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는 에이지가 안 나와도 크게 아쉽진 않지만 은근히 낭설이 도는거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법제처에서 국제 법령 및 한국 저작권 위원회에서 일본 저작권법 관련 법령 중 출판권. 즉 판권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제83조(출판권의 존속기간) ① 출판권의 존속기간은, 설정행위로 정하는 바에 의한다.  

② 출판권은 그 존속기간에 관하여 설정행위에 정함이 없는 경우는 그 설정 후 최초의 출판이 있었던 날부터 3년을 경과한 날에 소멸한다.

https://www.copyright.or.kr/info/law/precedent_view.do?hm_seq=230&bd_seq=8080&serach_con1=4&serach_con2=0&searchTarget1=BD_TITLE&searchTarget2=&searchWord1=%EC%9D%BC%EB%B3%B8&page=2

출처는 저렇습니다. 법제처는 pdf를 받아서 봐야해서 논외.

즉 반씨네가 별다른 설정을 잡지 않았다면, 더블오는 사실상 그 출판권이 이미 소멸되었고, 에이지는 아직 존속되고있는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