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막바지부터 8월 중순까지 직접 탐방하여

최대한 주변 주형을 참고하여 그렸습니다.

손그림이다보니 팬이 비껴나가서 타블렛에서 수정한 흔적도 보여서

개판입니다.

 

고증 오류라면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러 완성하느라 대사가 원본 스캔본과 개판이라는점. -_-;;;

그리고 전차병들의 커버롤인데

사진에 커버롤과 배틀드레스가 같이 사용되었다고 찍혀있긴한데

그거때문에 햇갈려서 헨리후스 소령이 당시 데님배틀드레스를 입고있는데

커버롤로 그려버렸다는것.ㄱ-;;

(초반에 보면 헤드셋역시 2차대전 전형적인 헤드셋에서 갑자기 50년대에 새로 쓰인 헤드셋으로 바뀌어있습니다-_-)

중공군은 참전자의 말로는 철모를 쓴 군인들도 있었다하여 철모도 씌웠지만 솜누빈 군복과 면군복도 혼용되서

중공군도 상당히 오류가 많습니다.;;;

이런건첫번째 작품이지만

아무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