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전에,
나카야마 라고하면 누군지 아시나요?
이름만 들으면 누군지 모르지만....
왼쪽에 있는 애가 나카야마입니다. (오른쪽은 마미 마미루가 아니라)
네 맞아요 은근 꾸준히는 나왔는데 은근 존재감이 없었던 그 애 맞아요.
10초안에 교복을 입는 미야코가 귀여웠다
교복 그까이꺼 셔츠 입고 바지 입고 하면 끝이지 뭐
드디어! 드디어!
나카야마가 제대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마미는 3기 때 이름 한번 나온적 있었는데 얘는 애니에서 처음 이름이 나오네요
(4기까지 와서 이름이 나온게 함정)
야마부키 선생님들이 다 모인듯 싶네요.
맨 오른쪽 선생님은 원작에서도 잠깐 나오긴 하던데 애니에서도 곧 나오겠지?
기합을 넣는 미야코가 귀여웠다.
눈이 있었어?!
10만엔이면 얼마야....
방금 엔화 환율 확인하고 온게 1372.84원인데....(이것마저도 내린거란게 함정)
137만원이라니!
동작그만, 흔들기냐?
떨어뜨리지마, 10만엔 날아가붕께!
근데 저 표정의 나카야마가 귀엽네요. 나카야마 특집 맞는듯.
올해 수영 대회는 미술과만 하는거라고 나와있는데 보통과인 나즈나까지 와있습니다.
게다가 사복차림이기까지!
이유를 보니까 선수로 참가 안하면 오늘 그냥 학교 안와도 된다고.......
뭐야 이거 사기야!!
행사 강제 참가는 제 고등학교다운 짓었죠
이런 학교만 있다면 학생들 스트레스 없이 잘만 살텐데....
예전에도 말했던것 같지만
이런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잘만 버틴다는게 신기합니다.
오늘의 WORST 작화.
안그래도 이번화 작화 퀄리티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걱정마 샤프트는 BD가 본편이거든
그러니 더러운 BD나 사라고
부담스러운 정도로 나즈나가 응원하는 모습 ㄷㄷ해
유노치가 흐콰합니다
이 장면 보면서 느낀 점.
"이 요망한 것!"핑쿠암캐 말고
원작 에피소드도 저런 망상하는 에피소드 하나 있긴 한데 그쪽 캐릭터로 가기냐,,,
히다마리 세계관에서는 그냥 교장이 짱 쌘것 같습니다.
뭐, 그런게 의미가 없는 세계관이지만
(애초에 세계관이라고 할 것도 없잖아?)
히다마리의 츤데레를 책임지는 나츠메 오오 나츠메
라이벌끼리 이상하게 친해졌습니다!
무호흡 자유형을 하는 미야코가 귀여웠다.
괜히 숨참는 장면 보면 나도 모르게 숨을 참게 되죠.
(기억나는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다리 건너는 장면...?)
승리의 V자를 하는 미야코가 귀여웠다
여하튼 행사가 끝나고 야마부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보는데.....
!!호옹이
아까 전에도 말했지만 남학생들 어떻게 버티는지 참 신기합니다.
결론:
Q : 오늘 히다마리는 어땠어?
A : 응 미야코가 귀여웠어.
사실 다 귀여운데 이상하게 미야코가 귀여웠다라고 말해야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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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히다마리인데 야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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