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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스포주의) 아이언맨3.5 : 시빌 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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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 예상 토니 : 버키 승리의 주문을 버키 : 사실 나 최면 걸린적 없어(소근)
16.05.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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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고로씨?
16.05.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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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페퍼랑 틀어지고 울트론 사건 때문에 죄책감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어벤져스 꾸려 나갈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다른 히어로들 보살펴주고 있는데, 리더라는 캡틴은 이상론만 펼치면서 사고나 치고 다니고... 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실제로 뒷수습은 토니가 다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캡틴은 토니 부모 원수에 대해서 숨기고 있다가 감싸주기까지;;
16.05.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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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이정도면 맨손으로도 떡을 치겠군 경찰:뭐? ㅋㅋㅋ
16.05.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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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토니가 죄책감에 못이겨 이번에도 트롤짓을 한거인데요. 소코비야 협정이 작중 얼마나 악용된지 생각해보면. 물론 토니가 그렇게까지 악용될줄은 몰랐겠지만.
16.05.0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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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고로씨?
16.05.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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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파로) 들어오도록 해. | 16.05.01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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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진짜 버키가 부모님 죽이던거 라이브로 보고 동료이면서 친구라고믿은 스티브가 얘기도 안해줬을때 무슨 기분이었을지......
16.05.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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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잃고 많은 걸 얻은 남자......
16.05.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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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요 토니 스탱크씨.
16.05.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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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에서 토니가 2시간 동안 캡틴을 놀려먹었으니 스탱크씨는 어벤3까지 나올듯 | 16.05.02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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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이정도면 맨손으로도 떡을 치겠군 경찰:뭐? ㅋㅋㅋ
16.05.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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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경찰이 농부 연행 | 16.05.01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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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 (연행당하며) 이것만은 알아뒀으면 해. 나 역시 인피니티 스톤에 놀아난 희생양에 불과하다는 것을. | 16.05.02 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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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도 왠지 댄스배틀로 골로 갈것같음요 ㅋㅋㅋ | 16.05.05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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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프로용접공인줄
16.05.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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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진지물이었습니다. (엄격, 진지, 근엄) | 16.05.01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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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6.05.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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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은 최악의 악당은아니지만 가장 정당성있던 악당이였죠 다른놈들이 계획짜다가 어벤저스가 끼어든꼴이라면 이번작 악당은 오로지 어벤저스에대한 복수를위해 움직이고 마지막까지 예측불능하게 움직였으니까요. 거기다 계획은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였고
16.05.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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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큰 성공은 없죠 다음이 어벤져스3로 넘어갈텐데 이러면 확실히 1편에서는 엄청 당할것 같네요 | 16.05.0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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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에 눈이 먼 너무나도 인간적인 악당 ㅜ ㅜ | 16.05.0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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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을 구르고 굴러서 타노스에게 간다. 난 윈터솔저들 다 죽일줄은 생각도 못했음 ㄷㄷ | 16.05.02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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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남작이 하이드라를 결멸하면서 뼈속까지 악당인 인간이 아니라는걸 보여줬고, 그의 악행은 결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상실의 분노에서 나온거였죠. 피해자였지만 가해자로 변질되기는 하지만 등장인물중 누구보다 인간스러웠음. | 16.05.02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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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 예상 토니 : 버키 승리의 주문을 버키 : 사실 나 최면 걸린적 없어(소근)
16.05.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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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페퍼랑 틀어지고 울트론 사건 때문에 죄책감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어벤져스 꾸려 나갈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다른 히어로들 보살펴주고 있는데, 리더라는 캡틴은 이상론만 펼치면서 사고나 치고 다니고... 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실제로 뒷수습은 토니가 다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캡틴은 토니 부모 원수에 대해서 숨기고 있다가 감싸주기까지;;
16.05.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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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토니가 죄책감에 못이겨 이번에도 트롤짓을 한거인데요. 소코비야 협정이 작중 얼마나 악용된지 생각해보면. 물론 토니가 그렇게까지 악용될줄은 몰랐겠지만. | 16.05.02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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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도 일단 내용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협의하고나서 차차 바꿔나가야 한다고 캡틴한테도 말했었죠. 캡틴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기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하고, 토니는 그래도 일단 어벤져스를 유지시키려면 현실에 타협해야 한다고 말했죠. 근데 어떻게 뭘 하기도 전에 친구들을 전부 감방에 가두게 되니... 불쌍합니다. 인간미가 느껴져서 더더욱 캡틴은 옳지만 점점 인간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도덕책이라는 인상이 강해져서 오히려 인간미가 떨어지게 되더군요. | 16.05.0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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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빗//UN협의에서 별일 없었다면 아마 토니와 다른 멤버들이 차차 협의문을 고쳤겠지만, 그 사건이 터지고 연속적으로 캡틴은 독단으로 움직여서 동료들이 잘못하면 사살되니 난리도 아니였죠. 트롤짓이라기보다는 당시 동료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직접 나서서 설득하는 거였죠. 물론 캡틴 쪽은 더 큰 문제가 있어서 움직였지만 토니는 몰랐고요. 완다의 처분에 대해서는 쉴드를 못치지만 공감은 갑니다. 어벤져스2의 원흉이 누구인지 곰곰히 따져보면 더더욱 곱게 봐주지는 못했겠죠. | 16.05.02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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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야 좋다지만 어벤저스 스토리상 어지간한 원흉은 토니의 잘못이다보니 협약 문제로 정당화하고 책임회피하려는 모습으로만 보였어요 캡틴은 애시당초 윈터 솔져때도 그렇고 권력기관에 감시장치가 없다면 동의를 안하는 인물로 나왔으니 그걸 이상론이라고 마냥 비난할 순 없어요 | 16.05.02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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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코믹스때처럼 영웅의 정보를 등록 공개하는건 아니었으니 스파이더맨 메이숙모가 죽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협정에 동의가 되었다면 비난은 덜 수 있을지라도 초인과 연관된 사건이 일어나면 문제해결에 도움은 하나도 안됐겠죠 | 16.05.02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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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싸움에서 캡틴과 윈터솔저를 제외하곤 죄다 잡았지만 정작 복귀해서 들은 소리는 공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왔다면서 너도 여기 안갇힌걸 다행으로 여겨라고 하자나요 | 16.05.02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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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반대를 이상론이라 하기 힘든게, 바로 윈터솔저에서 실드마저도 하이드라에게 거의 먹힐뻔했었습니다. 하물며 UN이야.... 그래도 토니가 진지하게 화해를 요청하니 캡틴도 "안전장치가 필요해"라고 자기 의견을 말하면서 사인하기 직전까지 갔었죠. 완다 구금하고 있다고 알자 바로 틀어졌지만... | 16.05.02 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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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빌워 영화안보신분들은 말을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원작과 영화는 계기도 과정도 전부 다르게 흘러가고있는데 원작에 관한이야기는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래 초인등록법안은 반드시 있어야됩니다 캡틴 그 책임감 고자인놈은 친구 구할려고 경찰들 푀고 차 강탈하고 도시 때려부수고도 책임에 대해 아무생각없습니다 뭐 이건 버키가 죽을수도있으니까 라고 넘어가도 마지막에 감옥 경찰 다 때려눕힌건 뭔가요 착한 공무원 뭔죄 강탈하고 도시 때려부수고도 책임에 대해 아무생각없습니다 | 16.05.02 0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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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하고 도시 때려부수고도 책임에 대해 아무생각없습니다 뭐 이건 버키가 죽을수도있으니까 라고 넘어가도 마지막에 감옥 경찰 다 때려눕힌건 뭔가요 착한 공무원 뭔죄? 토니도 자기생각대로 하는스타일이지만 이번 캡틴도 못지않게 자기생각에 안맞으면 법이고 선량한 시민이고 신경안쓰는것처럼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초인등록법안 장단점은 분명히 있죠 그런데 히어로 활동을 하면서 부서진건 누가 책임집니까? 유명한 사람이라면 누군지 알고 말이라도 해보겠지만 인지도 없던 스칼렛 위치같은 애가 우리 도시 와서 뭔지도 모를것이랑 싸우고 다 박살내더니 내가 너네 구해준거다 하고 가면 뭐 어쩌란건가요 | 16.05.02 0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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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민입장에선 악당이 누군지 구별안갈수도있구요 그리고 어벤져스 멤버 거의 대부분이 활동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어보이더군요 스칼렛위치도 인명피해 뿐이고 솔직히 피해를 매꿀 재력도 없죠 뭐 토니는 어벤져스2 헐크랑 싸울때 시외로 끌어갈려고하고 건물 사려고하는거나 이번 영화에서보면 책임감을 느끼는것 같던데 토니는 구호팀도 보내기도 했었죠 이 법안이 없다면 히어로가 님들집 다 때려부수고 그러다가 누가 다쳐도 할수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보험처리나 인터넷에 글쓰는것 정도일까요? | 16.05.02 0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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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시빌워 영화 내에서만 본다면 토니가 나쁜놈이다 라는건 원작만 본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욕먹을 이유도 껀덕지도 없지요 초인등록법안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토니는 어벤져스를 유지하려했고 친구들이 죄없는 특수부대와 충돌하려는것을 막았구요 토니는 법안을 수정해나가려고했습니다 사실 법안이 이미 넘어간이상 수정하고 수정한것조차 맘에 안들면 그때 반대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죠 애들 감옥에 간것도 자초한게 있죠 그만큼 부숴댔으니까요 | 16.05.02 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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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전혀 아닌데요 윈터솔져 안보고 시빌워만 보신듯 ㅎㅎ 윈터솔져에서 실드의 타락이 상징하는게 뭔지도 모르는거같고 그냥 아이언맨 빠돌이 급식충 빼애애액 하는거로 보임 ㅎㅎ | 16.05.02 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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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를 구금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분노앞에서 살인이라는 감정을 자제못하는 빌런이나 저지를 일을 하고 님말대로 표연하자면 누가봐도 아이언맨이 시빌워의 매인 빌런이였지요 ㅎㅎ 인간적이다 라고 포장된 뒷면에는 불안정하고 위험한 정신을 가진자에게 막대한 힘과 능력이 있었을때 생기는 문제가 줄줄이 열거되어있네요 | 16.05.02 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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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 버키를 구한이유는 재판하지도 않을 거란게 크기 때문이고 사실상 가장 큰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버키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세뇌되어 살인만하며 그중에 자신의 친구도 있고 그것을 제정신인 지금도 기억하며 언재라도 다시최면에 빠질수있는 버키를 그냥 죽이려고 했죠 그건 히어로가 아니에요 빌런이지 아이언맨이 제약을 원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싶었던건 사실 본인이 불안정하고 본인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모습을 사실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 16.05.02 0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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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은 구호팀이라던가 그런것들에 집착하시는데 그건 재력을 가진 아이언맨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사실상 소코비아자체를 날린게 아이언맨 때문이라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쑻) 그리고 그 영화상의 대중을 본인의 수준에 대입하고 이해하시나본데 거기 사람들은 양판소에 나오는 우민이 아니라 어느정도 현대사회의 시민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는 덱보다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느낄거거든!! 이런표현은 우습네요 ^^ | 16.05.02 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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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소코비아 사태의 발단을 제공한 건 맞지만 이번 사건의 캡틴은 지나친 이상주의와 행동의 부차피해에 대한 무책임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양판소 우민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거대한 힘의 여파에 의한 피해자라는 관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어리석어서 피해자가 된 게 아니라 힘의 크기의 차이에서 비롯된 재앙이라는 점이고 적어도 그 면에서 토니는 적어도 자신의 힘이 미치는 범위에서 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캡틴은 딱히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구요. 재력이전에 보여주는 태도 자체가 없었죠. 물론 군인이라는 입장에서는 임무에만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이해는 갑니다. | 16.05.02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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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솔져는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쉴드나 유엔이 장악당하면 문제긴하죠 하지만 그거야 이미 경험한 일이나 협정에서 잘 풀어나갈수있지않았을까요? 그런데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건데 자기 의견이랑 안맞는다고 급식충이니 빼에엑이나 빠돌이니 그런말 쓰시는거 보기 않좋은데 자제좀 해주시죠 완다일은 토니가 잘못한거긴한데 시민을 지키는 의지+완다를 지키려고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너무 억측인가요? 그러면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인간적인면이 있는 히어로가 마블의 특이점 아니였나요? DC와는 다른 심지어 토르나 비전조차도 분노하고 당황하고 그러는데 너무 이상적인 히어로를 원하시는건 아니신지 | 16.05.02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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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러한 군인적 태도와 이상주의의 결합이 현실과 괴리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하이드라나 암약하는 내부적에 대한 경계때문이긴 하지만 소위 정통파적 태도를 취하는 캡틴으로서는 안위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오히려 안티히어로 혹은 다크히어로적 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재없는 힘의 위험성보다 그 고삐로 자신들이 위험에 처할 걸 걱정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자기 주변감싸기와 표현이 미약한 자기희생등, 제도의 헛점이나 악용으로 인해 자기나 히어로가 피해가 오더라도 정면에서 싸우며, 힘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일반적인 정통파적 히어로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힘을 가진 히어로로서 좀 이타성이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 16.05.02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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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버키는 한번 잡힌전적이 있죠 영화내에서 물론 캡틴이 처음에 난리피운거는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죽을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최면이 풀린후에는 좀더 좋게 풀어갈수도 있었을겁니다 아이언맨이나 다른 친구들에게 잘 설명한다던가 그런데 뭐 설명도 안하고 우리가 맞다고 해대는데 이미 친구를 위해 난동을 부린 전과가 있는 캡틴은 믿어줄까요? | 16.05.02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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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호팀이니 뭐니 토니스타크는 재력이 있으니까 그렇죠? 예 맞아요 근데 이건 토니 옹호가 아니라 토니는 그럴수있다는거죠 얜 돈있으니까 그런데 다른 히어로는 되나요? 되면 문제삼지 않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된다는겁니다 우리나라도 경찰이 공무중에 개인한테 재산손해를 입히면 경찰이 아니라 국가가 배상해줍니다 그런데 공무원도 아닌 그들이 입힌 피해는 누가 배상해주나요? 그것도 토니가 해준답니까? 요점을 잘못짚으셨어요 우리 토니는 책임진다! 가 아니르 토니는 가능하다 돈이 많으니까 하지만 다른 히어로들은 되는가? 입니다 | 16.05.0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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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었는지 글에서 불만이 뚝뚝 떨어지시는데 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이 불일치 할뿐이지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의견이 있고 잘못된 생각 다른생각 등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그렇다고 상대방을 비하하는건 치기어린 행동이셨습니다 | 16.05.0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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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호우 호우 | 16.05.02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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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소코비야 협정의 의미 즉 히어로의 규제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근데 딱히 캡틴이 난리치고 다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캡틴이 반대하는 이유도 충분히 정당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캡틴이 좀 오버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버키라는 오랜 친구가 사살당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오히려 전 인간성을 느꼈습니다. 토니가 부모의 원수를 알아내어 순간적으로 화를 못참고 원솔을 죽이려 했던 인간성말입니다. 너무 캡틴만 까는 글이 많아 좀 그렇내요. | 16.05.02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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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쁜놈은 없었죠. 토니도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캡은 캡대로 100년 절친을 버릴 수 없으니 대립함 ㅠ | 16.05.02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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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입니다. 바로 아래 이 댓글에서 시빌워가 벌어진다고 예언을 해 주셨는데 점심 먹고 오니 댓글이 많이 달려서 조금 놀랐네요 헤헤.. 저는 어벤저스 히어로들 중 캡틴을 가장 좋아하지만 토니에게 가장 감정 이입이 많이 됩니다. 감정 표현 연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사람 냄새가 난달까요 이 그림도 모자란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그린 것입니다. 같은 영화를 봐도 생각하는 바와 느끼는 바가 달라질 수 있으니 서로의 의견 차이를 두고 '당신이 틀렸다!' 며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원치 않아요ㅜㅜ 누구를 편 들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6.05.02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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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니가 죄책감을 제대로 느꼈다면 헐크랑 손잡고 자수해야됨 소코비아는 둘의 트롤링의 합작품이니 | 16.05.02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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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라더니
토니 입장 : "내가 온갖 윗대가리 관료들과 여론에서 우산 역할 해 주고, 비용, 장비, 전부 다 내가 다 대줬어. 그래도 친구라고 스파이더 꼬마 같은 녀석을 고용해서 부상없이 생포하려고 애썼으며, 해저 감옥도 사실 난 몰랐으며, 진실을 알자마자 장관도 속이고 달려왔어. 그런데, 친구라고 믿었던 캡 너마저 그 사실을 숨기다니... 이 ㅆㅂ 그 방패 놓고가!!! 어헝... 아빠.. 엄마.. " 캡틴 입장 : "아놔, 알고보니 내 친구가 세계의 적이 되었어. 그런데 뭔가 이상해. 헐 알고보니 내 친구는 기억조작에 세뇌까지 당한 태로 꼭두각시가 되어서 그랬고, 게다가 누군가의 음모로 죄까지 뒤집어 썼네? 헐? 친구가 또 내 친구의 부모를 죽여??? 근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토니에게 이걸 말해??? 지금 이 사단이 나고 있는데... 아, 결국 터졌구나. 일단 둘 다 살리고 보자. 죽게 내버려 둘 순 없고 게다가 여기서 토니가 버키를 죽이면 토니가 동료들을 폭행하고 감옥에 가두게까지 한 신념인 '히어로는 감정이 아닌 법에 통제되어야 한다'를 자기 스스로 어기게 되어버리고 어벤저 멤버들은 완전히 신뢰를 잃게 된다. 난 지금 토니에게 악역이 되어서 그를 멈춰야 할 상황이다 ㅠㅠ" 님은 그냥 한쪽편에만 기울어 계시면서 아이언맨 편에 붙었다고 급식충이란 단어를 쓰는거 보면 그냥 하이드라■■이나 하시는게 어떠신지? | 18.02.20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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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댓글에서도 시빌워가 일어납니다.
16.05.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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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 팝콘 훗~~ | 16.05.02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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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히드라가 토니 부모 암살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암살자가 버키였던 사실은 몰랐죠
16.05.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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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캡틴은 도망자 신세가 되는걸로 죄값을 치루는 중이려나?
16.05.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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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값은 아이언맨에게 버키가 죽였다는 걸 숨긴거 딱하난데 뭔 죄값 ㅋㅋㅋㅋㅋ | 16.05.02 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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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편지봉투의 이름을 stank라고도 읽을 수 있게 써놓으셨군뇨
16.05.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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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이 가진 분노의 무서움.
16.05.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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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에/서/명/하/도/록/해
16.05.0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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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원흉은 하이드라인데 히어로들까고있네
16.05.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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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라 의문의 1승 | 16.05.0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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