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의 명가 로고]
시작합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아마존의 동물들이 영문모를 사건으로 사라지거나 모종의 실험으로 죽어갑니다
[요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가일과 춘리 그리고 캐미]
사라졌다고 믿었던 범죄조직 샤도루가 개입했다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사건을 추적중 세계에서 이름난 무술가들이 납치 당해 실험으로 죽어 나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죠
[그 시각, 여전히 자신과 싸우는 류]
살의의 파동에 지지 않기 위해
파동을 이겨내려고 애쓰는 류
[OTL]
춥고 졸리고 배고프다 =그지새끼
[먼저 퇴갤하는 늑대]
생명의 철학적인 순환 면을 깨닫는 류선생[?]
[그 시각 이미 범죄조직에 노려지는 류와 그를 걱정하는 친구들]
이라고 쓰고 류 스토커 사쿠라도 포함 하여튼 연락을 받고 범죄조직들에게 납치 당하려는 류를 구하러 향합니다
[아이고 사람살려]
살의의 파동류가 경호원 1을 물리쳤습니다
살의의 파동류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살의의 파동류는 전설적입니다!!
[살의의 파동에 지배 당했다가 사쿠라의 도움으로 재정신을 차립니다]
근데 어째 캠콤이 갈수록 러브라인을 만드는 구도로 몰아 붙이는 기분입니다
[ㅠㅠ]
범죄조직 대빵이랑 싸우는데 역시나 존나게 맞습니다
[힘이 솟아올라]
측정 불가능한 파워가 파바바박 살의의 파동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의 힘!
[빠른 퇴갤]
범죄조직 수장이 관광 당하고
류는 한순간이였지만 살의의 파동에 지배 되지 않고 넘어서는 힘을 각성합니다
[다시 여행]
그 한순간에만 살의의 파동을 넘어섰다면서 수련이 부족하다며
다시 맨발 여행을 떠나는 류
전형적인 형식의 OVA 애니 입니다
하지만 86년생의 향수를 자극시키고 그다지 퀼리티도 나쁘지않아 추천합니다
물론 스파덕 들은 당연히 한번쯤 봐줘야할 애니메이션입니다.
+
[사족+류 캐릭터의 고찰]
"파동권 나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라고 네이버에 치면 실제로 나오는 링크가 있습니다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30837775&qb=7JWE64+E6rK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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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사골 캡콤의 간판 스타이자 죽지않는 불멸의 마스코트 캐릭터죠.
초반에는 그저 마구잡이식 뼈대 잡기였지만 이내 동인설정이나 그럴듯한 설정이
캠콤이 그대로 공식설정으로 흡수해서 나름 멋진 비하인드가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졌죠
마사히코 나카히라의 류파이널과 힘내라 사쿠라의 설정이 너무 그럴듯하여
아예 캠콤의 공식설정의 뼈대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흔히 우스갯 소리로 "캔이라는 x알 친구를 잘둬서 여행비를 돈을 대준다"
길거리를 방랑하는 무일푼 거지 쌈질꾼이다 라는 이야기가 가장 논란이 되지만
실제로 거의 모든 민족과 소통이 가능한걸로 보아 상당한 언어능력과
나름 자신이 먹고 입을 돈을 실제로 벌어서 여행한다는 설정에 놀라울 따름이죠
[신발이 없어서 맨발로 걷는게아냐. 라는 류의 대사가 생각 납니다]
특히 거의 모든 전세계 격투가들에게 존경과 시기를 한몸에 받는 파이터라는 설정덕에
항상 팬부대가 즐비하다가 스파4까지 오면서 그 숫자가 엄청나 졌는데
류는 승패에는 관계없이, 권을 나눔으로서 자신과 상대의 단련을 목표로 하고있는 그야말로 무도의 극의에 심취한 바람과 같은 진정한 파이터이다. 이런 모습에 많은 남자(와 가끔 여자)가 혹해 그를 동경하거나 혹은 죽이려든다.
팬클럽 공식 회원으로는
켄[죽마고우]
사가트[평생의 라이벌]
베가[나의 파워를 버텨낼 신체는 너뿐이다]
고우키[살의의 파동 동륜]
카스가노 사쿠라[동경에서 애정으로]
오로[네 제자가 되어줘]
알렉스[성품에 반함]
마코토[당신이 우리 무도장에 들어오면 다시 재건될수있어]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가짐 덕분에 패배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상대도 류의 모습에 감화되는 면이 스트리트 파이터 3의 류를 다룬 류 파이널에서 자주 보인다(휴고도 류와 싸우면서 감화되며,
사가트는 류가 새로운 권을 익힌데 감동하여 가슴에 다시 상처가 욱신거려도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다).
하여튼 그만큼 디스도 당하지만 워낙 기본 설정이 "존나 짱세고 존나 멋지고 존나 대단한 놈입니다"
라는 설정이 굳혀져서 이제는 단순히 "나보다 더 강한 자를 만나러 간다"가 아니라
"살의의 파동을 넘어서겠다" 라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인물로 변했죠.
실제로 게임 발매시 만들어진 스파 4 OVA같은 경우 류가 세스와의 대결중 잠시나마 살의의 파동을 넘어서는 힘을 얻지만
완전히 얻지 못했다 판단하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물론 캠콤이 공식 설정이 됐는지 사쿠라와 류의 썸씽은 좀더 짙어진 기분이 드네요
[사실 나이차도 2-3살이라고합니다...]
앞으로 고고한 구도가의 바람의 주먹의 행보가 궁금하지만
어릴때나 나이를 먹어서나 여전히 남자들의 영원한 우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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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랑 류 나이가 2~3살 차이(?)라니 아무리 봐도 류가 10살 이상은 많아 보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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