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작업남 코어(도전,모험 코어) :
"빨리, 현재 상황은? 오, 이봐. 예쁜 아가씨. 내 이름은 릭이야. 밖에 나와서 모험이라도 하는 중이야?"
"빨리, 현재 상황은? 오, 안녕, 천사 아가씨. 이거 내가 죽어서 천국이라도 온 모양이군. 내 이름은 릭이야. 밖에 나와서 모험이라도 하는 중이야?"
"뭐, 저 녀석이랑 싸우는 거야? 그거 사용할 수 있어? 왜냐면 사방이 불 투성이거든..."
"저기 봐, 카운트다운 시계야! 이거, 골치 아프게 됐군. 일이 더럽게 꼬였어.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옆에 있는데 말이야."
"겁 주려는 건 아니고, 이 몸이 바로 어드벤처 스피어라고. 애시당초 위험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탄생한 몸이시지. 그러니까 먼저 가서 잠시 우아하게 쉬고 있어. 여기서부터는 내가 해결할게."
"이봐, 내 뒤에 숨어. 그래, 그렇게 말이야. 잘하고 있어. 곧 난장판이 벌어질 거야."
"혼자서 해보겠다는 거야? 좋았어. 내가 최대한 엄호해 주지."
"난 괜찮아. 그리고 말이야, 여기 경관이 아주 좋아."
"이런, 저 시계 정말 빨리 움직이는걸. 그리고 너는 너무나 아름답고. 아무리 바빠도 예쁜 아가씨를 칭찬할 시간은 있는 법이지. 자, 이제 다시 집중. 일은 제대로 해야지."
"이럴 때는 나도 허리가 있어서 내 검은띠를 모두 맬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까. 그래, 나 검은띠야.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야. 가라데. 라라데. 유도. 킥펀칭. 띠 만들기. 태권도... 밤일"
"난 지금 완전 코일 스프링이야. 바짝 긴장해서 힘이 넘치는 상태라고. 그러니까... 근육 말이야. 팔에 불이 날 정도로 벽돌 담을 세게 때려부수는 그런 단단한 팔뚝 말이야. 오 이예."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둬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그래, 앞장서서 하고 싶은 대로 해봐."
"이것 봐. 날 아래로 보내주면 내가 주위를 분산시킬게."
"좋아. 네가 주위를 분산시켜. 그럼 나는 네가 주위를 분산시키는 데 집중하지 못하게 주위를 분산시킬게!"
"좋아, 네 장례식 날이다. 그 예쁜 얼굴로 관 속에 편히 잠들게 해주마."
"총 가지고 있어? 왜냐면 내가 지금 정말 총이 필요하거든. 네가 들고 있는 건 뭐야?"
"그럼 칼은 어때? 총은 네가 가지고, 난 칼을 사용할게."
"칼도 없어? 좋아. 난 급소를 다 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저 녀석을 죽일 때 할 만한 멋진 대사 같은 거 없어? 가령 이런 거 말이야. '너무 날뛰지 마. 편히 쉴 수 있게 내가 도와줄게.'"
"좋아, 어디 보자. 멋진 대사라... 저 녀석... 크잖아. 녀석... 저기 그냥 늘어져 있네. 좋아. 그래, 이거 어때? '계속 쭉 늘어져 있어.' 이거 너무 밋밋한 것 같은데."
"'열 번째 놈이군.' 이건 열 명이 돼야 말이 되지. 저런 녀석들이 아홉 명이나 더 있을 것 같아?"
"저기 말이야, 녀석이 먼저 말을 걸도록 만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 계략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니까."
"자, 계획을 잘 들어. 녀석이 '너희 둘은 우리 편한테 오래 전부터 눈엣가시였어'라고 말하게 만들어. 그리고는 그 예쁜 얼굴 다치지 않게 뒤로 물러나 있어. 내가 녀석을 석기시대로 날려버릴 테니까."
"자, 계획을 잘 들어. 녀석이 '너희 둘은 우리 편한테 오래 전부터 눈엣가시였어'라고 말하게 만들어. 그리고는 그 예쁜 얼굴 다치지 않게 뒤로 물러나 있어. 내가 녀석을 우주로 날려버릴 테니까."
"잊지 마! 우리 편! 눈엣가시!"
"'그래? 그럼 어디 그 가시에 찔려 죽어봐!' 이런, 내 머릿속에서는 더 그럴 듯하게 들렸는데."
"'그래? 그럼 어디 그 가시에 찔려 죽어봐!' 오, 이예!"
"좋아. 네 방식대로 해. 뭐, 저 녀석이랑 싸우는 거야? 그거 사용할 수 있어? 왜냐면 사방이 불 투성이거든..."
"들었어? 방금 뭔가 폭발한 것 같아. 좋아, 긴장감이 넘쳐 흐르는데. 마치 크리스마스 같아. 아니야, 크리스마스보다 더 신나. 이런 날은 공휴일로 정해야 한다니까. 폭발의 날 어때?"
"즐거운 폭발의 날 보내, 멋쟁이 아가씨."
"차버려! 아니면 주먹으로 갈겨버려! 마음대로 하라고, 보조개 아가씨."
"이예! 나이스!"
"넌 방금 사람 잘못 건드린 거야!"
"이예! 마음에 드냐?"
"이봐, 맛이 어때?"
"계속해! 묵사발을 만들어 버려!"
"그렇지, 그렇게 살짝 피하고! 오오, 격투기야말로 아주 과학적인 거라니까."
"잘하고 있어!"
"힘내, 자기! 녀석은 턱이 유리턱이야! 아니다, 온몸이 다 유리야! 도자기나 다름 없다니까!"
"싸움에 규칙이 어디 있어? 자기, 그냥 물어뜯어!"
"저 로봇 봐줄 거 없어! 그냥 저 로봇이 돈을 떼먹었다고 생각해! 저 놈이 네 돈을 떼먹었다고!"
"벗어나! 벗어나!"
"자, 화끈한 배경 음악을 틀어줄게."
"딴-딴-딴-딴-딴-딴-딴! 딴 딴! 따라-따라-나-따라-나-딴! 딴 딴! 나나나딴딴딴 딴-딴-딴-딴-딴-딴..."
"딴-딴-딴-딴-딴-딴-액션과 모험-따라-따라-나-따라-나-나만의 규칙으로-나나나-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딴-딴-딴-딴-딴-딴..."
사실코어 에게 :
"흥. 그런가 보지."
"흥. 그러던가 말던가."
"어후, 입 닥쳐!"
"관심 없다고, 이 샌님아."
"너한테 속옷이 있다면? 그리고 엉덩이가 있다면? 내가 그 속옷을 잡아당겨서 속옷으로 똥침을 놔주지."
"그런 건 나쁜 놈들한테 얘기해. 듣다가 하도 지겨워서 뇌가 폭발할지도 모르니까."
"그걸 누가 재미있어 하는지 알아? 아무도. 그건 어느 누구에게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마치 네가 한 마디도 안 한 것과 다를 것 하나 없단 말이야."
"봤지? 네 얘기를 들으려고 하던 일을 멈춘 사람이 하나도 없어. 아무도 신경 안 쓴다고."
"한 번이라도 유용한 말을 해봐. 딱 한 번이라도. 어디 아무데라도 쓸만한 이야기를 한 번이라도 하면 내가 100달러를 줄게. 장담하건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주코어 에게 :
"입 좀 닥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우주지!"
"오, 진짜? 우주야? 정말? 뭔가 말했어야지! 우린 아무 생각도 없다고!"
"내가 우주에서 무얼 바라는지 알아? 불이야. 네가 우주로 나가서 불에 타버렸으면 좋겠어."
"젠장, 알아! 모두가 안다고! 우주! 너도! 나도! 알았다고!"
"빨리, 현재 상황은? 오, 이봐. 예쁜 아가씨. 내 이름은 릭이야. 밖에 나와서 모험이라도 하는 중이야?"
"빨리, 현재 상황은? 오, 안녕, 천사 아가씨. 이거 내가 죽어서 천국이라도 온 모양이군. 내 이름은 릭이야. 밖에 나와서 모험이라도 하는 중이야?"
"뭐, 저 녀석이랑 싸우는 거야? 그거 사용할 수 있어? 왜냐면 사방이 불 투성이거든..."
"저기 봐, 카운트다운 시계야! 이거, 골치 아프게 됐군. 일이 더럽게 꼬였어.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옆에 있는데 말이야."
"겁 주려는 건 아니고, 이 몸이 바로 어드벤처 스피어라고. 애시당초 위험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탄생한 몸이시지. 그러니까 먼저 가서 잠시 우아하게 쉬고 있어. 여기서부터는 내가 해결할게."
"이봐, 내 뒤에 숨어. 그래, 그렇게 말이야. 잘하고 있어. 곧 난장판이 벌어질 거야."
"혼자서 해보겠다는 거야? 좋았어. 내가 최대한 엄호해 주지."
"난 괜찮아. 그리고 말이야, 여기 경관이 아주 좋아."
"이런, 저 시계 정말 빨리 움직이는걸. 그리고 너는 너무나 아름답고. 아무리 바빠도 예쁜 아가씨를 칭찬할 시간은 있는 법이지. 자, 이제 다시 집중. 일은 제대로 해야지."
"이럴 때는 나도 허리가 있어서 내 검은띠를 모두 맬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까. 그래, 나 검은띠야.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야. 가라데. 라라데. 유도. 킥펀칭. 띠 만들기. 태권도... 밤일"
"난 지금 완전 코일 스프링이야. 바짝 긴장해서 힘이 넘치는 상태라고. 그러니까... 근육 말이야. 팔에 불이 날 정도로 벽돌 담을 세게 때려부수는 그런 단단한 팔뚝 말이야. 오 이예."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둬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그래, 앞장서서 하고 싶은 대로 해봐."
"이것 봐. 날 아래로 보내주면 내가 주위를 분산시킬게."
"좋아. 네가 주위를 분산시켜. 그럼 나는 네가 주위를 분산시키는 데 집중하지 못하게 주위를 분산시킬게!"
"좋아, 네 장례식 날이다. 그 예쁜 얼굴로 관 속에 편히 잠들게 해주마."
"총 가지고 있어? 왜냐면 내가 지금 정말 총이 필요하거든. 네가 들고 있는 건 뭐야?"
"그럼 칼은 어때? 총은 네가 가지고, 난 칼을 사용할게."
"칼도 없어? 좋아. 난 급소를 다 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저 녀석을 죽일 때 할 만한 멋진 대사 같은 거 없어? 가령 이런 거 말이야. '너무 날뛰지 마. 편히 쉴 수 있게 내가 도와줄게.'"
"좋아, 어디 보자. 멋진 대사라... 저 녀석... 크잖아. 녀석... 저기 그냥 늘어져 있네. 좋아. 그래, 이거 어때? '계속 쭉 늘어져 있어.' 이거 너무 밋밋한 것 같은데."
"'열 번째 놈이군.' 이건 열 명이 돼야 말이 되지. 저런 녀석들이 아홉 명이나 더 있을 것 같아?"
"저기 말이야, 녀석이 먼저 말을 걸도록 만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 계략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니까."
"자, 계획을 잘 들어. 녀석이 '너희 둘은 우리 편한테 오래 전부터 눈엣가시였어'라고 말하게 만들어. 그리고는 그 예쁜 얼굴 다치지 않게 뒤로 물러나 있어. 내가 녀석을 석기시대로 날려버릴 테니까."
"자, 계획을 잘 들어. 녀석이 '너희 둘은 우리 편한테 오래 전부터 눈엣가시였어'라고 말하게 만들어. 그리고는 그 예쁜 얼굴 다치지 않게 뒤로 물러나 있어. 내가 녀석을 우주로 날려버릴 테니까."
"잊지 마! 우리 편! 눈엣가시!"
"'그래? 그럼 어디 그 가시에 찔려 죽어봐!' 이런, 내 머릿속에서는 더 그럴 듯하게 들렸는데."
"'그래? 그럼 어디 그 가시에 찔려 죽어봐!' 오, 이예!"
"좋아. 네 방식대로 해. 뭐, 저 녀석이랑 싸우는 거야? 그거 사용할 수 있어? 왜냐면 사방이 불 투성이거든..."
"들었어? 방금 뭔가 폭발한 것 같아. 좋아, 긴장감이 넘쳐 흐르는데. 마치 크리스마스 같아. 아니야, 크리스마스보다 더 신나. 이런 날은 공휴일로 정해야 한다니까. 폭발의 날 어때?"
"즐거운 폭발의 날 보내, 멋쟁이 아가씨."
"차버려! 아니면 주먹으로 갈겨버려! 마음대로 하라고, 보조개 아가씨."
"이예! 나이스!"
"넌 방금 사람 잘못 건드린 거야!"
"이예! 마음에 드냐?"
"이봐, 맛이 어때?"
"계속해! 묵사발을 만들어 버려!"
"그렇지, 그렇게 살짝 피하고! 오오, 격투기야말로 아주 과학적인 거라니까."
"잘하고 있어!"
"힘내, 자기! 녀석은 턱이 유리턱이야! 아니다, 온몸이 다 유리야! 도자기나 다름 없다니까!"
"싸움에 규칙이 어디 있어? 자기, 그냥 물어뜯어!"
"저 로봇 봐줄 거 없어! 그냥 저 로봇이 돈을 떼먹었다고 생각해! 저 놈이 네 돈을 떼먹었다고!"
"벗어나! 벗어나!"
"자, 화끈한 배경 음악을 틀어줄게."
"딴-딴-딴-딴-딴-딴-딴! 딴 딴! 따라-따라-나-따라-나-딴! 딴 딴! 나나나딴딴딴 딴-딴-딴-딴-딴-딴..."
"딴-딴-딴-딴-딴-딴-액션과 모험-따라-따라-나-따라-나-나만의 규칙으로-나나나-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딴-딴-딴-딴-딴-딴..."
사실코어 에게 :
"흥. 그런가 보지."
"흥. 그러던가 말던가."
"어후, 입 닥쳐!"
"관심 없다고, 이 샌님아."
"너한테 속옷이 있다면? 그리고 엉덩이가 있다면? 내가 그 속옷을 잡아당겨서 속옷으로 똥침을 놔주지."
"그런 건 나쁜 놈들한테 얘기해. 듣다가 하도 지겨워서 뇌가 폭발할지도 모르니까."
"그걸 누가 재미있어 하는지 알아? 아무도. 그건 어느 누구에게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마치 네가 한 마디도 안 한 것과 다를 것 하나 없단 말이야."
"봤지? 네 얘기를 들으려고 하던 일을 멈춘 사람이 하나도 없어. 아무도 신경 안 쓴다고."
"한 번이라도 유용한 말을 해봐. 딱 한 번이라도. 어디 아무데라도 쓸만한 이야기를 한 번이라도 하면 내가 100달러를 줄게. 장담하건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주코어 에게 :
"입 좀 닥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우주지!"
"오, 진짜? 우주야? 정말? 뭔가 말했어야지! 우린 아무 생각도 없다고!"
"내가 우주에서 무얼 바라는지 알아? 불이야. 네가 우주로 나가서 불에 타버렸으면 좋겠어."
"젠장, 알아! 모두가 안다고! 우주! 너도! 나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