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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동생에 대한 환상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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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유로 안때렷다가 '매를 아끼면 애세끼 망친다'는 조상님의 격언을 그대로 실천중입니다.
14.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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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15살 차이 나는 제 여동생은 친합니다. 제가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도 먹이고 하면서 키우고 나니 제가 삼촌인지 아빠인지 모를 지경. 요즘엔 폰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 그럼.
14.08.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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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4살 차이 나는 제 여동생은 친합니다. 아버지는 일 때문에 중국에 가 계실 때가 많았고 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이셔서 제가 동생을 돌봤거든요. 돌봤다고 해봐야 세발자전거 뒷좌석에 태우고 동네를 뽈뽈대며 돌아다닌거 뿐이지만. 아 그립다. 그 시절...
14.08.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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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부 //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생각합니다
14.09.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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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금술이 장난 아니시네...
14.08.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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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4살 차이 나는 제 여동생은 친합니다. 아버지는 일 때문에 중국에 가 계실 때가 많았고 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이셔서 제가 동생을 돌봤거든요. 돌봤다고 해봐야 세발자전거 뒷좌석에 태우고 동네를 뽈뽈대며 돌아다닌거 뿐이지만. 아 그립다. 그 시절...
14.08.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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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네요... 저는 누나가 있어서... 누나랑은 뭐 잘 지내긴 합니다 저의 헌신적인.. 정말 헌신적인 인내심을 발휘하고있어서.. | 14.09.06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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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가 좀 나면 그러러니 하겠는데 저의 경우 만으로 치면 완전 동갑내기... 안그래도 그렇다보니 남매 같지 않고 친구 같다보니 뭐랄까? 가족간의 정이 아닌 타인과 타인의 우정 같은 느낌? 그래서 어머니께서 우리 남매를 보면서 굉장히 씁쓸해 하십니다. | 14.09.06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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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8살 차이 나는 제 여동생은 친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 동생이 뭔짓을해도 그냥 귀엽거든요. 귀여워해주다보니 지도 저한테 많이 의지하기도 하구요. 뭐 그런거죠. 흔한일임.
14.08.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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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유로 안때렷다가 '매를 아끼면 애세끼 망친다'는 조상님의 격언을 그대로 실천중입니다.
14.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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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3살차이나는여동생이랑치고박고싸웠는데 나중에 가면 후회해요... 지금도 동생 보면 그 때 생각나서 미안해짐.. | 14.09.06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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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와 여동생은 .... | 14.09.0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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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부 //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생각합니다 | 14.09.06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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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생각합니다 | 14.09.06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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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하네요. 솔직히 여동생 여자라는 이유로 별로 안때렸는데.. 그당시 아버지께서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고 해서 여동생과 싸우면 항상 제가 혼나곤 했죠. 그것덕분에 여동생은 저를 깔보기 시작했고 결국은 호구취급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20살 넘으니까 뭐.. 이제 서로 남남인것처럼 사는게 더 편합니다. | 14.09.06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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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매를 아끼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매를 아끼지도 않았는데 전 왜 이럴까요. 때려서 망칠 수도 있고 안때려서 망칠 수도 있는 겁니다.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아시나.. | 14.09.06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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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팰수라도 있지 ㅡㅡ 누나는 손찌껌하면 ㅅ발 서열문제로 아버지한테 내가 북어가 되는데 ㅡㅡ | 14.09.06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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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윗사람에 의한 매나 체벌로 교정하는게 꼭 잘못된 건 아닙니다만, 매를 드는 건 태생적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전제로 깔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윗사람이 감정적으로 행동하거나 욕심을 부리거나 하면 그대로 그게 부조리로 이어집니다. 다들 살면서 겪어보셨을 텐데요. 윗사람이 멘탈붕괴하거나 심리가 불안하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 딱 룰 정해놓고 여동생도 오빠한테 매를 들고 오빠도 여동생한테 매를 드는거면 나름 합리적이겠죠. | 14.09.06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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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오남매이니 형제자매남매끼리 싸우는 거 많이 겪었습니다. 걍 매를 들던 안 들던 똑- 같이 싸워요. | 14.09.06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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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보면.. 안 때리고 x된 케이스 1건, 안 때리고 잘된 케이스, 1건 때리고 안된 케이스 다수 인거 보면 CBC 어떻게 지내왔고 가족들이 어떻게 중재했는지가 중요한듯 | 14.09.06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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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동생 때리면 저도 ㄱㄴ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진짜 어릴때 이후로는 한번도 때린적이 없네요 왠만하면 말로 해결하려고함 뭐 저희집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동생들도 좀 신경쓰기도 하니 그랬는데... 단순히 패야한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옛날말 끌고오는건 사실 자기가 패는걸 합리화 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서요 | 14.09.0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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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아니고 남동생입니다만 절대로 공감 못합니다. 역으로 안 때리고 지내신 분들은 때리고 자란 사람의 심정 절대 모르실겁니다. 아직도 이따금 기억납니다. 그 작은 동생을 제가 주먹으로 두들겨팰때의 기억들과 감각들이요. 그러고나서 지금의 동생을보면 진짜 미안함과 죄책감에 농담 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제 동생은 마른 체형이라 '저게 내가 어렸을때 때려서 그런게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런식으로 동생의 모든 별로 좋지 않은면들(별로 건강하지 않다던가 약간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던가. 실제로 그렇진 않더라도 이따금 보이는 면들까지도요)이 전부 제 탓인것만 같아서 얼마나 가슴이 타들어가는지 모르실겁니다. 때려야한다는 말씀하시는 분들은 이런경험해보지 못하셨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신걸겁니다. 분명. 제가 나름 철들고나서는 생각날때마다 동생에게 사과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동생을 챙기는데도 동생은 가끔 자기가 불리할때(말싸움이라거나) 장난으로 그때 이야기 꺼내거나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 반응보고 '알았어 형. 이 얘기는 다신 안할게' 라고 말하면서도 이따금 그러는걸보니 완전히 잊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안 때리고 지내신 분들은 정말 잘한겁니다. | 14.09.06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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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터울 동생이랑 치고박고 싸웠는데 20먹고 알아서 잘사는데요 뭐 | 14.09.06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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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컴퓨터 고장내고 지가 스스로 고장났다고 했을때 성인된이후로 처음으로 한대 쳤음 | 14.09.06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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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맞아야되면 패고 아니면 잘해주면 됨 | 14.09.06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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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래서 여동생한테 집도 차도 뺏김 'ㅅ' | 14.09.06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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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타//허... | 14.09.06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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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북어와 여동생 3일에 한번 빼고 유치장에서 정모라도 하세요. | 14.09.06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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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동생이랑 1살 차인데 공감 못하겠네요ㅡㅡ 서로 싸우거나 하면 모를까 왜 때립니까?? 진짜 이해 안 가네.. 그나마 싸울 때 때리던 것도 어렸을 때 뿐이고 지금은 싸워봤자 말싸움 하다 끝인데... 그리고 북어 얘기는 정말... 인성이 의심되는 발언이네요 드립도 정도껏치는거죠 | 14.09.06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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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부터 해서 뭐 매를아끼니 마니 하는애들도 여동생이 없거나 본인이 문제 있는거 같은데 나도 여동생이랑 어렸을때 많이 싸웠지만 한번도 때린적없고 20살 넘어가니까 오히려 엄청 친하게 지내고 군대있을때 휴가나오면 동생이 노는 스케쥴도 막짜놨음. 그때 동생도 막 대학생되고 알바하면서 돈번다고 이것저것 막사주기까지 하고 무엇보다 여자에관해서 어드바이스얻을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데 꼭 여동생이 아니라도 남매나 형제끼리 심하게 싸우고 서로 남남처럼 지내는거 보면 절대 한쪽잘못만 있는경우 본적이 없음. 옆에서 보면 그냥 둘다 ㅄ | 14.09.06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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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건 뭘로도 정당화가 안됩니다. 솔직히 형제간에 완전 수직적인 관계가 성립한다고 하는게 웃김. 5살 차이나는 남동생있는데 어렸을 때 서로 싸운적은 있어도 제가 부모님 하듯 훈육하거나 매 든 적은 한 번도 없음. | 14.09.06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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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라서 7살 5살 차이나는 누나 있는데 존나 부하처럼 부려먹고 뚜드려 팼었는데... 20살 전까지 라면 한번 끓여본적 없었음.. 그러나 군대 갔다오면서 마인드가 바껴서 그 때 생각하면 미안해서 잘해주고 있음 | 14.09.07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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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뎃// 부모가 매를 안 아끼다 애새끼 망친경우인가 보군. | 14.09.07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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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와 북어는... 사촌!!? | 14.09.07 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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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스님 같은 경우는 그저 여동생이라고 봐주기만 하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재대로 알려주진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때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왜 그러면 안되는지 재대로 알려주지 않아서입니다. | 14.09.07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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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어린 여동생 있는데 전~혀 공감 안가는데?? 예전에 한번 때린것도 여태껏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무슨 안겪어보면 모른다네 하면서 개소리냐 그냥 지들 인성이 개쓰레기인걸 당연한거처럼 합리화하지 마라 | 14.09.07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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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고 안 좋은거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폭력 써놓고 그걸 합리화 하는 꼴이 너무 우스워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북어 얘기도 어이없는데 그걸 또 겪어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는 꼴이 좀 역겹네요 | 14.09.07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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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베나 루리웹이나 큰 차이는 없음. 여기도 삼일한 하네. | 14.09.07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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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하지 말라는 격언을 어떻게 쳐때려라로 받아들임? 그리고 이딴 쓰레기 댓글에 추천수나 오질라게 높네 그리고 진짜 형제관계에서 주먹과 발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고좀 고쳤으면 함 암메 안드는 일이 있다면 욕을 하고 싸울찌언정 때리는건 절대 안됨 때리는 사람은 나중에 기억도 못하는데 맞은 사람은 잊을 수가 없더라 난 형이 뭐 안좋은 일만 있어도 주먹날리니까 대화하면서 감정조절도 안되고 괜히 싫어졌음 맨날 쳐때리면서 여동생 말안듣네 어쩌네 하는거 솔직히 역겨움 부모들 교육문제도 있기는 한데 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태도좀 고쳤으면 함 | 14.09.07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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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눈팅하면서 드립이 좀 과할뿐 괜찮은 사이트라 생각하고 지냈는데 이런 폭력 정당화 발언이 배댓이라니... | 14.09.07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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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님 스스로가 오빠로서 자격이 실격인거죠 그건, 8살 차이나는 여동생과 잘지내고 있느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구 시대적인 발상이네요. 라이넥님도 그럼 부모님이나 형제가 때려야 인생을 바로 살겠네요 ^ -^? 그쵸? 여동생도 사람이고 하나의 인격입니다. 여자' 라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말이죠. 사춘기도 자연스럽게 찾아올테고 후에 지나 성숙해지면 그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그냥 말하고싶은건 댁은 진짜 한심하네요. | 14.09.07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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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실을 격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분 발언이 맘에 안오겠죠 제이야가 해볼까요? 27이나 쳐먹은 동생1년이 아직 백수임 근대 요즘은 취업학원다니는대 그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누가 깨워줘야 일어남 깨우면 깨운 순간부터 집에는 짜증감으로 폭발함 아침부터 늦게 깨웠니 마니 시비에 옷은 어디있으며 스타킹에 지 화장품까지 어디있냐고 고래고래 돼지 멱따는 소리로 소음공해 이르킴 그리고 밥투정에 그리고 쳐나감 얼굴에 화장 덕지 덕지하고 나가서는 개념녀인척 행동 하겠지만 집에서는 미1친 비글보다 더 미1친1년 같음 | 14.09.07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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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 카드 훔쳐서 지 멋대로 쓰는건 다반사고 예전에는 차도 훔쳐서 나가서 쳐 드라이브 한다고 나간1년임 차량에 지정 운전자 보험으로 보험도 안들어 있는대 친구 운전할줄 안다고 쳐 훔쳐 끌고 나감 그거 사고났음 인생 빨간줄 일탠대 그런 개념이 없음 금요일 저녁에 기어나가서 일요일 저녁에 쳐들어오고 말은 친구집에서 잔다는대 내눈으로 안봤는대 믿을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얼마전 사건이 터졌는대 | 14.09.07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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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나른하게 일어나서 점심에 삼겹살을 굽는 중이였음 근대 내걸 추가로 굽는대 지는 바싹 익은거 싫다고 막 따로 접시에 담으라는 거임 미친 기름 설거지는 지가하는것도 아니고 걍 담으라고 했는대 여기서 화근이 시작됬음 막 고기가 섞였다고 지랄 발광을 하는거임 그리고 밥먹는대 자꾸 고기를 쳐 뒤젹 뒤젹 거리다 내가 짜증나서 밥그릇 뺏어서 내 등뒤로 던져버림 밥1쳐1먹지 말라고 그뒤로? 개 피튀기는 혈투 지금까지 걍 투명인간 취급함 | 14.09.07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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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지가 왕인줄 알고 소리 고래고래 쳐지르고 남 지적질하고 지 지적질하면 고칠생각 안하면서 지가 지적한건 왜 안고치냐고 적반하장에 방은 항상 돼지우리고 아침에 옷찼는다고 다 꺼내서 방치 컵수집 쳐먹고 바닥에 걍 버리기 침대에 살림 차리기 등등 몇년전에는 친척집 다녀오면서 집에서 하던 버릇 하다가 아버지 어머니 저 차타고 오면서 개갈궈도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적반하장 대들고 아무튼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맙시다 지옥에서 올라온 케로베로스 비글 같은 동생1년1 엄청 많습니다 | 14.09.07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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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는 떄려서 키우면안된다함... 애가 혼날떄 맞는거와 동시에 습득하는게 사람이 잘못하면 떄려도 되는구나를 학습한다함... 그래서 맞고 자란애가 나중에 자기 자식낳아도 애 죽일듯이 패고.. 오히려 어릴때 애를 때리면 공포같은게 트라우마 되서 자존감도 낮고 .. 남눈치보고 살수도있다고... 라이넥 이글쓴이도 너무 탓하지마시길.. 부모님한테 맞고 자랐으니 본인도 그대로 학습한거일뿐... 내주위에잘된애들보면 한대도 안맞고 자란애들이 많음 자존감도 높고해서 도전하는데 두려움도 없고 .. 어딜가나 사랑받고살고 잘살더라구요 . 아무튼 애는 때려서 키우는거 아님.. 아빠어디가 지금하는데 말은 안들어도 저나이 저렇게 쪼끄만 애를 때릴때가 어딧다고 떄리는지..차라리 후아빠처럼 말안들으면 한시간 두시간 설명해주고 이해시키고 설득하는게 나음.. | 14.09.07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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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아무튼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맙시다 이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세상의 착한 여동생은 전부 패서 착해진 겁니까. | 14.09.08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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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15살 차이 나는 제 여동생은 친합니다. 제가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도 먹이고 하면서 키우고 나니 제가 삼촌인지 아빠인지 모를 지경. 요즘엔 폰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 그럼.
14.08.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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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차이?! | 14.08.31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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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스톱 | 14.08.31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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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금술이 장난 아니시네... | 14.08.31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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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전 누나랑 15살 차이나는데 다들 놀라시네 | 14.09.06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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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넘어가는 차이면 놀랄만 하다고 봅니다만... | 14.09.06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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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형이 되어주세요.. | 14.09.06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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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만하긴 하죠 이상하다기보단 감탄스러울만.. | 14.09.06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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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남동생이랑 14살 차이인데ㅡ 비슷한 분이 여기 계셨네...헤헤...이게 동생인지 조카인지 자식인지.... | 14.09.06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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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차이면 거의 딸같은 여동생인데... 안친할수가 없겠는데요 ㅎㅎ | 14.09.06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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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전 16살 차이 | 14.09.06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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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살차이.. | 14.09.0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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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 이모랑 어머니가 그 정도 차이 납니다. 덕분에 5촌 당질녀가 저랑 네살 차이. | 14.09.06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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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부지와 21살차이인데;;; | 14.09.06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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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여동생과.. 2000년생 막내 여동생이 있습니다.. 전 지금 78년생..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들.. 우쨰 떄립니까.. 신내림 받은 날 아니면..말도 잘들음. 충돌도 없고.. 제 물건은 손도 안됨. 집나와서 사니..더 보고 싶군요. | 14.09.06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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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살차이 나는 동생... 근데 제가 하도 더쿠더쿠하다보니깐 같이나가면 납치범같아보일까봐 참 신경쓰이던 ㅠ | 14.09.0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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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동기 이야길 빌려오겠음. 군동기에게는 네살터울의 동생년이 하나 있는데, 군동기가 상병 휴가 나가는날 원래 쓰던 은행장고가 0원이라는거임 군동기가 부리나케 집 도착해보니 바로 그 여동생년이 군동기 입대전에 모아놓은 1200만원을 털어 가출. ㅇㅇ. 부모님은 그걸보고도 참으라고하는.. | 14.09.06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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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군동기 휴가를 통째로 써서 경찰과 함께 동생검거함 동생년이 강남바닥에서 1200여 만원중 450 탕진하며 쳐놀고있었다는 이야기 그 후 군동기 동생년이 어찌되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 14.09.06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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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찌검 좋지 않다보지만 위에 군동기일은 어우 손찌검 안나가는게 신기할듯 | 14.09.07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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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하고 우리 막내이모도 16살 차이나는데 뭘 그리 놀래시지... 20대 초반에 임신해서 30대 후반에 또 임신할수도 있지; | 14.09.07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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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천적 얼간이에 나올법한 에피소드네요 ㅋ | 14.09.07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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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얼간이//그 상황이면 나이 먹고도 주먹 나갈만 하겠네요. 듣기만 해도 혈압 오르네. | 14.09.07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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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생이랑 거이 20살 차이가 나는데 완전 공감 가네요 아직 애가 많이 크지 않았지만요 | 14.09.07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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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잌ㅋㅋㅋ
14.08.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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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으로 8살차이나는 녀석이있긴하지만 중학생이란게 실감이나지않습니다
14.08.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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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오빠들 참 잘따라다녔습니다. 오빠들이랑 잘놀고 중학교때까지는요... 그 이후로는 이년이 돼지우리에서 살고 있음...
14.08.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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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비추어보면 오빠 여동생 관계는 친한게 반 웬수인게 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ㅋ 근데 전 후자쪽. 여동생이 여자로 보이긴 커녕 그게 사람으로만 보여도 성인군자죠ㅋㅋㅋ
14.08.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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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잘 대해줘도 계속 사이 좋게 지낼 순 없더라고요.
14.08.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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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나 자매나 남매나 친한 가족은 진짜 친하고, 어떤 가족은 철천지원수더군요 ㅋㅋ
14.08.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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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5살 차이 나는데 어릴땐 꽤 싸웠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지금은 딱히 싸울 일이 없네요... 라고 하기엔 제가 초5일때 오빠가 고1이라 집에도 늦게 오고 제가 중2일때 오빠는 군대가고 저는 미국 유학가고 지금은 오빠도 호주로 유학가서 볼 일이 적으니까 서로 만나면 잘 해주는 것이겠지만요.
14.08.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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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나 자매나 비슷비슷... 저기서 남자를 여자로 바꾸고 동생말을 아 저기 내 친구언니는 개착한데 이건 뭐야...로 바꾸면 그집 헬게이트가 열린다
14.08.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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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녀동생 하나씩 다 있지만.. 3살차 여동생(빠른 생일) 5살차 남동생 저 초6때부터 부모님이 장사하시느라 학교다녀와서 밤까지 다 제가 밥먹이고 챙겨주고 반쯤 기른건데. 결론은 지금 둘 다 저 보기를 개떡같이 보죠. 중학교 2,3학년쯤 돼니 그냥 없는게 속편할정도로. 물론 지금은 더 시궁창.
14.08.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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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여자아이가 안태어났길 다행이지... 이런집에 태어났으면 숨막혀 죽었을거야 ㄷㄷ
14.09.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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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해주면 쓰래기취급 받을듯. 왜때려?! 우리 현아느님은 저리 이쁘고도 아름다우신데 우리 동생새끼는 참 주옥같이 생겼구만 헐. 얼척없네. 너 일배하냐?
14.09.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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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내가너무 편하게 산거같다
14.09.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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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분명 여동생 있다 너무 리얼해서 무서워
14.09.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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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없어서 여친에 대한 환상도 품고 있습니다.
14.09.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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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은 의리 있고, 술도 잘 마셔서 여자애들 하고 잘 놈... 남자친구는 없는데 남자인 술친구는 많음...
14.09.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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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다 결혼했는데 혼자 시집을 못감... ㅠㅠ | 14.09.06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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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나 수술할 때 간호도 해 주고, 음식도 싸주고, 생일 때 옷도 사주고 그랬는데... 암튼 얘가 술도 잘 먹고, 의리 하나는 끝내줘서 가끔 여자인게 아까움... | 14.09.06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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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3살 나이나는 제 여동생도 저랑 매우 친합니다 동생바보 소리 들을정도로...
14.09.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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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들이 귀해서 어릴때 제가 좀 편애를 받아서 오히려 여동생한테 제가 많이 잘해줬는데..사춘기때는 한창 싸우다 또 동생 스무살 넘고나서는 친한듯하네요 ㅎㅎ 세살차이
14.09.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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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동생 인생상담 받고싶다
14.09.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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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동생 영상 http://youtu.be/Un1MBqEDFTg http://youtu.be/PVq8MMo2WlU http://youtu.be/fhhnE6bx-7Q http://youtu.be/CfpxhvuGS7o http://youtu.be/kNJuhA4ndP0 http://tvpot.daum.net/v/v2967ZpVXXVppXEOiERhiXh http://tvpot.daum.net/v/n9U_u7x54a8%24 http://tvpot.daum.net/v/v8ddeBBvBXhvkOvhbLILLev 다시 모아보니 엄청 많이 찍었네요;;
14.09.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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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혀..아 아닙니다... | 14.09.06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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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ㅎㅎ | 14.09.07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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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영상은 형님이 더 귀여우십니다. 눈 질끈감기! | 14.09.07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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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동생 영상은 안나오고 오른쪽 위에 팝업인줄 알고 끄는게 어디 있지 찾았는데ㅋㅋㅋ | 14.09.07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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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친해서 부럽네요 전 한살 차이인데 절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그냥 기분이 나쁜듯 합니다 물마신 컵만 안씻어놔도 자기 혼자서 화가 폭발 합니다. 물론 자기는 자기가 먹은 것조차 거의 치우질 않습니다 솔직히 흔한 남매들 처럼 이 놈 저 새끼 하면서 투닥거리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걸어 본지가 몇개월 전인지도 모르겠네요
14.09.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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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요... | 14.09.06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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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님은 조금 심각한 듯 ㅠ,ㅠ;;; | 14.09.06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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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듯한 냄새가 | 14.09.06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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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끄고 오는대로 똑갓이 대응하면댐 안치워? 썩어 업어질때까지 냅두면댐 누군가는 치우겟지 | 14.09.07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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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엔 오빠가 다 치웁니다. | 14.09.07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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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고 살라고 놔두세요. 지 혼자 열을 내던 지방을 돼지 소굴 만들어 놓던 냅두시고요. 상대가 나를 존중 안해주는데 님께서도 그러셔야 할 이유가 없죠. 그러다 정작 자기가 아쉬우면 앵겨 붙을수도 있습니다. | 14.09.07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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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폭력이니 뭐니 해도 체벌이 필요하긴 합니다... | 14.09.07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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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둘 있는데 서로 생일 선물 챙겨주고 오랜만에 보면 안아주고 그럽니다 제가 집에 안있으니 많이 안봐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14.09.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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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있는 여동생들은 남동생화 됩니다ㄷㄷ
14.09.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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