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닌자 시험 우승자는 시카마루(킷시는 여전히 시카마루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16화에서 미나토와 나루토 부자의 설정과 오비토의 설정도 거의 결정됨
·카카시는 인기가 없을 거라 생각함
·사이와 키미마로는 인기 있을 거라 생각함
·사쿠라 역시 인기 있을 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인기가 없으니까 사쿠라의 가족에 대해 파고드는 것은 그만뒀음 (인기가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ㅠㅠ.......) ...그래도 사쿠라는 전폭적으로 밀어줬는데 어째선지 전해지지 않아서, 사쿠라만 생각한 적도 있었음
·(사쿠라를 이렇게 열심히 그렸는데) 별로 그리지도 않은 히나타가 인기가 있어서 히로인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도중에 생각한 적이 있음
·네지가 사망한 것은 나루토가 히나타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하기 위해서였음
·"네지는 히나타가 나루토의 히로인으로 정해졌을 때 (두 사람을) 접근하게 할 만한 요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큐피트 역할로 전사하게 했다고 할까..."
·보루토의 이름은 네지가 죽었을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났음
·새로 연재할 기회가 있다면 네지에 대해 접할 기회도 만들고 싶음
·사스케는 짜증난다고 함
·하지만 역시 사스케의 생각에도 동감하고 열심히 그렸음
·사스케, 사쿠라에게 시달려서 노력해온 15년이었음
·오로치마루나 카부토는 신 연재로 다룰 예정
·매팀의 화제는 없음
·카린은 자신의 치질이 심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 때 치료해줬으면 하는 느낌으로 만듦
+사쿠라에 관해서 자세하게
키시모토 "사쿠라는 의외로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그렸고, 여자의 현실적인 부분을 그려 버렸죠. '여자에게 인기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왠지『 싫어』처럼 되어버려서..."
켄코바(MC) "싫어? 사쿠라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나요?"
키시모토 "그래요. 작은 아이가 싫어한 것 같았어요. 그 후 여러가지 했지만 역효과가 생기는 느낌이라(웃음)..."
켄코바 "죄송합니다. 괴로운 추억을(웃음). 하지만 '어째서 사쿠라의 하루노 일족이 그려지지 않는가'라는 것이 화제에 올랐잖아요. 영화에서는 나왔는데 원작에서 하루노 일족은 왜 쓰지 않았습니까? 혼자만 일반 가정이었는데, 의미가 없었습니까?"
키시모토 "그게... 말하자면 사쿠라는 그런 인기가 없어서, 그런 말을 들어도(웃음)..."
켄코바 "(웃음) 말하자면 인기가 없어서 그리지 않았나요?"
키시모토 "그래요(웃음)."
키시모토 "어떻게 사쿠라의 인기를 올릴까 하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66권의 표지는 헐리우드 여배우를 보면서 그렸거든요."
켄코바 "이른바 미형으로 그리려고?"
키시모토 "네, 예쁜 여자를 그리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루토나 사스케는 휙 그리는데, 이 아이(사쿠라)만은 자료를 보면서 그리기도 하고..."
켄코바 "많이 신경쓴 것 같네요."
키시모토 "많이 신경썼어요."
켄코바 "말하자면 밀어줬죠."
키시모토 "맞아요(웃음). 밀어줬는데 전혀 전해지지 않는..."
켄코바 "(웃음)"
키시모토 "히나타만 인기가 올랐죠. 히나타는 별로 그리지 않았는데, 사쿠라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인기가 올라가서... 이 아이를 히로인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히로인이랄까, 히로인의 위치에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건 조금 있었어요. 마지막 활약을 한다든가."
+나루히나와 네지에 관해서 자세하게
켄코바 "전쟁에서 네지가 사망했다, 그것은 왜일까요?"
키시모토 "음, 꽤 오래전부터 히로인을 히나타로 결정해서, 나루토와 히나타가 가까워지는 요소를 원했어요. 페인전에서 히나타가 휙 등장해서 고백한 장면도 있지만 이번에는 나루토가 의식적으로 히나타에 옆에 있어줘서 기뻐, 라고 말하게 하고 싶었죠. 그 근처에 있어서 아무래도 네지는...뭐, 말하자면..."
켄코바 "이른바 그 견인차라는..."
키시모토"음, 그렇군요. 큐피트 같은 역할이 되라고 하는 것으로. 그, 사망하게(웃음)..."
+사스케에 관해서 자세하게
켄코바 "그럼 라스트 배틀, 갑시다! 나루토 대 사스케. 이쪽도 지금까지 사스케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듣고 싶습니다."
키시모토 "뭐, 라이벌로서 처음 나와 라이벌로서 최종전이라고..."
켄코바 "저 곳이군요."
키시모토 "종말의 계곡."
켄코바 "종말의 계곡. 꽤 시간을 들여 이 결말을 계속 그려왔죠? 사스케가 사실은 이탈한지 꽤 오래됐고."
키시모토 "그렇군요. 사스케가 마을을 나간 기간이 꽤 기네요."
켄코바 "그쪽(마을을 떠났던 기간)이 훨씬 길죠. 응."
키시모토 "계속 꼬여 있어서, 사스케가. 그리면서, 이 녀석 뭐야! 라고 했달까."
켄코바 "네? 사스케 싫어해요?(웃음)"
키시모토 "아니...(웃음) 응, 조금..."
켄코바 "열받았어?(웃음)"
키시모토 "열받고 있던 적은 좀 있었죠(웃음)."
켄코바 "(폭소)"
키시모토 "하지만! 하지만, 뭐 알 것 같은 기분도 있었어요. 사스케가 하는 일도 꽤. 저는 의외로 사스케의 캐릭터를... 표정을 잘 못 잡아서, 담당자에게 『이거 좀 다르네요 』라고 자주 들었고, 이런 캐릭터, 얼굴이 아니라고 지적받았어요."
켄코바 "얼굴 여기가 좀 다르잖아요, 라고?"
키시모토 "많이 고쳤죠."
켄코바 "아아...! 그럼 꽤, 연재를 통해 시달렸나요?"
키시모토 "그래요! 그러니까 즉, 사쿠라와 사스케에 시달린 거죠." 두 사람 "(폭소)"
켄코바 "주요 캐릭터 3명 중 두 사람에게!(웃음) 시달려 오면서 이 72권까지 도착했다고..."
키시모토 "길었습니다, 괴로웠습니다. 카카시도 카카시 나름대로 한쪽 눈밖에 없으니까 의외로 표정을 그리는 것이 어렵고. 그리고 힘들고..."
켄코바 "증오의 연쇄잖아요!(웃음)"
키시모토 "(폭소)"
·16화에서 미나토와 나루토 부자의 설정과 오비토의 설정도 거의 결정됨
·카카시는 인기가 없을 거라 생각함
·사이와 키미마로는 인기 있을 거라 생각함
·사쿠라 역시 인기 있을 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인기가 없으니까 사쿠라의 가족에 대해 파고드는 것은 그만뒀음 (인기가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ㅠㅠ.......) ...그래도 사쿠라는 전폭적으로 밀어줬는데 어째선지 전해지지 않아서, 사쿠라만 생각한 적도 있었음
·(사쿠라를 이렇게 열심히 그렸는데) 별로 그리지도 않은 히나타가 인기가 있어서 히로인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도중에 생각한 적이 있음
·네지가 사망한 것은 나루토가 히나타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하기 위해서였음
·"네지는 히나타가 나루토의 히로인으로 정해졌을 때 (두 사람을) 접근하게 할 만한 요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큐피트 역할로 전사하게 했다고 할까..."
·보루토의 이름은 네지가 죽었을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났음
·새로 연재할 기회가 있다면 네지에 대해 접할 기회도 만들고 싶음
·사스케는 짜증난다고 함
·하지만 역시 사스케의 생각에도 동감하고 열심히 그렸음
·사스케, 사쿠라에게 시달려서 노력해온 15년이었음
·오로치마루나 카부토는 신 연재로 다룰 예정
·매팀의 화제는 없음
·카린은 자신의 치질이 심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 때 치료해줬으면 하는 느낌으로 만듦
+사쿠라에 관해서 자세하게
키시모토 "사쿠라는 의외로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그렸고, 여자의 현실적인 부분을 그려 버렸죠. '여자에게 인기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왠지『 싫어』처럼 되어버려서..."
켄코바(MC) "싫어? 사쿠라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나요?"
키시모토 "그래요. 작은 아이가 싫어한 것 같았어요. 그 후 여러가지 했지만 역효과가 생기는 느낌이라(웃음)..."
켄코바 "죄송합니다. 괴로운 추억을(웃음). 하지만 '어째서 사쿠라의 하루노 일족이 그려지지 않는가'라는 것이 화제에 올랐잖아요. 영화에서는 나왔는데 원작에서 하루노 일족은 왜 쓰지 않았습니까? 혼자만 일반 가정이었는데, 의미가 없었습니까?"
키시모토 "그게... 말하자면 사쿠라는 그런 인기가 없어서, 그런 말을 들어도(웃음)..."
켄코바 "(웃음) 말하자면 인기가 없어서 그리지 않았나요?"
키시모토 "그래요(웃음)."
키시모토 "어떻게 사쿠라의 인기를 올릴까 하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66권의 표지는 헐리우드 여배우를 보면서 그렸거든요."
켄코바 "이른바 미형으로 그리려고?"
키시모토 "네, 예쁜 여자를 그리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루토나 사스케는 휙 그리는데, 이 아이(사쿠라)만은 자료를 보면서 그리기도 하고..."
켄코바 "많이 신경쓴 것 같네요."
키시모토 "많이 신경썼어요."
켄코바 "말하자면 밀어줬죠."
키시모토 "맞아요(웃음). 밀어줬는데 전혀 전해지지 않는..."
켄코바 "(웃음)"
키시모토 "히나타만 인기가 올랐죠. 히나타는 별로 그리지 않았는데, 사쿠라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인기가 올라가서... 이 아이를 히로인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히로인이랄까, 히로인의 위치에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건 조금 있었어요. 마지막 활약을 한다든가."
+나루히나와 네지에 관해서 자세하게
켄코바 "전쟁에서 네지가 사망했다, 그것은 왜일까요?"
키시모토 "음, 꽤 오래전부터 히로인을 히나타로 결정해서, 나루토와 히나타가 가까워지는 요소를 원했어요. 페인전에서 히나타가 휙 등장해서 고백한 장면도 있지만 이번에는 나루토가 의식적으로 히나타에 옆에 있어줘서 기뻐, 라고 말하게 하고 싶었죠. 그 근처에 있어서 아무래도 네지는...뭐, 말하자면..."
켄코바 "이른바 그 견인차라는..."
키시모토"음, 그렇군요. 큐피트 같은 역할이 되라고 하는 것으로. 그, 사망하게(웃음)..."
+사스케에 관해서 자세하게
켄코바 "그럼 라스트 배틀, 갑시다! 나루토 대 사스케. 이쪽도 지금까지 사스케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듣고 싶습니다."
키시모토 "뭐, 라이벌로서 처음 나와 라이벌로서 최종전이라고..."
켄코바 "저 곳이군요."
키시모토 "종말의 계곡."
켄코바 "종말의 계곡. 꽤 시간을 들여 이 결말을 계속 그려왔죠? 사스케가 사실은 이탈한지 꽤 오래됐고."
키시모토 "그렇군요. 사스케가 마을을 나간 기간이 꽤 기네요."
켄코바 "그쪽(마을을 떠났던 기간)이 훨씬 길죠. 응."
키시모토 "계속 꼬여 있어서, 사스케가. 그리면서, 이 녀석 뭐야! 라고 했달까."
켄코바 "네? 사스케 싫어해요?(웃음)"
키시모토 "아니...(웃음) 응, 조금..."
켄코바 "열받았어?(웃음)"
키시모토 "열받고 있던 적은 좀 있었죠(웃음)."
켄코바 "(폭소)"
키시모토 "하지만! 하지만, 뭐 알 것 같은 기분도 있었어요. 사스케가 하는 일도 꽤. 저는 의외로 사스케의 캐릭터를... 표정을 잘 못 잡아서, 담당자에게 『이거 좀 다르네요 』라고 자주 들었고, 이런 캐릭터, 얼굴이 아니라고 지적받았어요."
켄코바 "얼굴 여기가 좀 다르잖아요, 라고?"
키시모토 "많이 고쳤죠."
켄코바 "아아...! 그럼 꽤, 연재를 통해 시달렸나요?"
키시모토 "그래요! 그러니까 즉, 사쿠라와 사스케에 시달린 거죠." 두 사람 "(폭소)"
켄코바 "주요 캐릭터 3명 중 두 사람에게!(웃음) 시달려 오면서 이 72권까지 도착했다고..."
키시모토 "길었습니다, 괴로웠습니다. 카카시도 카카시 나름대로 한쪽 눈밖에 없으니까 의외로 표정을 그리는 것이 어렵고. 그리고 힘들고..."
켄코바 "증오의 연쇄잖아요!(웃음)"
키시모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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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의 여자의 사실적인 모습 -좋아하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패드립을 침 -자기 좋아하는 남자 다시 데려와달라고 꼬장 부림 -다 티나는 거짓고백 들키고 거절 당했을때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자한테 짜증냄 -부모라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 아니라고 짜증 여기서 또 패드립
(IP보기클릭).***.***
자꾸 말바꾸는 거죠, 실은 히나타든 사쿠라든 진짜 관심없었던 것 같네요
(IP보기클릭).***.***
이제 맛살인터뷰보면 진짜 자기작품에 질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작가도 사람인지라 질릴수 잇다고 생각하는데ㅠ 그래도 10년 넘게 나루토를 좋아한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입 좀 다물었으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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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가 스토리 못짜놓고 캐릭터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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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를 살려내라! 작가놈아!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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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를 살려내라! 작가놈아!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14.12.15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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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바꾸는 거죠, 실은 히나타든 사쿠라든 진짜 관심없었던 것 같네요 | 14.12.15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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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의 여자의 사실적인 모습 -좋아하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패드립을 침 -자기 좋아하는 남자 다시 데려와달라고 꼬장 부림 -다 티나는 거짓고백 들키고 거절 당했을때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자한테 짜증냄 -부모라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 아니라고 짜증 여기서 또 패드립 | 14.12.15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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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가 스토리 못짜놓고 캐릭터 탓인지... | 14.12.15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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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살인터뷰보면 진짜 자기작품에 질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작가도 사람인지라 질릴수 잇다고 생각하는데ㅠ 그래도 10년 넘게 나루토를 좋아한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입 좀 다물었으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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