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회식이었던 지라 업로드를 못했습니다. ㅎ
오늘은 휴일이니 2개정도? 업로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그리고 제멋대로 해석은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시작부터 제목이 의미심장 합니다.
출동준비 해야 할 때에 그림 그리다 걸린 렌다.
하지만 두카 이크는 그런 렌다를 혼내지 않고
여러가지를 물어봅니다.
렌다에게 고백하시는 중년의 두카 이크
이런점을 나타내는것은 인간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과
주어진 상황이 틀린것이지 보통사람과 큰 차이가 없다는걸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래봐야 정신나간 바이크 정신은...........)
대놓고 프로포즈 하는 이크
당시 해석하다가 짜증수치가 늘어난 상태라서.........등짝...........
그렇게 둘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복이 있음에도
전쟁을 선택하여 지구를 먼저 바꾸려 합니다.
前화 에서 열심히 사는 자에 대한 +해석도 들어갑니다
무조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는게
과연 좋은 일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기체의 움직임으로 마베트의 상태 이상까지 알게된 괴수 웃소
그렇게 이번엔 마베트는 퇴각
1달에 한번있는 매직이 아닐까 이야기하는 오델로
하지만 혼자 있어야할 기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정찰을 위해 둘이 떨어져서 행동하기로 합니다.
안에 타고있던건 엘리샤
여자의 권위를 잡아서
은근히 기분 상승된 엘리샤
오델로가 큰 작업계획을 세우려고
외진곳을 찾다보니 장소가 그리 좋지 못한곳에서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엘리샤에게 한소리 듣는 오델로.
일단 사전작업에 착수 들어간 오델로
엘리샤의 직접적인 물음에 당황한 오델로는
목이 타들어와서 뜨겁다는것을 잃어버리고 마시려다가 혀가 뎁니다. ㅋㅋ
고백 타이밍에 갑자기 나타난 렌다의 기체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두카 이크를 따르려는 렌다.
그 때에 오델로의 기체가 발견됩니다.
일단 도망가기 시작하는 오델로
적의 유인작전을 위한것과
다른 적의 등장을 대비하라는 렌다.
전투중에 어수선 하지만
오델로는 자신의 마음을 담아 엘리샤에게 줍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은 여자에겐 달갑지 않죠 ㅎㅎ
동료의 죽음에 복수에 불타오르는 렌다.
오로지 엘리샤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에 집중한 오델로
복수에 눈이먼 렌다를 상대로
엘리샤를 지키겠다는 힘이 작용한건지
주위의 구조를 이용해 숨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유조선에 가스가 차있어서 좋지 못한상황.
그리고 무서워진 엘리샤는 오델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아까의 자신을 지키려는 오델로의 의지가 전달된듯?
일단 뜻하지 않은 행운을 잡은 오델로는 입이 찢어집니다.
엘리샤의 기침소리에 놀란 오델로.
하지만 감기라 큰 걱정은 하지 말라는 엘리샤.
입술이 튼다는 말에 바로 질러보는 오델로지만.
아직은 무리수 였다능.......
우오옹 오델로와 엘리샤는 몰래 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웃소 보살에게는 모든게 손바닥 안.
일단 마음 급해진 웃소는 빨리 구하러 달려갑니다.
화이트 아크 안에서도 당황스러운 상황.
마베트도 급하게 출동합니다.
화이트 아크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워렌
동료의 생사확인 불능에 흥분한 웃소는
적의 작전에 이끌려 갑니다.
바츠라프는 현재 생사의 여부를 알 수 없는 오델로와 엘리샤를 찾기 보다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판단을 합니다.
너무 적의 뒤만 쫓아가다가
적의 작전에 말려든 웃소
화이트 아크와 웃소를 양분시켜
화이트 아크를 먼저 잡으려 합니다.
두카 이크의 작전대로 화이트 아크를
전기 그물로 잡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적함이 화이트 아크를 공격하지 못하게 웃소가 공격하지만.
빔포를 빔실드로 활용하여 웃소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우오옹 이겨도 져도 상관없으니 일단 바이크 정신.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자
웃소는 빔실드를 전개하여 적과 아군의 시야를 가려버립니다.
그놈에 바이크 정신은 아무때나 나온다능......
웃소가 바다를 가르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슴둥.
모세를 인용한 장면인듯 합니다.
모세가 적병에게 쫓기고 바다를 만나 도망갈수 없을때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기도하여 바다를 갈라서 그곳으로 도망가죠
일단 적에게 공격당해서 웃소가 잡히지만
웃소는 이미 그걸 생각해 두고 있었고 간단히 빠져나옵니다.
적함이 튀어나온걸 대비한 서로의 함선
화이트 아크를 밀어버리려는 두카 이크 였지만
적함이 튀어나올걸 대비한 화이트 아크의 사격에 의해
두카 이크의 함선이 화이트 아크를 빗겨갑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린호스를 불러냈으니
작전이 성공했다고 판단하는 두카 이크
화이트 아크를 지키기 위해 움직임이 제한되니
힘의 균형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유조선을 두카 이크의 함선 쪽으로 밀어붙여서 눈에 띄게 만드는 오델로
그리고 적을 혼란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 틈에 적에게 공격을 성공시키는 웃소.
하지만 해치 껍데기만 떼어내는데에 그칩니다.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적의 주의를 충분히 끌게 됩니다.
자신 때문에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했단 사실에
열받은 오델로.
그리고 오델로는 물불 안가리고 공격하려고 합니다.
렌다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웃소를 공격하지만
빛의 날개로 인해 기체가 대파됩니다.
전장에 꽃피는 사랑이랄까?
가까워진 오델로와 엘리샤
그리고 살아돌아 오라는 의미로 볼에 키스까지 해줍니다.
전세가 역전되어 밀리기 시작하는 두카 이크의 함대
동료를 위험에 빠트린 자들을 용서할수 없고
응원까지 제대로 받았겠다.
무작정 돌격하는 오델로
두카 이크는 일단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후퇴하는 적에게 오델로가 공격을 가하자 막아서는 웃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막아선 웃소의 실드의 영향에 의해
빔이 확산되어 브릿지에 명중합니다.
일단 모두 무사합니다.
후퇴하는 적을 쏴버린 것에 대해 기분이 찜찜한 오델로
하지만 적이 먼저 공격해 온 것에 대한걸로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모두가 두카 이크와 렌다가 탄 바이크를 목격합니다.
살아서도 바이크 죽어서도 바이크.
이것이 바로 바이크 정신
함께 지구에 살자고 약속했던 두사람은 브릿지와 함께 산화하고
영혼이 되어 버립니다.
여태까지 함께했던 기억 그리고 하던일을 잠시 비춰줍니다.
그리고 끝으로 그들만의 안식처에 도달합니다.
이처럼 행복은 전쟁 앞에서 허무하게 사라지며
전쟁이 가진 허무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사는 자라도
전쟁을 일으키고 힘을 낭비하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안남는다는것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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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 바이크덕후 두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 집에는 내방은 있는가" 라고 하는 프로포즈는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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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뭘 더 해준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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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뭘 더 해준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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