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재] Fate/몬티파이튼의 성배를 찾아서 -2- [40]




(317187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1496 | 댓글수 40
글쓰기
|

댓글 | 40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닥쳐! 권력은 칼끝에서 나오는거다!
14.11.27 02:10

(IP보기클릭).***.***

BEST
그 칼에서 성벽을 날려버리는 레이저라도 나갔나보죠.
14.11.27 02:16

(IP보기클릭).***.***

BEST
왕은 신하의 마음을 모른다...
14.11.27 02:05

(IP보기클릭).***.***

BEST
아, 이제 체제에 뿌리박은 폭력을 휘두르는 건가? 이봐! 다들 와서 이 체제에 뿌리박은 폭력을 보라고! 살려 줘! 살려 줘! 탄압받고 있어요!
14.11.28 10:09

(IP보기클릭).***.***

BEST
그게 로망스죠. 중세 귀족들의. 현대인들의 가치관으로 생각하면 곤란
14.11.27 03:00

(IP보기클릭).***.***

BEST
왕은 신하의 마음을 모른다...
14.11.27 02:05

(IP보기클릭).***.***

원본의 이장면을 보면 검하나뽑아서 왕됬다는게 멋지다라고 생각들던게 어..그걸로왕이라니 미친.. 이라고 다시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호구왕 어휴
14.11.27 02:08

(IP보기클릭).***.***

BEST
그 칼에서 성벽을 날려버리는 레이저라도 나갔나보죠. | 14.11.27 02:16 | |

(IP보기클릭).***.***

BEST
그게 로망스죠. 중세 귀족들의. 현대인들의 가치관으로 생각하면 곤란 | 14.11.27 03:00 | |

(IP보기클릭).***.***

BEST
닥쳐! 권력은 칼끝에서 나오는거다!
14.11.27 02:10

(IP보기클릭).***.***

아 세상에 틀린말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1.27 08:08 | |

(IP보기클릭).***.***

반박불갘ㅋㅋㅋㅋㅋ | 14.11.28 09:52 | |

(IP보기클릭).***.***

BEST
아, 이제 체제에 뿌리박은 폭력을 휘두르는 건가? 이봐! 다들 와서 이 체제에 뿌리박은 폭력을 보라고! 살려 줘! 살려 줘! 탄압받고 있어요! | 14.11.28 10:09 | |

(IP보기클릭).***.***

ㄹㅇㅍ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2.07 18:57 | |

(IP보기클릭)27.117.***.***

MD브루노
군주제는!! 민주주의가 아니야-!! | 18.06.16 17:08 | |

(IP보기클릭).***.***

브라우니야 어째서 울고 있느냐 아쳐:제가 영령이 되기 전의 꿈을 꾸었습니다 고생이 많았나보구나 아쳐:(주륵)가계부의 식비란에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14.11.27 02:12

(IP보기클릭).***.***

마르크스주의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인간의 본성, 즉 이기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간과했을뿐 상당히 이상적인 사회상이라고 봅니다. 우린 가난과 싸우지 가난한 사람과 싸우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마르크스는 순진한 사람이었고 그게 공산주의의 치명적 결함이 되어서 만국의 노동자가 즉 국가인 국가 기반이 중앙밀집형이 되어 부카니스탄같은 전제군주국가가 되어버렸죠. 30년전에 이런말 어디가서 했으면 설렁탕 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14.11.27 02:28

(IP보기클릭).***.***

에덤스미스 말좀 잘들었어야했음 | 14.11.27 02:34 | |

(IP보기클릭).***.***

요즘도 위험한데요. | 14.11.27 03:00 | |

(IP보기클릭).***.***

애덤 스미스의 순수자본주의 이론도 미국 대공황을 증거로 실패한 사상이라는게 증명되었습니다. 애덤스미스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면 인간에게 주어진 그들만의 능력이 완전무결한 공평이라고 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의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각자 정당한 이익산출을 목표로한다면 궁극적으로 국가의 부가 늘어날 것이라는 공리주의적 사고에 기반을 두었지만 같은 장사꾼이라도 누구는 더욱 탁월한 재능이있고 누구는 부족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간과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14.11.27 03:02 | |

(IP보기클릭).***.***

It is not from the benevolence of butcher, the brewer, or the baker that we expect our dinner, but from their regard to their own self-interest. | 14.11.27 04:42 | |

(IP보기클릭).***.***

그런데 아마 입이아닌 코로... | 14.11.27 13:38 | |

(IP보기클릭).***.***

저건 사회주의보다는 아나코-생디칼리즘에 가까운데... 아나키즘이 워낙에 스펙트럼이 넓긴한데 엄연히 다른 사상체계이고 마르크스의 소위 과학적 사회주의처럼 특정 계급이나 집단이 다른 사람들을 지배-영도하는걸 주장하진 않습니다. | 14.11.27 14:12 | |

(IP보기클릭).***.***

마르크스가 순진한 사람이라구요? | 14.11.27 20:28 | |

(IP보기클릭).***.***

똑똑똑. 설렁탕 시키신분? | 14.12.09 08:58 | |

(IP보기클릭).***.***

모든 체제는 다 완벽합니다. 인간만 빼구요. | 14.12.13 13:04 | |

(IP보기클릭).***.***

ㅋㅋㅋㅋ 영화 알고 보면 재미가 2의 2제곱배!
14.11.27 04:04

(IP보기클릭).***.***

말도 안돼, 타이가가 먹을 걸 위해서 일을 하다니?! 근데 중간 움짤 고퀄이네요
14.11.27 05:54

(IP보기클릭).***.***

문제는 흙을 먹는다는거... | 14.11.27 10:26 | |

(IP보기클릭).***.***

몬티파이튼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만렙토끼는 언제 나와요?
14.11.27 06:12

(IP보기클릭).***.***

타이가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팬픽은 처음봤어..
14.11.27 06:25

(IP보기클릭).***.***

말발굽소릴 손으로 내며 걸어가는 것도 원작에선 신나게 웃겼음
14.11.27 06:52

(IP보기클릭).***.***

마녀사냥편 기대된다
14.11.27 07:08

(IP보기클릭).***.***

흑기사편도 기대되네요 | 14.11.27 10:26 | |

(IP보기클릭).***.***

흑기사 = 렌서 추천 ㅋㅋ | 14.11.27 16:44 | |

(IP보기클릭).***.***

세이버:자 이제 비켜라 악당아 딜무드:좀 긁힌것가지고... 세이버:좀 긁혀?니 팔이 떨어졌다. 딜무드:아냐.안 그래. 세이버:그래?그럼 저건 뭐지? 딜무드:난 원래 팔이 없었어. | 14.11.27 20:39 | |

(IP보기클릭).***.***

흑기사는 버서커죠 | 14.11.27 22:12 | |

(IP보기클릭).***.***

캐릭 이름만 바뀐거뿐인데도 미친 싱크로율ㅋㅋㅋㅋㅋ
14.11.27 10:24

(IP보기클릭).***.***

아이고 명예혁명의 굴욕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ㅋㅋㅋ
14.11.27 11:06

(IP보기클릭).***.***

미치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27 16:00

(IP보기클릭).***.***

개 명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27 18:55

(IP보기클릭).***.***

뭐랄까, 내용 자체는 맞는 이야기긴 한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칼 뽑는 걸로 왕을 결정한다'가 아니라 '이 칼을 뽑는 자 왕이 된다' 같은 전설이라도 믿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라가 회생할 수 없을 지경이었고, 세이버는 검을 뽑으면 너는 불행해진다는 예언을 듣고도 '나 하나 불행해져서 나라를 되살릴 수 있다면'이라는 마음으로 칼을 뽑은 얘라 배역이 좀 미묘하네요....
14.11.27 23:17

(IP보기클릭).***.***

본인은 그렇게 각오하고 뽑았겠지만 그 사실모르는 민중들입장에선 그렇게 안보이겠죠? 아마 | 14.12.28 08:33 | |

(IP보기클릭).***.***

역시 사회비판 개쩖 ㅋㅋㅋㅋㅋㅋ
14.11.28 00:33

(IP보기클릭).***.***

차라리 옆에 시중꾼이 시로였으면 더 웃겨보였을거 같기도 하고.
14.11.29 15:27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5338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