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다이아

썬더 스플릿 번개공격의 창시자인 다이아씨한테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

주인공 죠스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메가데레이며

첨엔 얀데레기질을 보였으나 죠스케의 입담으로 교화시키는데 성공

특기는 죠스케에게 앵기기로 대놓고 에로와 큐트컨셉으로 나온 죠죠역사에 전례없는 캐릭터임

히로세 야스호

죠죠 공식 쇼타인 히로세 코이치군에게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

팔꿈치에 혀가 닿는 기묘함을 가지고있다.

죠죠리온의 메인 히로인으로 여지껏 남자들이 히로인을 맡아왔던 전과는 달리 [체리 부첼라티 등]

제대로된 여자 히로인, 분량도 출중하며 오랜만에 재회했을때 울면서 안길정도로

죠스케를 좋아하고있다

그리고 매우 귀여움

히가시카타 츠루기

무려무려 무려 여장 쇼타이다. 아라키센세 특유의 화풍때문에 부각이 안되지만 확실한 보추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야스호짱도 처음보고 여잔줄 알았다는 보추의 클리셰를 척척 답습하였다.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아라키 선생님의 친화력을 실감할수 있는 캐릭터

중세시대 벽화에 나올법한 작화로도 모에를 느낄수 있다는걸 보여주었다.

역시 귀여운건 매한가지다.

사쿠나미 카레라

최근에 등장한 쭉빵 여캐로 나오자마자 죠스케를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사람으로 착각해서

좋아한다니 뭐니 하는 헤프닝을 일으킨다.

이번 8부는 여태까지의 죠죠시리즈와는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여캐와 남캐의 비율이 균등할 뿐만아니라 21세기의 모에 트렌드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아라키선생님이 수십년만에 현재 서브컬쳐계의 모에문화에 눈을 뜬게 아닌가 싶네요.

메이드도 있고 아줌마 모에도 있고 심지어 오토코노코까지

NTR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