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권 中 언급되는 영국 홈쇼핑몰에서 청바지를 주문했다는 사텐 루이코
친구들과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로 묻힐수 있으나 사실 사텐이 주문한 청바지는 국내 비정발 외전인 칸자키 SS에서 먼저 언급된바 있습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외전 칸자키 SS>
칸자키 SS에서 등장하는 청바지 가게 주인
"점주 눈 앞에서 그걸 말하냐. 하지만 실은 정말로 팔고 있다고. 이 전에 인터넷 통판 사이트를 개설했어. 일본의 여자중학생한테서도 주문이 오고 있다고. 영문법이 너무 수상해서 뭘 주문하고 싶은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일본어로 그대로 메일해주는 편이 편할텐데, 하고 점주는 중얼거린다.
점부는 모바일로 주문상황을 확인하고 있는것처럼, 관광가이드에게 힐끔 보여준 화면에는 중학생이라 생각되는 Ruiko Saten 라고 하는 인물의 주문 메일이 표시되어 있다.
<칸자키 ss 1권>
"이제 몇번이나 말하지만 말야, 내 본직은 청바지 샵이라고. 런던 가게에선 이러고 있는 지금도 일이 산더미 같다고!! 봐라 이 메일, 중학생인 사텐 짱이 시간이 지나도 상품이 도착 안한다고 배상청구를 팡팡 보내주고 있어. 이미 그림문자까지 써서 염려없다고!!"
아무래도 주문 데이터 관리자체는 모바일로도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상품인 청바지의 포장같은건 런던이 아니면 못하는 모양이다……이지만, 그건 점주의 사정이다. 냉담한 모양이지만 마술사인 칸자키가 신경쓸 일은 아니다.
<칸자키 ss 2권>
"……저기이. 혹시 또 청바지 샵의 일이 큰일이 되버린게……. 이 전에도 상품의 운송이 늦어졌다면서 손님한테서 크레임 메일이 왔었다고 했었고"
"우후후. 괜찮아. 몇번이나 몇번이나 메일을 나누던 사이에 어느샌가 중학생 사텐 양이랑 왠지 모르겠지만 메일 친구가 되버린 느낌이니까. 화내던 손님한테서 걱정을 받다니, 프로 점원으로서 어떻게될까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아니지만"
<칸자키 ss 3권>
"후후. 덕분에 크레임 메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메일 서버의 관리회사한테서 걱정받을 정도로 되버렸어. 하지만 안심해. 최근엔 중학생인 사텐 양이 쓰는 영문법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려는 상태니까"
"으음. 그 상태로는 아직 완벽한 영어롤 쓰고 있다는 느낌은 아닌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인가요?"
질문을 듣고 점주는 최근 메일에 쓰여진 한 문장을 그대로 읽었다.
"퍼억 큐아 애쉬이 홀"(역주 - Fuck your asshole(엿먹어라 똥꾸멍)
"으으. 역시 손님은 열받았다는 의사는 전해지네요"
<칸자키 ss 4권>
"알고 있잖아. 한 번은 영국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쌓인 일을 처리할 여유도 없이 인도까지 끌려왔다고!! 중학생인 사텐 양이라던가 어떻게 하냐고!? 야아, 돌아가는 길에 일본에 좀 들렀다 안갈거냐!?"
<칸자키 ss 5권>
점주는『오랜만에 손이 비었다아!! 이걸로 겨우 넷 통판용 청바지를 포장할 수 있어!!』 등을 외치고 있었지만 아마 다른 지점에서 칸자키의 동향을 마술적 모니터, 백업을 맡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대해산 알 바가 아니다.
<칸자키 ss 6권>
"……그보다 지금 설마 생명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 건 내 쪽이라고. 이제 세계에서 일처리가 늦다고 클레임이 쇄도하고 있다구"
"우와―, 중학생인 사텐 이라던가 어떻게 됐나요?"
"네놈들이 나를 세상 여기저기에 끌고 다니니까 일을 전혀 처리 못하잖아!! 어떡할 거야?! 주문서의 날자는 언제였었지?! 이런 사정은 자세하게 설명도 못 하잖아!!"
<칸자키 ss 7권>
"빌어먹을. 성가신 일이 될 것 같은 문제는 빨리 해결할 수밖에 없나. 이제 적당히 얼른 런던으로 돌아가서 쌓이고 쌓인 넷 통신판매 일을 소화하고, 중학생인 사텐의 기분도 풀어주고 싶은데……해야 할 일은 해둬야 하니까아……"
< 칸자키 ss 8권>
이하. 결론.
청바지의 지문이 지연이 계속되자 상승하는 사텐의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고 끝내 흑화했습니다.
서툰 영국어로 주문을 했지만 주문이 지연되자 청바지지 가게 주인과 메일을 주고받다보니 점점 영국어가 늘더니 칸자키 SS 3권 에서는
"퍼억 큐아 애쉬이 홀"(엿먹어라 똥꾸멍)
(...)
여자에게 늦어서 안되는 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데이트 약속을 한 남자
두번째는 택배입니다.
저 사텐이 『전ㅡ혀』라고 말한 시점(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권) 9월 1일로 추정됩니다.
칸자키 SS에서 칸자키의 적으로 나오는 브륀힐트는 3개월을 주기로 성인 -> 발키리 -> 식으로 돌고, vs미코토전에선
성인의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vs칸자키 전에서는 발키리의 힘이므로 3개월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월 중순에 싸웠으니, 칸자키 ss대의 시간대는 8월 중순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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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제일 금서에서 사랑하는 칸자키짜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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