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랑 1차전 아돌 영식이 머리에 꽂혔지만 철판때문에 멀쩡해보였는데...

 

 

켄신한테 칼자루로 마빡 직격

 

 

 

 쫘~악(...) 절단면 참 섬세하게도 그려놨네요 ㅎㄷㄷ

 

 

 

엽기적인건 갈라진 머리를 자기손으로 다시 붙임(...)

 

연옥만 안 터졌으면 머리쪼개진 채로 다시 싸울기세(...)

 

 

뒤늦게 바검 신교토편을 봤습니다.

 

소감은 이뭐병... 너무 어이없고 부자연스러운 전개에 보는 내는 헛웃음만(...)

 

봐줄만했던건 사이토 vs 시시오 밖에 없음. 소지로 vs 켄신도 정말 허무하게 끝났고...

 

시시오 마코토는 원작 포스는 다 말아먹고 그저그런 B급 보스로 전락

 

(쪼개진 머리 다시 붙이는건 다른 의미로 원작보다 충격과 공포였음)

 

시노모리 아오시는 그냥 찌질이 소인배로 전락

 

(그래도 시시오처럼 마빡에 칼자루맞고 머리는 안 쪼개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