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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미국에서의 일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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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6612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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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일진몬 김치펀치!
14.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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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정말 중국의 무술은 강력한걸!
14.11.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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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싫어했고 정을 붙히지 못했던 하이스쿨 묘사가 제대로 되있네요. 보면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도 떠오르고 ㅋㅋ
14.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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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큭... 나한테 덤비는 놈들은 모두 박살을 내줬다능... 만화가 엄청 유치하네요
14.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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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은(는) 권총을 꺼냈다! 땅땅땅-빵! 아! 이건 정말로 아프다! WASTED
14.11.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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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싫어했고 정을 붙히지 못했던 하이스쿨 묘사가 제대로 되있네요. 보면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도 떠오르고 ㅋㅋ
14.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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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네이버 가시나요 분량 조절 힘들텐데 베스트웹툰 가시길
14.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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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길다...
14.11.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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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하고 재밌네요 ㅊㅊ
14.11.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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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일진몬 김치펀치!
14.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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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정말 중국의 무술은 강력한걸! | 14.11.27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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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카게의 검은 부셔지지 않아 | 14.11.27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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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은(는) 권총을 꺼냈다! 땅땅땅-빵! 아! 이건 정말로 아프다! WASTED | 14.11.27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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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보이는 죠죠드립이ㅋㅋㅋㅋㅋ
14.11.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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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큭... 나한테 덤비는 놈들은 모두 박살을 내줬다능... 만화가 엄청 유치하네요
14.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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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 14.11.27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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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유치한거랑 만화에 등장하는 한 캐릭터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랑 구분을 못하는가봐 (수근수근) | 14.11.28 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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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랑 싸우는거 기다리면서 끝까지 봤는데 결국 안나옴 ㅋㅋㅋ
14.11.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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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목과 달리 의외로 유익한 내용.ㅋㅋㅋ 이걸 꼭 웹툰으로 가려고 하지 않으셔도 미국 이민 가는 학생들을 위한 안내서 식으로 만들면 당장에라도 잘 팔릴것 같아요.^^
14.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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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진물은 요즘 좀 아니기도 하고요~ ^^a 미국 전학 적응기~ 이런식으로 해서 드라마쪽 방향으로 가심이 웹툰으로 승격됐을때도 그렇고 만약에 상품화가 되더라도 여러모로 좋으리라 봐요. 이 만화 그림만 좀 더 좋아지면 크게 성공할 것 같아 두근거리네요.^^b | 14.11.27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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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일진으로 바뀐건지... | 14.11.27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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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라는 말자체가 단순히 싸움잘하는 애들 지칭하는건 아니니. 제목에서 일진 빼는게 더 좋은거같네요. 일진물이 될수있으니
14.11.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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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학교 첫날 시간표 상담이나 ESL 도 안거치고 바로 그냥 수업에 들어감...
14.11.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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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쫄바지입고 지보다 약해보이는애들에게나 나불대는 고딩 일찐이 미국 양키 떡대들에게 대들수나 있나여???
14.11.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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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미국에서 한국인끼리 일진 집단 만들어서 꼴리는대로 살다가 길에서 흑인 몇몇이랑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데 알고보니 갱단...x나 얻어 터치고 골목길에서 빤스 바람으로 울고불어 겨우 살아나왔다 하더군요.
14.11.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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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정신 차리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 mba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샘성에서 일하는데 가끔 술자리에서 얘기하곤 합니다. 그때 흑형들 아니었음 아직도 망나니짓 하고 다녔을 거라고ㅎㅎ | 14.11.27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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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들어주는 흑형들, 오오 흑형 오오 | 14.11.27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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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이름이 전부 죠...
14.1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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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공감되는게 미국 가니깐 사우스 코리아는 아무도 모르는데 노스 코리아는 누구나 다 알음.... 그리고 아임 프롬 코리아라고 말하면 대부분 다 북한 출신이라고 생각하더라.. 좀 아는 사람은 good korea? bad korea? 하면서 나누고... 사촌동생이 겪은 실화를 말해주자면 안녕 중국인! 하니깐 난 중국인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러니 태국인? 일본인? 몽골인? 베트남인? 등 등 나오는데 한국인은 계속 안 나왔다는..
14.11.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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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만화에서는 흑인이 시비 걸었는데 나는 백인들보다 흑인들과 엄청 친하게 지냈다는게 함정... 근데 흑인들 농구할 때 혼자 아무것도 못 하고 몸개그 했다는게 자랑...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너무 영향이 커서인지 몰라도 실수로 남자 백인 머리카락을 살짝 만졌는데 게이 의혹 받았는데 비교해서 흑인들과는 서로 포옹하고 스킨십이 있어서 뭔가 정이 들더군요.
14.11.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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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국인들 사람 이름 잘 기억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것들 많이 좋았는데... 여기선 막 놀리다니... 내가 착한 분들을 만났나?
14.11.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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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죽이네요 전 초등학교 다녔어서 고등학교는 잘모르지만 꿀잼이닭 ㅋㅋ 전 스누피 티셔츠입고다니다가 별명이 peanuts 가됐었었음 ㅋㅋ
14.11.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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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상태면 그야말로 어린아이 느낌이군요... 근데 다음날 급 풀림 ㅎ
14.11.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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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래 사신분 이야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11.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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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길어
14.11.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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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보이라고 하면 니거라고 대답해주면 될텐데
14.11.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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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다들 North or South? 라고 물으니 저도 처음부터 그냥 Rep. of Korea나 South Korea라고 답해요. 어느정도는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
14.11.28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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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일지 궁금하네요
14.11.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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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빨리 다음화~
14.11.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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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14.11.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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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말고 다들 유학 갔다오셨나 보네 ㅠ
14.11.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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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유학온 루리인으로 꽤 많은게 느껴지내요. 우선 여기 동양인 인구가 워낙 많아서 아이들이 이 만화처럼 대놓고 비웃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만약 있다면 어느나라든 꼭 하나씩 있는 불량아 정도? 그리고 저도 처음에는 많이 떨리고 이상한? 스캐줄땜시 길도 잃은적이 많지만, 친구를 사귀고 점점 시간이 지나다보니 빨리 적응할수있었습니다. 아주 재밌었어요! 만화의 배경이 어딘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14.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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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얘들이 친절해서 그냥 저냥 살았는데 ㅋㅋ 근데 왠만하면 일진이라는 단어는 빼는게.. 애초에 일진물이 아니기도 하니까요.
14.1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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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외국인에 대한 대우가 다른 건지.... 전 시애틀에서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냈거든요 2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부러워하는 애들도 많았고요 처음 나온 애처럼 영어가 아닌 말을 한다고 당황한 녀석들은 한 번도 못 봤네요
14.11.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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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존내 공감함...그나마 제 이름은 영어로 쉬워서 다행이지..학교 첫날 입 한번 못열고 집에오고 등등 캐니님이 겪으신거 다 겪은듯..그런데 전 시비거는 애들은 없엇기에 그나마 맘편한 생활한것 같기고 하고...그런데 쉬는시간에 수업 찾아가는건 정말 문화충격...
16.02.0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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