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uAeg
국내전선 이상없다-이탈리아편
독일의 기묘한 점령
독일군 점령하의 로마에서 이런 일들이 가끔 있었다고 합니다.
할땐 한다.
1945년, 연합군의 북부 이탈리아 진공이 시작되자
북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에서 대독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밀라노, 제노아등의 여러 도시들이 이탈리아 게릴라와 시민들에 의해 해방되었고
연합군들은 그런 도시들 근처에선 독일군의 총알대신 열광하는 시민들과 마주쳤다고 합니다.
국내전선 이상없다-핀란드편
부수는놈 다르고 짓는놈 다르다
계속전쟁 도중, 헬싱키의 소련 대사관 건물이 소련군의 야간폭격으로 불타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만화에 나온 대로, 소련과의 평화협정에 따라 핀란드가 이 건물을 새로 지어줘야 했죠.
국내전선 이상없다-프랑스편
배...신?
연합군의 진공에 전쟁의 종결을 기대했던 프랑스 시민들이었지만,
독일군의 저항을 꺾으려는 연합군의 포,폭격에 프랑스 시민들 또한 많은 피해를 입어야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중요한 요충지였던 '캉'을 들수 있겠습니다.
다문화국가 프랑스
독일군은 피점령 프랑스의 유대인들에게 '다윗의 별' 마크를 달고 다니도록 명령했습니다.
파리 시민들은 이에 대한 조롱의 표시로 불교도, 줄루족이라고 써놓은 다윗의 별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국내전선 이상없다-유고슬라비아편
죽을 것이다
유고슬라비아에서 벌어진 파르티잔 전쟁에 의해, 그곳에서의 삶은 매우 힘들었고 위험했습니다.
독일군과 공산계의 파르티잔, 국왕계의 체트닉, 크로아티아 출신 우스타샤등이 뒤얽혀
유고슬라비아 후방에서의 전투는 극도로 잔인한 양상을 띄었습니다.
국내전선 이상없다-중국편
국민당 요약.jpg
설명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국민당군은 중국 시민들의 재산이나 식량을 자비없이 강탈하곤 했고,
막상 일본군과 만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패배했습니다.
메뚜기 공습
1942년, 중국 허난 지방에 가뭄 이후 거대한 메뚜기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찌나 거대했던지 '독일과 소련의 무기를 전부 가져와도 메뚜기떼를 진압할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죠.
그렇지만 장제스 정부의 곡물공출 요구는 달라지지 않아서, 그 결과 기근이 발생,
수많은 시민들이 굶어죽어야 했습니다.
'국내전선 이상없다'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여태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다른 만화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IP보기클릭).***.***
일단 제일 많이 죽어나간건 사실입니다만 국민당의 추태는 단순히 공산당 프로파간다로 치부해버리기엔 너무 거대합니다. 당시 국민당군으로 싸웠던 분들 개개인을 모욕하려는건 아니지만 국민당은 윗대가리로 올라가면 갈수록 한숨만 나올 정도죠.
(IP보기클릭).***.***
이상하게 한국은 저놈의 공산당 프로파간다가 수정이 안되더군요. 항일투쟁 주역도, 제일 많이 죽어나간것도, 일본군에게 제대로 저항한것도 전부 국민군인데요.
(IP보기클릭).***.***
1. 이탈리아전선의 게릴라들은 이미 1944년부터 왕성히 활동하면서 연합군을 도왔습니다. 안지오정투 당시 독일군활동에 대한 주요정보들을 연합군에 제공했고, 악명높은 몬테 바타글리아 돌파전-메달오브아너:브레이크쓰루의 마지막미션이죠-에서 독일군 후방을 기습해 연합군의 진공을 도왔죠. 참고로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게릴라들은 스페인내전 당시 이탈리아자원병부대의 이름이기도 했던 "가르발디여단"으로 스스로를 불렀는데, 제노바, 밀라노를 해방시킨 가르발디여단은 노획전차까지 갖춘 제법큰 규모였다죠. 덧붙혀 연합군에 항복한 이후 이탈리아왕국군으로 재편성된 이탈리아군의 활약을 보면 얘네는 못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밖에 나가서 싸우기 싫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 2. 캉 같은 경우도 악명높지만 45년에 있었던 르와양폭격도 악명높죠. 전쟁도 끝나가고 현지주둔독일군도 항복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고작 2천여명 남짓한 독일군을 격퇴하겠다고 도시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림... 당시 폭격에 참여했던 하워드진은 전쟁자체에 지독한 회의감을 갖게 했다고 나중에 회고하기도 한 사건이죠.
(IP보기클릭).***.***
추태라면 일본군 놔두고 국민당 유격대랑 해방구 공격하며 세력 불리기만 하던 공산당이 부렸죠. 적어도 중일전쟁기의 장제스는 총알한발 지원못받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반장전쟁이래 장제스 뒤통수 칠 궁리만 하던 지방군벌이랑 국민당 정부랑 구분을 못하시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IP보기클릭).***.***
대륙타통작전으로 순식간에 붕괴당해서 미군의 태평양에서의 향후 전략논쟁 그 자체를 종결내버린 수준이 추태가 아니라는건 좀...일단 공산당보단 국민당이 더 잘 싸웠다고 말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공산당이 일본군과 싸우기보단 국민당의 힘을 빼놓는데 더 관심이 있었다는게 맞긴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이상하게 한국은 저놈의 공산당 프로파간다가 수정이 안되더군요. 항일투쟁 주역도, 제일 많이 죽어나간것도, 일본군에게 제대로 저항한것도 전부 국민군인데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추태라면 일본군 놔두고 국민당 유격대랑 해방구 공격하며 세력 불리기만 하던 공산당이 부렸죠. 적어도 중일전쟁기의 장제스는 총알한발 지원못받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반장전쟁이래 장제스 뒤통수 칠 궁리만 하던 지방군벌이랑 국민당 정부랑 구분을 못하시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 15.02.27 13:34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1. 이탈리아전선의 게릴라들은 이미 1944년부터 왕성히 활동하면서 연합군을 도왔습니다. 안지오정투 당시 독일군활동에 대한 주요정보들을 연합군에 제공했고, 악명높은 몬테 바타글리아 돌파전-메달오브아너:브레이크쓰루의 마지막미션이죠-에서 독일군 후방을 기습해 연합군의 진공을 도왔죠. 참고로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게릴라들은 스페인내전 당시 이탈리아자원병부대의 이름이기도 했던 "가르발디여단"으로 스스로를 불렀는데, 제노바, 밀라노를 해방시킨 가르발디여단은 노획전차까지 갖춘 제법큰 규모였다죠. 덧붙혀 연합군에 항복한 이후 이탈리아왕국군으로 재편성된 이탈리아군의 활약을 보면 얘네는 못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밖에 나가서 싸우기 싫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 2. 캉 같은 경우도 악명높지만 45년에 있었던 르와양폭격도 악명높죠. 전쟁도 끝나가고 현지주둔독일군도 항복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고작 2천여명 남짓한 독일군을 격퇴하겠다고 도시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림... 당시 폭격에 참여했던 하워드진은 전쟁자체에 지독한 회의감을 갖게 했다고 나중에 회고하기도 한 사건이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