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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만들고 있습니다.
이용해주시면 감사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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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첫번째 이야기는 조깅 하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자신감 하나 만은 넘치는 오징어 소녀.
네가 누구랑 같이 운동을 하고 있는 지 잊은 모양이로군.
때 마침 어디선가 불쑥 나타난 고로.
너무 뻔하고 안쓰러워서 눈물 나옴.
치즈루가 고로한테 경어 쓰는 줄 몰랐음.
저번엔 반말하던 것 같던데...
아무튼 조인한 고로.
그런데 가다가 말고 무언가를 감지하는 오징어 소녀.
"오징어 소녀 는(은) 번뜩임을 시전하였습니다."
오징어 소녀를 핑계 삼아 은근 슬쩍 빠지려는 에이코.
그리고 예상되는 전개로...
오징어 소녀네가 맛있는 거 먹고 관광하는 동안,
에노시마.
하코네.
"쥬쿠니토게"
그리고...
저 뒤의 동상이 힌트일 텐데 저것만으론 모르겠네요 ;
아무튼 바다가 나올 때까지.
아타미까지.
뒤의 석상은 "금색야차"라는 아타미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서 나온 씬이라네요.
허세부리는 고로.
남자는 허세!
하지만 허세 부릴 상대를 잘못 골랐ㅋ음.
사망.
뛴 거리를 정리하자면...
...요렇게 되겠네요. (지도 수정.)
오징어 소녀 배경인 유이가하마를 시작으로
각 장소를 연결해서 마지막 장소아타미까지를 선상에 올려놓고 추정해보면
대충 5, 60km는 뛴 게 되겠네요.
오는 길까지 치면 왕복으로 두 배.
그래서 치즈루 같이 세지려면?
조깅으로 100여km를 사뿐히 달릴 수 있으면 됩니다.
철로 된 거북 등껍질을 짊어지고 훈련하면 손에서 에네르기파가 나오는 것처럼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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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캐는 사기캐인 이유가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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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은죽 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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