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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언더테일] 언더스크롤 언더테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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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주인공, 주인공, 자신의 명예에 맹세했네, 적들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사나운 적들이 승리의 탄막 앞에 무너지리니, 주인공, 우리는 그대에게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노라! 들어라, 지하의 괴물들아. 오랜 세월 전에 담대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도다! 그는 다시금 이곳에 온 지상인이요, 태양에 견주는 힘을 지녔도다! 두루마리가 예언하기를, 눈보라 속 노란 꽃잎에 형제들이 전쟁을 벌일 때에 펴지리니! 왕들의 파멸자, 고대의 그림자 차라가 세상을 삼킬 갈망을 품고 풀려나리라! 허나 그 날이 밝으리라, 노란 꽃의 궤언이 영원히 침묵하는 날이! 아름다운 지하세계는 차라의 나락에서 해방되리니! 주인공, 주인공, 자신의 명예에 맹세했네, 적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사나운 적들이 승리의 탄막 앞에 무너지리니, 주인공, 그대의 축복을 기원하노라.
    16.02.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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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ㅏ아하하와!! 떼미 나와떠!!! 때미 긔여워!!!!
    16.0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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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파괴! 망가!
    16.0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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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주인공, 자신의 명예에 맹세했네, 적들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사나운 적들이 승리의 탄막 앞에 무너지리니, 주인공, 우리는 그대에게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노라! 들어라, 지하의 괴물들아. 오랜 세월 전에 담대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도다! 그는 다시금 이곳에 온 지상인이요, 태양에 견주는 힘을 지녔도다! 두루마리가 예언하기를, 눈보라 속 노란 꽃잎에 형제들이 전쟁을 벌일 때에 펴지리니! 왕들의 파멸자, 고대의 그림자 차라가 세상을 삼킬 갈망을 품고 풀려나리라! 허나 그 날이 밝으리라, 노란 꽃의 궤언이 영원히 침묵하는 날이! 아름다운 지하세계는 차라의 나락에서 해방되리니! 주인공, 주인공, 자신의 명예에 맹세했네, 적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사나운 적들이 승리의 탄막 앞에 무너지리니, 주인공, 그대의 축복을 기원하노라.
    16.02.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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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프리스크가 자비를 외치며 차라를 확찢하나요.....아니.......그러면 몰살루트타야하는데? | 16.02.06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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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의지가 혼란에 빠졌다
    16.02.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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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ㅏ아하하와!! 떼미 나와떠!!! 때미 긔여워!!!!
    16.0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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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이 만화가 테미 마을의 홍보물인 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가 가득 찼다.
    16.02.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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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미 : 땟걸룩
    16.02.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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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나치: ㅂㄷㅂㄷㅂㄷㅂㄷ
    16.02.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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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꼬마 : 날 발할라로 데려다 주실거야!
    16.02.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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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야! 너가 아니라 니 뒤의 인간을 본거야! | 16.02.07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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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 꼬마 너무 기여어!
    16.02.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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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자네처럼 의지가 있었지.. 하지만 무릎에 테미플레이크를 맞는 바람에 그만.....
    16.02.0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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