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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BGM]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플레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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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325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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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드라이브사의 유작인 내가 천사가 된 이유 추천 키라키라 시리즈 만들던 회사답게 ost나 삽입된 노래는 다 괜찮아요 스토리도 좋았고 능욕물은 5월 29일 대마인 유키카제2 발매하니까 1편 안 해보셨으면 해보시고요 1편은 2011년에 나왔었는데 2015년 4월 29일에 애니메이션 버전이라 이름 붙이고 h씬에 움직임 효과 넣어서 다시 재발매했으니 이걸 추천
15.05.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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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H씬 웨건!
15.05.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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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물을 좋아하신다면 푸른 저편의 포리듬을 추천하네요. 공중을 날며 기술을 겨루는 가상의 스포츠 플라잉 서커스를 소재로 부활동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이 나오기도 전에 애니화가 결정되었는데 그게 납득될 만한 수준의 이야기성이 있었죠. 또 특히 cg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elf와 실키즈에서 사원들이 나와서 새로 차린 실키즈 플러스에서 만든 일곱 빛깔 리인카네이션도 좋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령들을 성불시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나리오, 캐릭터, cg 등 꿀리는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내용이 짧다는 것이 있고,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5.05.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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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핑챙이 뭔지 보여주는 게임 전 그래서 아오이를 택했습니다
15.05.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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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핑챙이 뭔지 보여주는 게임 전 그래서 아오이를 택했습니다
15.05.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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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급 예쁜 미친 년
15.05.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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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노 좋죠. 진짜로 식겁했음. 모니터 너머의 나를 지목당했을 땐.
15.05.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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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
15.05.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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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건 토토노 진엔딩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그 엔딩이 이어진다는 겁니다 게임 속 주인공 신이치 X 보다 현실적인 성격의 미유키 모니터 바깥 플레이어 X 보다 2차원계인 아오이 아무리 생각해도 노렸다고밖에 생각이 안 되는 엔딩이죠 그러니 우리는 아오이를 빨아야 합니다 헉헉
15.05.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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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면겔왜건! | 15.05.26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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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드라이브사의 유작인 내가 천사가 된 이유 추천 키라키라 시리즈 만들던 회사답게 ost나 삽입된 노래는 다 괜찮아요 스토리도 좋았고 능욕물은 5월 29일 대마인 유키카제2 발매하니까 1편 안 해보셨으면 해보시고요 1편은 2011년에 나왔었는데 2015년 4월 29일에 애니메이션 버전이라 이름 붙이고 h씬에 움직임 효과 넣어서 다시 재발매했으니 이걸 추천
15.05.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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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H씬 웨건! | 15.05.2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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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연시왜건 | 15.05.26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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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가 된 이유 ost앨범이 CaS의 Arrow 2 Heart 맞죠? 이 앨범이 참 좋죠 | 15.05.26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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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입력할때 포기하고 미유키와의 루프물을 즐기다 다시 떠나면 자긴 그저 엔딩을 보기위한 도구였냐며 난리치는 부분이 제일 죄책감 느끼는 순간입니다
15.05.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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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은 잘 안 모으는데 얀데레 게임이라는 마케팅도 있었고 오랜만에 샀던 게임인데 지금 생각해도 돈 아깝지 않았던 게임. 메타픽션 소재 게임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전까지 했던 마케팅이랑 전시들을 보면서 참 복선은 많이 깔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부셔진 유리창 안쪽의 히로인), 고어하지 않은데도 피튀기는 순애가 은근히 보기 편해서 좋았고. 우주명곡 메리 고 라운드 듣고 천국가세요.
15.05.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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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랑이니까요
15.05.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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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히로인이 모니터밖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게임이 토토노가 처음은 아닙니다. 약 17년전 수건을 목에 두른 경비아저씨로 매우 유명한 취작 또한 이런 부류였습니다.
15.05.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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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말고 다른 게임으론 바텐 카이토스도 있죠. | 15.05.26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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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최근이겠지만 발더스 게이트에서도 마우스 드립을 쳤죠. 에드위나는 . . .모드깔면 히로인이긴 하죠. | 15.05.27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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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토씨 에로게나 재탕해야지
15.05.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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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물을 좋아하신다면 푸른 저편의 포리듬을 추천하네요. 공중을 날며 기술을 겨루는 가상의 스포츠 플라잉 서커스를 소재로 부활동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이 나오기도 전에 애니화가 결정되었는데 그게 납득될 만한 수준의 이야기성이 있었죠. 또 특히 cg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elf와 실키즈에서 사원들이 나와서 새로 차린 실키즈 플러스에서 만든 일곱 빛깔 리인카네이션도 좋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령들을 성불시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나리오, 캐릭터, cg 등 꿀리는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내용이 짧다는 것이 있고,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5.05.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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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촉수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엑스트라바겐자요(......) 아니, 정말 저 위에말이 사실임.
15.05.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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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퀘스트
15.05.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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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첫화부터 강렬하네
15.05.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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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야겜웨건들!
15.05.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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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殉
15.05.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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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트위터로 '미연시라는 장르를 처음 접할 때 이 게임을 고르는 건 ■■ 행위'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난 이 게임으로 미연시를 처음 접했지 젠장!!!
15.05.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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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
15.05.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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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미연시하면서 앵간한 작품은 즐겁게 플레이했지만 토토노 만큼은 정말 좋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 1회차 마지막에 저 부분도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에 두명의 여자를 선택할때 주인공의 독백부분에 나오는 [세이브 데이타를 날리고 다른 히로인을 선택할수도 게임을 삭제하고 다른 선택을 할수도있다] [하지만 그것은 야요이에 대한 모욕이며 미유키에 대한 배신이다] 이런부분 비슷한 독백이 나오는데 정말 망설여지더군요.. 지금까지의 미연시 생활을 갑자기 후회하게 되면서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니 X새끼인 자신을 발견하며 미연시를 플레이하면서 수많은 히로인들을 농락하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늬우침이 생기더라죠... 그 이후로는 미연시를 못잡고있네요... 진짜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어릴때 플레이한 ㅁㅇ시리즈도 기억에 남지만..토토노도 정말 감동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5.05.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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