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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古겜리뷰만화] 악튜러스 (Arcturus) -1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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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918 | 댓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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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한가지 어? 싶은게 있는데, 악튜러스 카메라 방향 고정 아니지 않았나요? 우클릭 드래그로 360도 자유였던거 같은데?
16.05.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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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만봐도 게임은 않했지만 감정이 느껴진다
16.05.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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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진짜 좋고 캐릭터성도 참 좋았는데 편의성은? ↗같았던.. 아 ost 엔딩곡은 지금 들어도 진짜 엄청나게 명곡입니다 엔딩도 감동적이였고..
16.05.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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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필라.최강의 공격 마법이지.그것만 있으면 최종보스도 안두려워. 진짜 금단의 마법은 파이어 필라지.
16.05.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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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침반 시스템이 사람 엿을 먹이는 바로 콘스텔라리움.... 왔던 곳 또 온 것 같고 Hit me는 모니터가 날 치라는 소리 같고...
16.05.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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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만봐도 게임은 않했지만 감정이 느껴진다
16.05.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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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필라!!
16.05.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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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읏?! 모... 몸이 안움직여..! 시즈: 나참.. 그래 내가 너의 시간(액션타임)을 멈췄다. 어떤가? 게이지가 채워지기도 전에 경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것은? 이제 널 해치울때까지! 단 하나의! 행동력도! 주지 않겠다!
16.05.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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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때문에 알게된 악튜러스~ 정품씨디 사서 오프닝 보면~ 우와~우와~ 감탄사에 오프닝곡도 참 좋았던 게임이였죠~ 근데 저도 엔딩을 못보고 접어서 그런지 기역이 잘 안나는 ㅋ
16.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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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성별이 바뀌는 갓엔딩
16.05.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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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필라.최강의 공격 마법이지.그것만 있으면 최종보스도 안두려워. 진짜 금단의 마법은 파이어 필라지.
16.05.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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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했지만 캐릭터 밸런스가 참으로 안습인 게임....
16.05.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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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같은 자유도 때문에 공략에서 제일 주의하라는게 아마 발켄스발드 고성... 단서를 찾으라는데 공략 없으면 못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어떤 공략에선 도서관에서 열람 안하면 이벤트 발생 안한다고 쓰여진 곳도 있으니...
16.05.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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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침반 시스템이 사람 엿을 먹이는 바로 콘스텔라리움.... 왔던 곳 또 온 것 같고 Hit me는 모니터가 날 치라는 소리 같고... | 16.05.26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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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물고기(시즈)를 보세요 암컷일까요 수컷일까요? 맛만 좋으면 그...만...
16.05.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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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한가지 어? 싶은게 있는데, 악튜러스 카메라 방향 고정 아니지 않았나요? 우클릭 드래그로 360도 자유였던거 같은데?
16.05.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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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었던건 던전.. 이게, 길이 아니다 싶으면 막혀있거나 해야하는데, 첫번째 사거리 나와서 어디로 가야하지... 하다가 틀린길이면 막혀있겠지 하고 암데나 들어감. 근데 들어가보면 두번째 세번째 갈림길이 계속 나옴. 배경도 일부러 헤매보라는 듯이 비슷비슷하고, 계속 헤매다보면 다시 못돌아가고 헤맬것 같은 구조... 근데 사실 전체지도 보면 길이 계속 이어져있음. 그래서 아무렇게나 들쑤시고 다니면 '아, 여기.' 하면서 어디근처인지 눈치채게 만듬. 전체적으로 보면 단순한데 막상 들어가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만듬. 콘스텔라리움 6시간을 헤매다가 결국 천리안 들어가서 전체지도 보니 구조가 무지 간단해서 그다음부턴 쉽게 깸.
16.05.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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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하고 캐릭터는 진짜 동시대 게임중에서는 가장 임팩트있었죠. (제가 기억하는 중에서는) 그런데 길찾기가 빡세서..미믹 잡고 마법배우러 다니는 재미로 하다가 지워버렸던 생각이 나네요
16.05.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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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도 작살... 지하철을 두번 들어가서 통과해야 하는데, 두 입구하고 출구 배경하고 비슷해서, 내가 지금 역주행을 하는지 아닌지 헷갈림. 손노리가 던전 미로로 잘만든다더니, 진짜 작살이었음.
16.05.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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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히잉 하는 시즈가 본문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는 나도 하긴 했는데 전투를 즐겼던 기억이 없네...
16.05.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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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귀여워!!
16.05.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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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크스
16.05.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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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오히려 자유시점인데, 배경이 거기서 거기라 작정하고 헤매봐라! 라는 듯이 만들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은데... 카메라 한번 휭 돌리면 방향감각 상실하기 좋아서..
16.05.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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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유튜브 재생목록 숫자 채우려고 플레이 시작했다가 뒤져버리는줄 알았음 길은 길대로 꼬여있고 레벨업 노가다는 노가다대로 해야되고 어정쩡한 3D 때문에 버그는 버그대로 걸리고 등등.........
16.05.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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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진짜 좋고 캐릭터성도 참 좋았는데 편의성은? ↗같았던.. 아 ost 엔딩곡은 지금 들어도 진짜 엄청나게 명곡입니다 엔딩도 감동적이였고..
16.05.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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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동감합니다. | 16.05.26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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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이 들어간 게임은 뭐건간에 OST만은 최고였죠. 악튜,라그온, 똥나무 심지어 그래나도 애석하다 까지.... | 16.05.26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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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똥나무도 좀만 손보면 나름 괜찮은 게임이 될 거같은대... 미친... 학q | 16.05.26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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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스킬이 달려있는게 참 좋았죠 무기모으는 재미도 있고
16.05.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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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완성도는 특정 몇몇 문제점들만 빼면 실제로 괜춘한 게임이었음. 거기에 대한 것도 다음편에 이야기할 예정. | 16.05.26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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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가 재밌는 게임은 많지만 잘만든 게임이 아니라는건 유명한거니 원.... 황금사원에선 왠 괴문자들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2장부턴 팍 줄어드는 볼륨에 라크리모사 폐광에 영원히 갖히는 버그도 있고..... 무엇보다 캐릭터간 밸런스가 더럽게 안맞음. 무슨 법사캐들이 근접캐 이상으로 주먹을 잘쓰는데 근접캐들은 무기별로 스킬을 배워서 무기를 다른걸로 바꿔끼면 스킬이 초기화 되는데다 전사라고 어그로를 끄는것도 아님. 그냥 파티원 1.2 수준. 튱글레티를 손에 넣은 텐지만이 유일신 자리에 있는거 빼고는 근접캐들은 다 쓸모가 없음...
16.05.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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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블이라고 만만치않은 미친템이 있긴 했는데 뭐... 밸런스 문제는 다음편에.. | 16.05.26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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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 만 황금사원 ㄷㄷㄷ | 16.06.04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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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길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만둔 게임이였죠. 바이오웨어 게임보다 찾기 어려웠던 경우는 난생 처음이였어요......
16.05.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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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창2 파트1 파트2처럼 나눠서 냈어야 될 게임을 무리하게 하나로 합친 흔적이 역력
16.05.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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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진짜 사람 빡치게하는거 인정합니다
16.05.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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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 장작피워주면 좋다고 드러눕는 몬스터들과, 극후반부 뜬금없는 스토리에 맵&폴리곤 덩어리로 인상을 완전히 말아먹고 그저 그런 게임으로 인상에 남은 게임..
16.05.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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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은 스토리에 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걸로 알고있어요 | 16.05.31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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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피리부는것때문에 미쳐버림 스피커가 고장났을때 플레이했는데 피리부는게 스킵이 안되서 화면 멈춘줄 알고 껏다키는거 몇번 반복함..
16.05.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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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퀘이크! 화이어 필라! 화이어 필라! 화이어 필라!! 화이어 필라!!!
16.05.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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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아크튜러스 맹스튼줄
16.05.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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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기 리뷰해주셈
16.05.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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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 구와아아악 | 16.05.26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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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혹시 다음 리뷰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리뷰 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16.05.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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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게임은 아니어도 상관없으나, 가급적 스토리중심 RPG 게임을 중심으로 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에오엠은 지금은 몰라도 당시엔 전혀 해본적이 없어서.... | 16.05.27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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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리뷰 재미나게 봤습니다~~ | 16.05.27 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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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란디아2 먼저 접하고 악튜러스를 접해서 그런지.... 전투 시스템이 좀 정신없던.. ..
16.05.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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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열전도 해주실꺼죠?
16.05.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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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분 진짜 참잘알... | 16.05.27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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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기전에 먼저 게임을 다시 해보는 편이라 삼신기는 야메떼 | 16.05.27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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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는 하기에는 토나오는게임이 맞지만 그래도 발매당시에는 버그빼고는 정말 컬쳐쇼크였습니다 즐겁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감명깊게 했다라고는 느끼고 있네요. PS. 아트리아 찬양하셨는데 아트리아2 소개해주세양!
16.05.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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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실리온 기대합니다
16.05.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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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ㅈ같음
16.05.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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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가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제가 게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 진짜 맵 때문에 종일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16.05.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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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서브퀘도... 폐광서브퀘같은경우는 한번 퀘를 받으면 나갈 수가 없는데 그퀘를 10렙전에도 받을 수 있음...
16.05.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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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불기둥을 많이 사용한 나머지 불기둥이 사라진 시즈ㅠㅠ
16.05.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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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함축적인 시적 표현에 불기둥을 탁 때리고 갑니다. | 16.05.27 03: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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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갈수 있다 뿐이고 가야하는 곳은 정해져있었지만 정작 가야하는 곳은 해매면서 어디고 가야 하는지 알아서 찾아야 하는 방식이었죠. 요즘 알피지마냥 퀘스트창 열면 어디로 가면 다음 진행된다고 쓰여있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아예 캐릭터들이 다음엔 어디로 갈지 이벤트로도 이야기를 안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유저가 공략집보고 따라가기 바빴다고도 하죠. 맵도 게임상에선 안나오고 공략집에만 그려져있다보니... | 16.05.27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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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좋은 대화수단이지!
16.05.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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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 그란디아 클리어 직후 여운에 젖어 있을무렵 비슷한 시스템의 게임 있다해서 해봤다가 도저히 엔딩까지 못가고 지웠던 기억이..
16.05.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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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하기 전에 바로 했던게 서풍의 광시곡 그리고 템페스트 한 다음 바로 악튜를했습니다. .갓게임인줄 알았어요... 서풍처럼 빡치게 전투가 일어나지도 않았고 템페처럼 4~5시간 했던 세이브가 날라가지도 않았거든요 ...하지만 지금 떠올려보면 어찌된게 기억나는건 용의기사 2랑 의천도룡기 외전.. 대만게임매니아도 아니고..이게 어찌된일인지..
16.05.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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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나나
16.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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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성 모두 아주아주 좋았던 게임입니다. 길 헤매는것도 콘스탄티노플이었나? 배경음악으로 hit me 가 나오는 그곳 빼고는 고생해본 기억이 없네요. 당시 기준으로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16.05.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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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임 막 나왔을때 띠동갑인 사촌형이 7장짜리 악튜러스가지고 하다가 저한테 준적이 있었는데 항상 오프닝 두번째 저택에 불날때 불새들을 못잡아서 봉인했었죠... 2~3년전에 불현듯 생각나서 다시 설치해서 해보는데 이번엔 튜토리얼을 못깨겠더군요...
16.05.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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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코룸3도 그렇고 서풍도 그렇고 맵구조가 개똥...
16.05.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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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도 리뷰해주실거죠
16.05.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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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 사실 그럴저럭 할만해요, 의외로 공략할 맛도 나구요 사실 불기둥 덕분에 어이없는 전투 난이도를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길찾기도 그냥 어거지로 하면 대충 가져요 문제는...그 말도 안되는 마법 배우는거 솔직히 이거 어딘가에 적어 두지 않으면 다 잊어 먹고, 무조건 공략집 봐야하는 상황... 그리고 2장부터 어이없는 전투 난이도 밸런스에... 스토리는 뭐..당시엔..세기말이였으니 이해가 갑니다. 비슷한류로, 스크랩트 프린세스 와 국내 판타지 소설 드래곤 레이디도 있엇죠
16.06.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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