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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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네요 다 나가주세요 인문계입니다.
14.11.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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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저희랑도 연관이 되어있기도 하네요 VFX 공부하는데 특히 TD쪽이나 랜더링 프로그램 짜는 파트에선 C++ 언어 쓴다고들 하드라구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시뮬레이션을 짜야하는 TD파트가 특히요. 저는 COMP 공부중이라 프로그래밍 언어랑은 거리가 멀긴 멀지만 선생들 보면 스크립트 이용해서 뚝딱뚝딱 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드라구요.. 저도 대한민국에서 VFX 하는거 힘들다고 들었는데...그래도 전 제가 좋아서 하는거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계속 달려 볼까합니다. 힘내세용~!
14.11.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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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작업에 은근 스크립트 많이 쓰죠 | 14.11.17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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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스/영상처리 C++ 개발자였습니다. 그 쪽 의료연구소에서 일도 했었어요 ^^ 는 이제 프로그래머 안할라고 마케팅 공부하고 있습니다...ㅠㅠ | 14.11.17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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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14.1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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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비애...겨우겨우 비집고 들어간 직장...사무실에 앉아보니 다른 직원들은 쾡한 눈으로 어제도 밤세웠는지 입만 꼭 다물고 열심히 모니터 화면만 보고 있는중...휴일은 존재치 않으며 월화화화화화화로 365일 밥먹고 자는것 빼고는 컴퓨터와 씨름...프로젝트 마감 종료 시간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시간안에 코딩을 완료한다는 것은 애초에 무리...지금부터는 자는 시간도 줄이기 시작..집에 쌓인 빨래는 첩첩산중이요..빗자루 잡을 시간 조차 허락치 않는 현실...취업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하지만 프로그래밍할때도 두번 뼈를 깎아야하는 괴로움..그래도 생활비를 벌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가...
14.1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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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회사면 때려치고 이직하는게 빠른듯여.. 요새 안그래도 사람 필요하다는데 많던데... 물론 이력서 들어오는거 보면 한숨만 나오니까 그게 문제지만.. | 14.11.17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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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만 뒀습니다. 프로그래머..
14.1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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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무룩,,,,,
14.1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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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위추
14.11.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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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rint "ㅠㅠ" 20 goto 10
14.11.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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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오늘 졸작 재심사보고 합격후에 다른길 찾으려는 사람인데....하아....
14.1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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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ㅠㅠ 그래도 젊으신거 같은데 힘내요 ㅋㅋ 전 낼모래 32인데 취업성공패키지 하고있습니다
14.11.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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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07:55

(IP보기클릭).***.***

저 표정을 어디서 봤더라...
14.11.19 18:34

(IP보기클릭).***.***

썸네일에 사슴캐릭터 그림 표정이라면 아마 주민호의 짬 이라는 군대만화나 그외 주민호씨 만화에서 보셨을듯 | 14.11.21 05:40 | |

(IP보기클릭).***.***

의미없이 #include 써있는 글들이 눈에 밟힌다.. 임의의 헤더라도 적혀있었으면..
14.11.20 00:24

(IP보기클릭).***.***

사슴 캐릭터 귀엽당
14.11.21 05:40

(IP보기클릭).***.***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e
14.11.21 20:37

(IP보기클릭).***.***

<하고 >사이가 다 짤리네 | 14.11.21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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