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매체 패키지 6권에 동봉된 드라마CD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_-a
터스크는 드래곤네 동네로 건너가고 건실하게 미래의 신부와 창업까지 했는데도
그 럭키스케베 본능을 버리질 못했는지 시작하자마자 앙쥬에게 응징당합니다.
아직도 고쳐지질 않는 그 럭키스케베 기질의 원인을 찾기위해 고민하면 앙쥬를 위해
사라만덴덴이 고안한 상대와 몸을 바꾸는 기계 이런건 대체 어떻게 만든거야 로 터스크의 내면에 들어가 원인을 찾기로 하는데...
오작동 사고로 오히려 터스크의 인격이 앙쥬 몸속에 들어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앙쥬의 인격은 조용히 놀고있던 벌칸의 몸으로 들어가버리는게 본 드라마 CD의 내용.
그럼 터스크의 몸엔 벌칸의 인격, 아니 견격이...
앙쥬 몸에 들어간 터스크는 앙쥬의 육신을 쓰므로 역시 미즈키 나나가 연기합니다.
미즈키 나나의 흔치않은 소년톤 연기를 들을수 있는 기회. ㄱ-
벌칸에 빙의한 앙쥬도 역시 미즈키 나나가 연기...다만 비비안 龍버전처럼 방백만 나오고 다른 인물들에겐 개짖는 소리로 들립니다.
앙쥬 몸에 들어가서 당황하면서도 가슴 포함해서 몸 이곳저곳을 만져보는 약속된 변태짓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은 앙쥬에게 터스크가 빙의한 상태인줄 모르기에 힐다는 앙쥬인줄 알고 끈적하게 가슴 만져보라며 접근하지만
터스크는 역시 앙쥬바라기라고 저항하다가 힐다에게 고간 럭키스케베 시전 하고 도망.
막상 힐다는 앙쥬가 야한짓 해줬다고 기뻐하다가...얼마후 앙쥬가 아니라 앙쥬의 탈을 쓴 터스크임을 알고 분노(-_-).
결국 앙쥬 몸에 터스크의 인격이 깃들었단 사실을 깨달은 모모카, 힐다, 사라가 다시 그 기계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또 오작동으로 그 세사람도 인격이 서로 뒤바뀌어버립니다.
정확히는 모모카는 힐다 몸에, 힐다는 사라 몸에, 사라는 모모카 몸에 들어갑니다.
타무라 유카리가 연기하는 모모카, 호리에 유이가 연기하는 힐다, 우에사카 스미레가 연기하는 사라를 들을 수 있습니다. ㄱ-
터스크(몸은 앙쥬)의 고간다이브에 분노했던 힐다(몸은 사라)는 그를 붙잡고 따지다가 또 럭키스케베 플레이를 당하더군요.
이로써 터스크는 앙쥬, 힐다, 사라의 고간탐험 성공? 모모카만 남았다!
럭키스케베의 대상을 점점 늘려가는 터스크의 하렘 건축 계략
원어로만 들어서 세세한 대사의미 파악은 못했지만, 저런 상황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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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애니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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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추가에피소드가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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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엠브리오가 살아있어서 저 기계의 존재를 알았다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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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아수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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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엠브리오가 살아있어서 저 기계의 존재를 알았다면 ㄷㄷ | 15.06.04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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