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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같이 공부하는 만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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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 , b= -1/2 , c= 2 나= bing/sin
15.03.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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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각색되었다죠 ㅠㅠㅠ
15.03.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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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각색된 것이고 크기는 비례한 것일지도....(소근)
15.03.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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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볼거 같지만 설명해 드리죠. 굉장히 길거니 잘 따라와 주시길... 우선 a, b, c 의 값을 구하기 위해서 위의 식 중 하나만 남길 수 있는 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 식이 2가지가 있는데요. 4a+2b+c=3과 4a-2b+c=5입니다. 이 둘은 b를 제외하면 4a와 c로 같은 값이기 때문에 둘 중 한 식에 -1을 곱해서 두 식을 합치면 b만 남기 때문이죠. 전 2번째 식에 -1을 곱하여 4b=2라는 식응 얻었고 여기에 4를 나누어 b=-1/2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제 b를 제외한 a, c 중 하나를 남길 식을 구하여 둘중 하나를 구해야합니다. 하지만 세 식 다 c는 c(1c)이기 때문에 c를 구하는건 포기하고 a-b+c=3과 4a+2b+c=3을 이용해 a를 구할겁니다. 전 첫번째 식에 -1을 곱해서 두 식을 합쳐 3a+3b=0이라는 식을 구하였고 이는 다시 말해 3a=-3b라고 고칠 수 있습니다. 이를 다시 3으로 나누어 a=-b라고 할 수 있으며 b=-1/2였기 때문에 a=1/2가 됩니다. 이제 a-b+c=3에 a와 b를 대입하여 1/2-(-1/2)+c=3이라는 식을 얻을 수 있고 이는 1+c=3, 이를 고쳐서 c=2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bing/sin의 뜻은 '나는 이런 문제에나 집착해서 쓸때없이 풀어재끼고 있는 과제도 안하고 있는 빙신'이라는 뜻을 지금까지 맞춘 문제에 맞추어서 수식의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15.03.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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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에 특정한 정의역에 대한 값을 토대로 계수와 상수를 추론하는건 문과도 가능한거 아닌가양?(진지충)
15.03.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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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자라곤 안 했으니 뭐... | 15.03.29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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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성별이 각색되었다죠 ㅠㅠㅠ | 15.03.29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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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이라.. 대한민국의 평균을 넘는 저 엄청난 크기가 각색인건가요
15.03.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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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각색된 것이고 크기는 비례한 것일지도....(소근) | 15.03.29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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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빼이셔도?
15.03.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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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라고 말해줘요.. 제발...
15.03.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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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 , b= -1/2 , c= 2 나= bing/sin
15.03.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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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이과웨건! | 15.03.29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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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sin 이 뭐에요? | 15.03.29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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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sin 이 뭐에요? | 15.03.29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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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신 | 15.03.29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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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볼거 같지만 설명해 드리죠. 굉장히 길거니 잘 따라와 주시길... 우선 a, b, c 의 값을 구하기 위해서 위의 식 중 하나만 남길 수 있는 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 식이 2가지가 있는데요. 4a+2b+c=3과 4a-2b+c=5입니다. 이 둘은 b를 제외하면 4a와 c로 같은 값이기 때문에 둘 중 한 식에 -1을 곱해서 두 식을 합치면 b만 남기 때문이죠. 전 2번째 식에 -1을 곱하여 4b=2라는 식응 얻었고 여기에 4를 나누어 b=-1/2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제 b를 제외한 a, c 중 하나를 남길 식을 구하여 둘중 하나를 구해야합니다. 하지만 세 식 다 c는 c(1c)이기 때문에 c를 구하는건 포기하고 a-b+c=3과 4a+2b+c=3을 이용해 a를 구할겁니다. 전 첫번째 식에 -1을 곱해서 두 식을 합쳐 3a+3b=0이라는 식을 구하였고 이는 다시 말해 3a=-3b라고 고칠 수 있습니다. 이를 다시 3으로 나누어 a=-b라고 할 수 있으며 b=-1/2였기 때문에 a=1/2가 됩니다. 이제 a-b+c=3에 a와 b를 대입하여 1/2-(-1/2)+c=3이라는 식을 얻을 수 있고 이는 1+c=3, 이를 고쳐서 c=2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bing/sin의 뜻은 '나는 이런 문제에나 집착해서 쓸때없이 풀어재끼고 있는 과제도 안하고 있는 빙신'이라는 뜻을 지금까지 맞춘 문제에 맞추어서 수식의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 15.03.29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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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sin 의 sin 을 사인으로 읽어버렸다... | 15.03.29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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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수학귀신! | 15.03.30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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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에 특정한 정의역에 대한 값을 토대로 계수와 상수를 추론하는건 문과도 가능한거 아닌가양?(진지충)
15.03.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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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도 문관데 요즘 문과들은 그런 거 다 됩니다. | 15.03.29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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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용곡님 한블럭 위에서 뵈야할거 같아요 이거
15.03.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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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 15.03.29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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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공부는 혼자 원리를 알면서 하는게 제일 잘 됐지. 선생님 수업이나 학원 수업이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거나 효율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5.03.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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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봅시다 용곡님
15.03.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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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역시나 학교에서도 역사를 가르쳐주시는구나! 대단하셔라!
15.03.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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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15.03.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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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함수야! 2차함수라고!
15.03.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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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3.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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