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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BGM] GTA니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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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307 | 댓글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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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우절
16.04.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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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이... 바뀌었어?
16.04.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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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그 사단이 일어난지 어언 1년이 지나갔다. 난 마키를 그 빌여먹을 아지트에서 꺼내왔고 누님깨서 도와주신덕에 상당히 큰 병원에 녀석을 입원시킬수 있었다. '빌여먹을 병원, 담배는 밖에서 피우라니...' 우연인지 아니면 누님이 도와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마키녀석의 망막이식적합자가 나왔다고한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우선은 생활하는대 불편함 없이 하기 위해서 3일에한번씩 왼쪽 오른쪽으로 안대를 바꾸며 생활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씩은 완전히 둘려서 눈을 쉬개해줘야 하지만 아쉽게도 어킬레스건 쪽은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뭐......휠체어야 내가밀어줘도 돼고... 그럼... "어이 꼬맹이 나 왔다." "어! 아저씨! " 녀석은 뭐가좋은건지 또 웃고있었다.
16.04.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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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ㅁㅇ에 쩌든 니코의 환영에 불과하다... 이 녀석 몸파는 여자가 뭐가 좋다고 죽어서도 이러는지... 조직에서 버려지려는걸 주워다가 보호자가되었다. 병원에서의 소견은 절망적이다. 그는 마음이 죽어버렸다.
16.04.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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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프사이...콩그루....
16.04.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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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16.04.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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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이게 헤에?
16.04.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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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16.04.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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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지..? 내가 지금 뭘본거지
16.04.0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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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이... 바뀌었어?
16.04.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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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프사이...콩그루.... | 16.04.01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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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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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16.04.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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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우절
16.04.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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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저 보디가드가 마키 죽였었지. 오랜만에 봐서 헷갈렸네...
16.04.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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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그 사단이 일어난지 어언 1년이 지나갔다. 난 마키를 그 빌여먹을 아지트에서 꺼내왔고 누님깨서 도와주신덕에 상당히 큰 병원에 녀석을 입원시킬수 있었다. '빌여먹을 병원, 담배는 밖에서 피우라니...' 우연인지 아니면 누님이 도와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마키녀석의 망막이식적합자가 나왔다고한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우선은 생활하는대 불편함 없이 하기 위해서 3일에한번씩 왼쪽 오른쪽으로 안대를 바꾸며 생활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씩은 완전히 둘려서 눈을 쉬개해줘야 하지만 아쉽게도 어킬레스건 쪽은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뭐......휠체어야 내가밀어줘도 돼고... 그럼... "어이 꼬맹이 나 왔다." "어! 아저씨! " 녀석은 뭐가좋은건지 또 웃고있었다.
16.04.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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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ㅁㅇ에 쩌든 니코의 환영에 불과하다... 이 녀석 몸파는 여자가 뭐가 좋다고 죽어서도 이러는지... 조직에서 버려지려는걸 주워다가 보호자가되었다. 병원에서의 소견은 절망적이다. 그는 마음이 죽어버렸다. | 16.04.01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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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꿈을 오늘 또 꾸었다 마키는 걱정스러운듯 다가와 내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아침식사의 낸새가 기분 좋게 코끝을 스친다 가볍게 마키에게 입을 맞추며 나는 환하게 웃었다 | 16.04.01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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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꿈을 그 녀석 기일만 되면 항상 꾼다. 잠에서 깨고 나면 꿈에 젖어있던 행복감이 현실을 인식해가며 절망으로 바뀌고, 그 낙차가 더더욱 나를 괴롭게 한다. | 16.04.01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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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 그리고 보니 피자 사왔다" 나는 가지고온 피자를 녀석 식탁위에 올려놨다. 그리고는 몇조각 녀석과 먹은후 녀석은 잠이오는지 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우웅' 녀석이 코까지 골며 완전히 자고있을 때였다. 모르는 번호로 나에게 전화가 왔다. 업무용 전화였다. 이 번호를 아는 사람은 누님 밖에 없을 건대... '삑' "누구길래 이 번호로 전화를 건거지?" " 아 실래했습니다. 혹시 니코씨 맞으신가요?" 러시이 억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여자였다.흉내가 아닌 토박이. " '이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는건 내가 누구인지는 알건대?' " " '내 그렇습니다' 이러는 것도 그런대 어디 카페에서 말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확실한 러시아인이다. "5번지, 로건술집에서 만나도록 하지" "내 알겠습니다" 삑 그리고 난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아리사." "니코 형님? 무슨일이십니까?" "잠깐 누구하고 만날 일이있어서 그런다. 혹시 모르니까 마키녀석좀 봐줘라." "알겠습니다 형님" 웅성웅성... "오! 니코아니야?" "오랜만이군 위즐. 윌슨녀석 데드풀은 아직 안 없어졌지?" "어......그거 윌슨녀석은 이제 돈받기가 좀....그럴거야." "? 그 소문이 사실이냐?" "어.....그래" "뭐.....그럼....뭐....어쩔수 없나?" 그때였다 정문으로 들어오는 은발머리의 여자가 왔다. "니코씨?" "어이....어이....장난이겠지? 왜 신데렐라가 널 찼는거냐?" "!!?!!!?!" 나는 그대로 허리춤에있는 총에 손을 올려놨다. 다른 녀석들도 마찬가지였다 신데렐라. IM의 신입루키중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녀석들을 부르는 말이었다. " 니코씨? 혹시 저쪽의 자리에서 이야기 나눌수 있을까요? " 그러면서 구석의 비어있는 자리에 눈길을 돌렸다. "좋아...그 전에.." 나는 녀석을 몸수색을 했다. "토카레프? 오랜만에 보는군." "그리운가요?" "그리운거하고 성능은 별개로 생각하자구" 그리고는 탄창을 빼서 슬라이드에 들어간 총알을 뺀후 다시 탄창을 넣어 녀석에게 돌려줬다 "탄창까지 뺄줄 알았는대요?" "여긴 뭔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깐 말이야. 그리고 그정도면 뭔일이있을때 반응이 빨라도 내쪽이 이겨" 그리고는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제 이름은 아나스타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니코씨, 우선 저희 페밀리가 할일을 대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765 녀석들은 너희 쫄다구들 아니였나?" "저희 새로운 보스가 오시면서 그런류의 사업은 이제 손을 씻기로 했는대...'그 빌여먹을것들...'그 녀석들이 페밀리 몰래 사업을 하기 시작한것 같더군요. 조만간에 정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뭐때문에 온거지? 혹시 마키때문이라면...." "혼자서라도 너내 조직을 싹 쓸어버릴거다..." "아뇨 저희들은 지금 한 러시아 조직이 망하면서 나온 구역들 정리를 하느라 바쁘고 니코씨 부근은 건들지 않을 생각 입니다" "러시아 조직이라면...바바야가가 다시 돌아와서 했다는 그거?" "내. 그 구역이 상당해서 LL페밀리와 서로 나눠갔기로 했습니다" "그런걸 내가 알아도 돼는 건가?" "이런...말이 헛나왔군요" | 16.04.01 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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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헛이나면 병원가야지 캬캬캬 | 16.04.01 0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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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 ㅁㅊㄴ들아. | 16.04.01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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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운명
이..이걸로 끝? | 16.08.23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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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였다면 뒤에 마키가 아니라 머키가 아옳옳옳 했을텐데...
16.04.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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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가 총맞아 죽었다면 갓엔딩일텐데 | 16.04.01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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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싶다 진심 | 16.04.01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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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시조마냥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는 팬만게 마키의 시발점
16.04.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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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라도 좋아...
16.04.0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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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만게의 붉은머리는 반드시 살아난다
16.04.0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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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랑와 회색도시도 콜라보 해주세요.
16.04.0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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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대통령행의 원조가...
16.04.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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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4월1일
16.04.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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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님이 살아계신다!
16.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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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실이죠?
16.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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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가...
16.04.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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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도 죽고 하늘에서 만나는게 나을듯.. .
16.04.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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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님의 오랜만의 복귀와 어나더 엔딩에 감사를...
16.04.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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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April Fools...
16.04.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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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두가지의 가능성을 내포하고있어. 하나는 총알이 장전되어있고, 다른하나는 총알이 다떨어진 세계. 어느쪽이 좋은가?
17.02.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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