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도 잘 부탁드립니다.
덧글에 대해 할 말도 있고 하니 만화는 뜬금없지 않지만 뜬금없는 사설을 좀 할게요.
히나타가는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는 설정입니다. 늘 그랬듯 사빈,설화,나라도 모여서 갔습니다. 모아는 현지조사 혹은 감시 차원에서 같이 갔다는 식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원래 이런 건 여기서 글로 주루룩 설명하지 말고 그냥 만화에 다 넣어야 되는데 어떻게 연출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해서 그냥 프롤로그에 뭉뚱그려 놨네요.
여기까지는 누구나 하는 해명이고
사실 처음 만화 그리기 시작할 때는 인간을 그릴 줄 몰랐어요. 그저 옛날 낙서 보고 추억에 젖어 장난으로 시작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그래서 히나타가를 비롯한 인간들을 아예 배제한 채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상한 위화감이 떠나지 않길래 만든 게 위의 설정입니다. 그 프롤로그의 그 장면도 원래는 없었던 것이지만 나중에라도 그린 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만화에 대해 '촉수물' 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촉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댓글도 많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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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하신 스토리로 계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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