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천재의 기형성같은 부분에 동경을해, 결과 만들어진게 미카즈키 입니다.

-[1화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으로 미카즈키는 역대 건담주인공중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합니다만.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유가 있나요?]

나가이:제 안에서의 소년병의 위치가 그부분이었습니다. 10주인공이 전쟁에 휘말려든다는 무대의 이미지를 먼저 가지고

그 부분은 처음부터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철화단처럼 출세할길없는 놈들이 모인게 현대의 소년병이라는 이미지여서 

그런 놈들이 애니메이션이라는 판타지안에서 출제하는 석세스스토리! 같은게 재미있을것 같아서

최초의 설정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카다:이러한것이 감독의 의도고, 개인적으론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고 

멋있는 남자아이뿐만이 아닌 꽤죄째한 녀석들도 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이너스적인 위치에서 스타트 하게 되었지만

모두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부분에서 그런 장소에서도 신뢰관계라는것이 말하지 않아도 보인다는 겁니다.

뭔가 힘든 상황이지만 언제나 구원은 있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숨막히는 곳 같아도 숨은 쉴수있죠 더러운 공기지만[웃음]

나가이:[쑻]어떤의미로 학원물같은 이미지가 처음에 있었죠, 하는게 다르지만요 

-[보면서 도중에는 미카가 화면에 나오면 불안해져서 또 뭔말을할지 무슨짓을 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나가이: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역시 건담의 주인공은 강해야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요 저렇게까지 이상한놈이면

분명 강한 놈일꺼야! 하는 이미지말이죠, 제 안에서 역시 강한 주인공이라면 저런 이미지여야 합니다.

아무로 레이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카즈키는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나가이:그러니깐 말이죠, 그래서 행복해지며 안돼는놈인데 은근히 히로인들하고 잘 지낸단 말이지

오카다:자연스럽게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설정은 나가이가 설정한거고 처음에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그려야하나 했는데 역시 여자는 강하고 망설임없는 남자에게 끌린다고 생각해서 썻습니다.

-[쿠델리아는 어떻게 생각하고 그리십니까?]

나가이:철화단하고 같이 있으면 점점 못난부분이 들어나는 캐릭터죠

오카다:처음에는 여러가지 방향의 히로인상을 생각했는데 나가이군이 [꽃이피는 이로하]처럼 해달라고 하더군요

나가이:어 그랬나?

오카다:그랬어, 쿠델리아는 미카즈키보다도 우직하고 정신적으로 진흙투성이고 뭐든지 부딫혀보려고하고 

아픈꼴을 당해봐야 배우는 노력하는 인간이고 카리스마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밸런스를 맟추는데에 고민했네요

-오카다:철화단의 아이들은 당연히 있어야되는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그렇기때문에 올가는 과하게 행동하게되고. 그런데 결국 자신들이 가족이라는것도 나제가 지적해줬죠

언제나 바라왔던 것을 지적받아 강하게 강인된 나머지 미카가 올가를 믿듯이 

자신들이 가족이라는 말을 강하게 맏게되버린거죠

-나가이:그러다보니[철화단이 가족에 집착하다보니] 이 이야기는 최종적으로 제법 잘못된 방향으로 전력질주하게된다는것도 있고요

오카다:그것이 감독이 하고싶은것이고 제가 하고싶은것이기도 하고요.

잘못된 방향으로 전력질주하게하고 있습니다만. 작품적으로 얼마나 똑바로 달려나가고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이외에는 자잘한 캐릭터 관련 대화[이전에 인터뷰내용과 비슷한]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