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와 레진 공모전에 떨어졌습니다.
떨어지면 꼭 루리웹에 올려야지 라고 생각해서 올리네요^^
떨어진 이유도 알거같고... 더 다듬어야지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당선되신 분들 보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확실하시더라고요.
납득은 되지만 이렇게 후회가 남는건...아직 최선을 다하지 못 해서 인거 같아요..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고..그래서 일이 있다보니..일끝나고 짬내서 새벽까지 그리고 또 일을 가고..
그러다 보니 분량은 줄이고...공모전이니 일단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자라는 마음도 크고...
완성작은 아직 말하고 싶은걸 다 말하지 못했는데...기간은 끝났고....만화만 집중하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보니 미련이 남네요.
그래서 아직 부족한 작품이고...분량을 줄이느라 대사라던지 어색한것도 많습니다.
그래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부족한 작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 다듬고 준비해서 올게요. 그냥...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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