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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엘판소 겜극 일지] - 마지막화 - 승리선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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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000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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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첫 대전이 잘 성사됐음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15.11.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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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칼을 갈고 계셨군요. 발매 후에 뵙겠습니다. | 15.11.0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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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려고 루리웹 로그인 처음 해보는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승리 축하드립니다.
15.11.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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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축하 감사합니다! | 15.11.07 00: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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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똥똥배님의 참가자 무시의도는 확인 되었고 저는 충분히 모욕을 받았습니다. -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C%9A%95%EB%A8%B9&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803206 그 이후 입장은 이거니 따로 추가 항변은 안하겠습니다 -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C%83%9D%EA%B0%81%ED%95%B4+%EB%B4%85%EC%8B%9C%EB%8B%A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803531 과민하다는 입장 공감합니다. 저는 '그럴 수도 있다, 과민 반응이다' 전부 수용합니다 감정은 본인의 것이고, 별도의 규칙이 없으면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사항을 적용하면 저에게도 분노할 당위성이 있다고 봅니다. | 15.11.07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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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력서쓰는데 초딩때 반장했던것도 적는 현실에 정식경력으로 쓰는건 본인의 의지죠 주최자가 나서서 하지말라고 할 정돈 아님 솔직히 평소에 만화나 글들을 보면 자기와 자기의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이 지나치게 자의식 과잉되어있지 않나 했는데 역시나 결론은... | 15.11.10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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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집중을 저해를 막기 위해 통합 입장 발표를 복붙 합니다. 소중한 비판 의견 감사합니다. ---------- 메일, 쪽지, 댓글 등 입장에 대한 요청이 계속 발생해서 중복 해명답변으로 날아가는 코스트를 막기 위해 통합 코멘트 하겠습니다. 궁금 하셨던 부분에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1. 순수한 개발 대결 목적 이였음. 일단 노이즈 바이럴이 발생한 것 자체는 사실이니 불편 하셨던 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순수성 증빙은 아래로 가능 할 것 같군요.. a. 안정적 급여를 포기하고, 사비로 인디 개발에 뛰어들었다는 점. 그것도.매출성을 대폭 낮춘 DLC, 광고 제외 방식입니다 b. 게임이 재미 없으면 기획자 커리어 타격은 절명적. 마케팅이랑 트레이드 하기엔 수지가 안 맞습니다. c .텀블벅이 순수 퀄업 지원이란 사실은 낮은 달성액, 추가 개발 금액이 오픈 돼있으니 보이실 겁니다. 이런 손해들을 감수한 것은 시대 흐름에 따라 제 인생에 패키지 스타일 게임을 만들 일이 없을 것이고 어린 시절 게임대회에서 실력을 인정한 끝끝내 승부를 보지 못한 상대와의 마지막 레트로 게임 대결 기회라 판단했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가챠를 붙이고 있을 때, 상대는 광고를 붙이고 있는 것을 알던 그날 밤은 참... 패키지 키드로써 시대를 느꼈습니다. --------- 2. 유료 매출이 승점인 이유 무료 다운로드 수로 하면 너무 SNS 바이럴 기능이 중요해지고 점유 시간으로 하면 경우는 야리코미 성이 중요해 지더군요. 심사위원 방식은 공정성 확보가 일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고 쉽게 유료 매출로 정했습니다. 대신 너무 상업적이지 않도록 광고, DLC를 제외해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특히 과금 기법이 매우 발전해 이해관계가 복잡한 요즘 개인적으로 패키지의 재밌으면 올라 간다는 그 시절 순위차트 재림을 다시 보고 싶었답니다. --------- 3. 대결 상대에 대한 감정 패자를 동정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 넘어가고 진심을 몇 번 바람 맞은 것 같아 허탈감이 좀 큽니다. 사과의 본의가 미심쩍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굳이 의중을 더 확인하는 리스크를 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아도 현상 유지. 최악의 경우 서로 그냥 더 큰 상처니까요. 복잡한 마음 정리 하기 쉽도록 그냥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고 신경 쓰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제 감정은 가고 게임만 남았다 생각합니다. 즐거울 일만 남은거죠. --------- 4. 다음 대결 기간 중에 여러 겜투사(?)분들이 감지 되었기 때문에 특히 이긴 사람이 바로 자리 뜨는 건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제 성격상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만약 있다면 좀더 캐주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텀블벅 무조건 참가, 좀더 유쾌하게 붙기, 참가자 부담을 덜기 위해 좀더 작은 기간과 볼륨 제한 정도? 일단 지금은 눈앞의 개발에 집중 할 겁니다.
15.11.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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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 같은건 좋은데 이벤트의 발단이 막장,억지,ㅄ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끝맺는 모양새도 안좋은고 승리선언이라고 이런 글 올리는것도 개인적으로 많이 보기 안좋네요. 대결했던 두분께 모두 마이너스인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15.11.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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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15.11.12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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