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2화에서는 불우했던(?) 어린시절로부터 몇년이 지난 성인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디오와 죠스타가 화해하고 완만하게 지내는것처럼보이지만 디오의 본뜻을 의심하기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하게됩니다
네타가 되는 관계로 더이상의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않고
이번편에서 주목할것은 1부의 중요 물건이 되는 석가면의 등장,
그리고 6부까지 죠죠가문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게될 공신의 첫등장입니다
사실 극장판에서 짤리는 등의 안습적인 대우를 겪다가 이제야 본격적으로 등장하시는군요
1화에서부터 보여주었던 포풍연출은 2화에서도 여전합니다
[도라에몽! 난...[이하 생략]]
[열도의 흔한 홈쇼핑 상품]
석가면이 아무래도 작가본인부터 쓰고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메리트가 있는 "도구"이다보니 연출이 여전히 장난아니군요
아마 다음에는 모든 일의 시작이자, 그 유명한 대사가 나올듯합니다
.........라고는해도 저는 죠죠를 아직 안본상태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의치않게 제목에 "후원자"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게 네타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짤이부족하다고하시니 한장 더, 무슨 짓거리야 대니!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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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면 씌운 다음 햇볕에 내다놔버립시다 진구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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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퉁퉁이! 나는 찌질이를 초월하겠다 네놈은 지금까지 쓴 도구의 갯수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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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다 대나무 헬리콥터! 새겨진다 어디든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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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저놈이 인간을 초월해봤자......찌질한 성격 어디가겠나. 여차하면 도라에몽의 도구로 순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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