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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작품의 유비재해석도 이젠 클리셰이긴하지만 뭐 사실 연의정사 합쳐서봐도 가면쓴 인의의군주라고 하기엔 실제로 감성적인 부분이나 사람을 아끼는 군주는 맞았어요. 그리고 요즘의 프레임과는 다르게 저때의 군주들도 착하게 굴면 인기많아지는걸 몰라서가 아니라 알지만 체질적으로 못했던 부분이 많았죠.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니까) 근데도 유비는 내려놓을땐 내려놓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연기라기보단 실제로 의와 덕에 본인의 가치관을 투영시킨 인간이었고,또 그걸 평생 지키려고 노력한 인간은 맞는걸로 보인다는게 뭐 요즘의 평이죠. 진짜 속마음이야 유비본인말고는 물론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여튼 유비 재평가 클리셰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신선하고 재밌네요. 다만 유선은 아무리 재평가를 하려고 조온나 짱구를 굴리고 뭐 용을써봐도... 멍청한 암군이었다는게 변하진 않네요... 지 보신을 위해 아버지를 비롯 나머지들이 목숨보다 더한 가치를 바치며 지탱해오던걸 너무 쉽게 버린 인간이라... 아버지의 가면에 실망을 했든 뭘했든간에 그냥 인간쓰레기.... 라는게 뭐 제 개인적인 평가네요... 마치 현대의 멍청하고 욕심많은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나라를 망치는 멍청한 대... 아니 정치인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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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태어난 것만으로 말로가 결정되어버린 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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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선이 인생이 개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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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이미 황제가 타고 다니는 수레를 타겠다고 했다가 가족한테 처맞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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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유선 둘다 마음에 드는 성격구도네요.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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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선이 인생이 개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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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태어난 것만으로 말로가 결정되어버린 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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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이미 황제가 타고 다니는 수레를 타겠다고 했다가 가족한테 처맞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 16.02.10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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