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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자기 욕한거에 반응해도 열등감이라 표현하나? 참신한 어휘력이다. 1번째. 한국인이랑 엮은 그 상황 자체가 갑툭튀란 말임. 그 장면이 등장한 정합성 자체가 없음. 2번째. 왜 등신인지 설명도 못하는구만. 그럼 그냥 조용히 하자. 3번째. 뭐가 원래 그런 의도야? 성격 안좋은거랑 맥락없이 인종차별 대사 날리는게 테마랑 일치하나? 이해되질 않는군. 4번째. 연속 헛다리;; 누가 까지 말라 그랬어? 인종차별 캐릭터도 아닌데 굳이 동양인 비하가 필요했냐 이 말이지? 맥락만 맞음 까도 된다니까, 그게 아니니 감독이 묘하단 소리지 답답; 5번째. 맙소사, 현실적인거랑 열등감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 지금 무슨 질투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김치 지명도 이야기 하는데 왠 열등감? 억지도 이정도면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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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군가 욕할 때 받아치면 열등감 쩌는 녀석이 되겠군 대 다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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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한테 낚여서 팔랑거리는 팔랑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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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1. 등장한 장면이 정합성이 없는게 아니죠. 그냥 어쩌다 보니 한국인이 선택된겁니다. 중국인이 나와서 취두부 냄새가 난다고 했거나. 일본인이 나와서 쿠사야 냄새가 났다고 해도 문제 없었겠지만 한국인이 나왔죠. 그럴수도 있는거에요. 2번째: 위의 논리를 설명하자면. 아니 미국 애들이 우리나라만 디스하는줄 아나. 미국 놈들은 자기 대통령부터 자기 엄마까지 폭풍디스하는 놈들이라고. 3. 그러니까. 인종차별도 하고 성격도 더럽고 맛이 간 불완전한 사람이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주인공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거든. 4. 인종차별 캐릭터 맞아요. 애가 맛이 간 애라니까. 자기 아비한테 패륜도 저지르는 애라구. 그런애가 갱생되는게 영화의 중요한 스토리라인중 하나라구요. 솔직히 니거라고 했든 맥시칸이라고 했든 상관없었을건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품물고 나서는것도 비정상임. 5. 아니 그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드문게 아니라니까요? 특히 뉴욕이나 그런데에서는 말이야. 뉴욕 그로서리 같은데 많이 한국인들 있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잘 안알려지는거는 남쪽 깊숙한데지 대도시에는 이미 한국인이 많아요. 한국 문화를 잘 모를거라고 가정하는거 자체가 열등감의 발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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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한국사람이 화낼수도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그걸보고 미개하다느니 열등감 쩐다느니...황당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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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말이지. 이게 열등감에 관심욕에... 참 우리나라 인간이랑 김치는 까면 안되는 성역불가침이라도 된답니까? 어차피 미국에서는 모두까기 유머가 인기에요. 괜히 사우스 파크랑 심슨이 국민 애니메이션이겠나요. 우선 코멘트 마다 하나하나 까주도록 할까요. 1번째. 영화에서 보면 꽃가게 주인이 동양인. 아마 한국인일테고 그래서 한국인이랑 엮어서 김치 드립이 나왔을거임 두번째: 논리가 너무 등신이라서 뭐라고 할수도 없다 세번째: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완벽하지 않고 과거의 영광에 휘말린 성격 안좋은 배우가 브로드웨이 연극으로 재기하려는 영화에요. 첫 대사중에 "여기 불X 냄새나" 대사가 있다구. 네번째: 뭐 우리나라는 신성불가침지역인가봐요? 깔수도 있지. 다섯번째; 이미 언급했음. 거기에 한국도 꽤나 유명했습니다. 열등감의 표현이군요. | 15.03.02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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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자기 욕한거에 반응해도 열등감이라 표현하나? 참신한 어휘력이다. 1번째. 한국인이랑 엮은 그 상황 자체가 갑툭튀란 말임. 그 장면이 등장한 정합성 자체가 없음. 2번째. 왜 등신인지 설명도 못하는구만. 그럼 그냥 조용히 하자. 3번째. 뭐가 원래 그런 의도야? 성격 안좋은거랑 맥락없이 인종차별 대사 날리는게 테마랑 일치하나? 이해되질 않는군. 4번째. 연속 헛다리;; 누가 까지 말라 그랬어? 인종차별 캐릭터도 아닌데 굳이 동양인 비하가 필요했냐 이 말이지? 맥락만 맞음 까도 된다니까, 그게 아니니 감독이 묘하단 소리지 답답; 5번째. 맙소사, 현실적인거랑 열등감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 지금 무슨 질투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김치 지명도 이야기 하는데 왠 열등감? 억지도 이정도면 수준급. | 15.03.02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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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군가 욕할 때 받아치면 열등감 쩌는 녀석이 되겠군 대 다 나 다 | 15.03.02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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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1. 등장한 장면이 정합성이 없는게 아니죠. 그냥 어쩌다 보니 한국인이 선택된겁니다. 중국인이 나와서 취두부 냄새가 난다고 했거나. 일본인이 나와서 쿠사야 냄새가 났다고 해도 문제 없었겠지만 한국인이 나왔죠. 그럴수도 있는거에요. 2번째: 위의 논리를 설명하자면. 아니 미국 애들이 우리나라만 디스하는줄 아나. 미국 놈들은 자기 대통령부터 자기 엄마까지 폭풍디스하는 놈들이라고. 3. 그러니까. 인종차별도 하고 성격도 더럽고 맛이 간 불완전한 사람이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주인공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거든. 4. 인종차별 캐릭터 맞아요. 애가 맛이 간 애라니까. 자기 아비한테 패륜도 저지르는 애라구. 그런애가 갱생되는게 영화의 중요한 스토리라인중 하나라구요. 솔직히 니거라고 했든 맥시칸이라고 했든 상관없었을건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품물고 나서는것도 비정상임. 5. 아니 그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드문게 아니라니까요? 특히 뉴욕이나 그런데에서는 말이야. 뉴욕 그로서리 같은데 많이 한국인들 있고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잘 안알려지는거는 남쪽 깊숙한데지 대도시에는 이미 한국인이 많아요. 한국 문화를 잘 모를거라고 가정하는거 자체가 열등감의 발로죠. | 15.03.02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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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백구// 아니 그니까. 영화 전체에서 캐릭터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 하나가지고 대단한 영화를 쓰레기 폄하하니까요. 침소봉대의 가장 좋은 예죠. 아니 애당초에 그렇게 부각되는 대사도 아닌데. | 15.03.0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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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한국사람이 화낼수도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그걸보고 미개하다느니 열등감 쩐다느니...황당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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