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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기묘한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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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개미가 참으로 잔악한 놈들입니다. 예전에 저도 개미들이 사마귀 잡는 걸 본적이 있는데 목만 집중공격해서 목구멍 속으로 막 꾸역꾸역 기어들어가더니 결국 머리가 떨어지고 몸만 버둥거리는 사마귀..그래도 계속 목구멍속으로 후비적거리면서 들어가는 무수한 검은 떼거리들..
    14.09.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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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토중몬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토중몬은 껍질몬으로 진화했습니다!
    14.09.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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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신경계만큼 은근 무서운건 없죠.
    14.09.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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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는 필시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을듯
    14.09.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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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토중몬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토중몬은 껍질몬으로 진화했습니다!
    14.09.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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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가 참으로 잔악한 놈들입니다. 예전에 저도 개미들이 사마귀 잡는 걸 본적이 있는데 목만 집중공격해서 목구멍 속으로 막 꾸역꾸역 기어들어가더니 결국 머리가 떨어지고 몸만 버둥거리는 사마귀..그래도 계속 목구멍속으로 후비적거리면서 들어가는 무수한 검은 떼거리들..
    14.09.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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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를 주깁씨다 개미는 곤충의 원수 | 14.09.02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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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게치의 스탠드 '하베스트'가 생각난다
    14.09.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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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신경계만큼 은근 무서운건 없죠.
    14.09.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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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봤던 상반신만 남은채로 죽어가던 매미가 생각나네요.그 당시에 볼때 몸에서 노란액체들이 쏟아져나오면서 계속 다리들을 움직였고 잘린 단면으로 개미들이 계속 들어가던데...
    14.09.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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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는 원래 배속이 빈걸로 아는데 그거 울려서 소리낸다고 들엇음
    14.09.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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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이 모두 비워졌데요... | 14.09.02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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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ㄷㄷㄷㄷ
    14.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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