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애니] [마마마 外]애니메이션에서의 활(弓) [37]




(126521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7054 | 댓글수 37
글쓰기
|

댓글 | 3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활이란게 일단 이런 미디어에서 총이나 칼과 달리 화려한 비주얼적 액션을 보여주기가 힘들거든요. 영화 정도의 수준이라면 활로도 멋진걸 많이 보여줄수 있지만 이쪽 미디어에선 칼이나 총의 화려함을 따라가기 힘들죠. 쉽게 말하면 상상력의 부족이라고나 할까;;
13.02.12 02:17

(IP보기클릭).***.***

BEST
마블코믹스의 호크아이는 주특기가 활아닌가요? 머...활가지고 근접전도 하든데..;;
13.02.12 01:42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라이더 앞에서 죽궁 들고 있으면 죽빵 먹을듯
13.02.12 00:59

(IP보기클릭).***.***

BEST
사실 그렇게 말하기도 그런게 최종병기 활이나 과거 로빈훗 영화 같은걸 보면 활로도 액션씬 찍는게 가능한데... 특히 기사(騎射)의 경우 파르티안 샷(배사, 흔히 말 위에서 뒤돌아서 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한데... 역시 진짜로 이런거 보여주면 배우는 죽어나가고 애니에서는 작붕이 늘어날 염려가 있어서 그런가...
13.02.12 02:58

(IP보기클릭).***.***

BEST
[피를 마시는 새]에서 활은 매우 강려크하게 나오죠. 기술이 받쳐주기도 했지만.
13.02.12 02:06

(IP보기클릭).***.***

어떠한 곳이서든 작중에선 "총은 칼보다 쌔지만, 화살은 칼보다 약해보이는 게" 묘하게 비정상적인 이치네요. 무서운 건 이 이치가 나름대로, 납득되다시피 통용된다는 점입니다만... 마치, 총은 살살쏘면 아프지 않아! 와도 같은 멍멍이 소리죠.
13.02.12 00:53

(IP보기클릭).***.***

더더욱 무서운 점은, 몇몇 작품에선 총보다 칼이 세게 묘사 된다는 겁니다. 세상에 총은 뭐 가까이서 쏘면 덜아프나 ㅡㅡ | 13.02.12 00:54 | |

(IP보기클릭).***.***

서든이나 콜옵같은게임들이대표적인예... 물론 애니에도 칼로총알을찟는연출은많이나왓지만요 | 13.02.12 01:02 | |

(IP보기클릭).***.***

일단 우리나라 국궁연맹? 걔네들 하는거봐선 우리나라에서 활에 대해 뭔가 제대로 되긴 힘들거같아요;; 그냥 동네어르신들끼리 모여서 하는 소규모모임만 명맥을 유지하는거같고;; 그냥 활 전문가분들이 소설이나 만화 제대로 내주시면 좋겠네요. 페이트내용보니까 생각난건데 정작 5차아처도 활솜씨는 좋으면서 칼질하는경우가 더 많죠;;
13.02.12 00:54

(IP보기클릭).***.***

제가 알기론 국궁사법도 일제시대 때 상당히 사라져 지금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압니다.;;;;;; | 13.02.12 20:40 | |

(IP보기클릭).***.***

개인적으로 중국은 창, 일본은 칼(도), 한국은 활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바닥 기반이 일본 쪽이다 보니 칼 빼고 나머지는 영 대접을 못 받죠 ㅠ 아처란 놈들도 칼질하고 있으니...
13.02.12 00:56

(IP보기클릭).***.***

근데 문제는 한국 사극이나 창작물도 주인공은 칼질하는지라... 최종병기 활 말고는 활 드는 사람이 주인공인 것을 본 적이 없네요 | 13.02.12 00:57 | |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라이더 앞에서 죽궁 들고 있으면 죽빵 먹을듯
13.02.12 00:59

(IP보기클릭).***.***

픽션에서의 상식으로는 활이나 총은 모두 정해진 위력밖에 내지 못하고 비겁하게 멀리서 공격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주연급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나봅니다. 일본도는 휘두르는 속도에 따라서 강철도 벤다는 비상식이 픽션에서는 상식이 된지 오래니까요. 그러고보니 역시 일본 라이트노벨인지만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에서 주인공이 활을 주무기로 씁니다. 아니 활밖에 못쓴다네요.
13.02.12 01:11

(IP보기클릭).***.***

그리고 또 고전이 되어가는 모노노케히메 초반부에 충격을 안겨준 아시타카의 활도 있죠. 최근작이라면 브레이브-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여주인공도 활을 잘 쏘는 장면이 나오고 찾아보면 꽤 있네요, | 13.02.12 01:27 | |

(IP보기클릭).***.***

근데 활은 사실 정해진 위력을 내는 무기가 아닌데... 사법에 따라 또는 화살 종류에 따라 그리고 활 자체의 장력에 따라서 위력이 너무 천차만별이여서리... 예를 들면 지중해식 사법을 선택하면 위력이 약한 대신 쉽게 쏘고 몽골식 사법을 하면 위력을 증강 시킬 수 있죠 또 대우전을 쏘면 관통력은 약해지는 대신 충격력이 강해지고 편전을 쏘면 살상력과 충격력이 약한 대신 관통력을 늘일 수 있으니... | 13.02.12 02:55 | |

(IP보기클릭).***.***

원래 일본자체가 칼이 많이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겁니다. 중국은 주로 창. 우리나라는 활.
13.02.12 01:14

(IP보기클릭).***.***

근데 그렇게 말하기에는 한국내 매체물에서도 활에 대한 대우는 찬밥 신세여서... 중국 매체물에서도 그리 창을 부각 시킨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 13.02.12 02:56 | |

(IP보기클릭).***.***

확실히 활이 쎄긴하지만 그 상황이 주로 단체전이 자주 묘사하고를하고 공격 방식이 단순하다보니 (당기고 쏜다) 상대적으로 주인공에게는 않 어울리는 이미지이고 여러 동작이 가능한 칼이 더욱 비주얼적으로 좋으니 당연이 사극이나 애니에서는 주역으로 쓰이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칼하고 석궁(비유:쉽게 쓸수있고 활은 숙련도를 요구하니)중에서 어느거 쓸거냐고하면 석궁을 들겠지만.답글 달기
13.02.12 01:27

(IP보기클릭).***.***

BEST 사실 그렇게 말하기도 그런게 최종병기 활이나 과거 로빈훗 영화 같은걸 보면 활로도 액션씬 찍는게 가능한데... 특히 기사(騎射)의 경우 파르티안 샷(배사, 흔히 말 위에서 뒤돌아서 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한데... 역시 진짜로 이런거 보여주면 배우는 죽어나가고 애니에서는 작붕이 늘어날 염려가 있어서 그런가... | 13.02.12 02:58 | |

(IP보기클릭).***.***

BEST
마블코믹스의 호크아이는 주특기가 활아닌가요? 머...활가지고 근접전도 하든데..;;
13.02.12 01:42

(IP보기클릭).***.***

라이트노벨중의 '마탄의 왕과 비다니스'에서 주인공의 무기로 활이 등장합니다
13.02.12 01:49

(IP보기클릭).***.***

흠 그렇군요.. 제가 애니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라이트노벨도 몇 권 본게 없어서리... | 13.02.12 02:59 | |

(IP보기클릭).***.***

마탄과 바나디스 주인공이 다른 거 다 못하는 대신 신궁 수준인지라 한번에 화살 세개씩 날려서 플레이트 아머 입고 있는 적군 목에 정확히 명중시키는 게 가능하던데... 리얼리티하곤 거리가 있는 듯
13.02.12 01:50

(IP보기클릭).***.***

사실 활을 쏴보면 화살 세개씩 쏘는 것은 대체로 힘들죠... 사실 제대로 쥐어주기도 힘들어서 정확도와 위력도 떨어질 듯 | 13.02.12 02:59 | |

(IP보기클릭).***.***

디지몬에 엔젤우몬 이나 빨간망토 차차도 활을 사용하죠
13.02.12 01:53

(IP보기클릭).***.***

BEST
[피를 마시는 새]에서 활은 매우 강려크하게 나오죠. 기술이 받쳐주기도 했지만.
13.02.12 02:06

(IP보기클릭).***.***

BEST
활이란게 일단 이런 미디어에서 총이나 칼과 달리 화려한 비주얼적 액션을 보여주기가 힘들거든요. 영화 정도의 수준이라면 활로도 멋진걸 많이 보여줄수 있지만 이쪽 미디어에선 칼이나 총의 화려함을 따라가기 힘들죠. 쉽게 말하면 상상력의 부족이라고나 할까;;
13.02.12 02:17

(IP보기클릭).***.***

활은 또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리얼리티좀 살리면 액션이 줄로 액션을 살리면 리얼리티가 죽고... 아 다른무기도 마찬가지긴 하구나
13.02.12 02:36

(IP보기클릭).***.***

저 대회에 애기살을 쓰는 사람들도 있나요? 궁금해지네요 ㅎㅎ.
13.02.12 02:53

(IP보기클릭).***.***

저 대회에서는 없죠, 일단 애기살의 경우 현재도 사법이 완전 복원된 것도 아니고.. 또 애기살 쏘는 것은 상당히 힘든지라 근데 예전에 애기살에 대해서 설명하니 일본 궁수분께서 옛날 일본에도 비슷한게 있었다고 하더군요 실제 역사에서도 사실 한국에서 애기살 쓰기 이전에 이미 비잔틴 제국에서도 솔렌나리온이라 불리는 애기살을 사용했고 중동에서는 더 먼저 사용했던 것을 보면 일본에서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심지어 중국도 한국보다 더 먼저 애기살을 사용했더군요 다만 사장되었을 뿐이지) | 13.02.12 03:01 | |

(IP보기클릭).***.***

중동 쪽은 알고 있었는데 동유럽은 처음 들었네요 ㅎㅎ. 근데 임진왜란 때 일본이 애기살에 당황했던 것을 보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애기살의 사법이 빨리 복원되길....얼마나 간지나는데 | 13.02.12 16:57 | |

(IP보기클릭).***.***

네? 크라이시스 바라시는거죠?
13.02.12 03:19

(IP보기클릭).***.***

원거리에서 날리는 것보다 코 앞에서 서로 휘두르면서 싸우는 게 보느 쪽에선 재미있으니까 픽션에선 잘 등장 안시키는 겁니다.
13.02.12 03:52

(IP보기클릭).***.***

아...일단 추천 먼저 해야게다...어휴, 엄청난 정보를 알게되네요
13.02.12 05:23

(IP보기클릭).***.***

우리나라 역사적으로도 활과 인연이 많고, 세계 양궁도 우리나라가 주름잡고 있으니, 저도 활을 좋아하는 편인데, 활이 주력무기인 히어로가 적은 이유는 아무래도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순전히 극적인 연출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무인은 대부분 근접형이구요. 삼국지에서 근접형으로는 수많은 장수가 떠오르는데, 황충을 제외하고 활로 유명한 장수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아무래도 활은 원거리이다보니 적장이 활에 맞아 죽었어도 누가 쏴서 맞췄는지 판별도 힘든데 반해, 근접형 캐릭터는 누가 누구를 쓰러뜨렸는지 직관적이기 때문에 부하들도 상관의 대단함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겠죠. 근접형 캐릭터는 소위 말해서 프레젠테이션이 좋기 때문에 많은 히어로가 근접형이라 생각합니다. 연출자 입장에서도 최전선에서 부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히어로가 대규모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용이하고 한 화면에 클로즈업해서 히어로와 악역까지 묶어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원거리가 주력인 캐릭터는 한 화면에 히어로와 악역, 스펙터클한 장면까지 한번에 표현하려면 필연적으로 히어로가 근접형보다 상대적으로 화면에 작게 표현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군다나 활만 주력으로 사용하는 신궁에 가까운 히어로들은 명중률이 워낙 출중해서 화면에 등장해도 관객들이 또 누군가 100%에 가까운 확률로 활에 맞을지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봅니다. 영화 '300'만 봐도 적군 페르시아 군대는 심심하면 활을 쏟아붓는데 반면, 주인공 스파르타 군대는 창이나 칼은 있어도 활은 없죠. 그리고 시대상을 봐도 활이 나오는 시대면 필연적으로 칼이나 창같은 근접무기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출이 용이한 근접형 히어로를 최선책으로 선택하지, 차선책인 원거리형 히어로를 선택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근현대 배경이면 너도나도 총격전으로 전투를 하기 때문에, 총을 든 히어로는 위에 언급하셨듯이 많이 존재하죠. 하지만, 요샌 총든 히어로도 주가가 하락중이고, 대세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처럼 인간을 초월한 코믹스의 히어로들라고 생각합니다. 총든 영웅들은 80, 90년대가 전성기였고, 작년에도 총든 영웅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익스펜더블2'가 개봉했지만 90년대 보다는 재미를 덜 본게 사실이구요. 그나마 요즘에 인기있는 총든 히어로인 007이나 본시리즈도 총은 그냥 거들뿐 남보다 1,2수를 앞서보는 전략을 주무기로 하고 있죠. 심지어 클라이맥스도 총격전 보다는 근접 육탄전이나 지능적인 전략 전투 또는 자동차 추격신이 등장하는게 흔합니다. 원거리형 히어로가 근접형 히어로보다 눈에 띄려면 원거리인 만큼 트랜스포머2에 나온 레일건(강철미사일;;) 처럼 근접형의 스펙터클을 능가할만한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해야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데, 활은 화려한 화력을 표현하기에 같은 원거리인 총이나 미사일처럼 다른 원거리 무기보다 애로사항이 많은게 사실이구요. 결국, 활든 원거리형 히어로가 깊은 인상을 남기고 인기가 있으려면, 위에 적어주신 마느님의 '빛의 화살'처럼 결전병기에 가까운 압도적인 위력을 보유하던가, 아니면 호크 아이처럼 갖가지 기능을 가진 화살을 보유하던가, RPG게임의 사냥꾼처럼 지능적인 전략가이면서 덫도 설치하고 폭발물도 던지고, 각종 용도의 화살도 사용하고 여러가지 기믹을 가진 캐릭터이어야지 관객에게 싶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중한 활 실력과 뛰어난 육탄전 전투 능력은 기본이구요.
13.02.12 09:35

(IP보기클릭).***.***

괜히 우리나라가 활의 민족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2 09:41

(IP보기클릭).***.***

그래도 요즘에는 헝거게임의 캣니스, 어벤져스의 호크아이 뿐만 아니라 위에 언급하신 마느님, 또 신극장판에서는 호무라도 활을 사용할테고, 크라이시스3에서는 활을 대표 무기로 설정하고 홍보하고 있는 것처럼, 여러 매체에서 전보다 활을 사용하는 히어로가 여러명 등장하고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3.02.12 09:46

(IP보기클릭).***.***

아 저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 부럽네요. 우리나라 각궁도 혹시 있었나요? 있다면 한번이라도 보고 싶은뎅 흑 ㅠㅠ
13.02.12 10:58

(IP보기클릭).***.***

한국에서 개최하는거니 당연히 있습니다. | 13.02.12 11:16 | |

(IP보기클릭).***.***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 몇편이었드라....거기서도 멋있게 나오는데 아는사람이 없네.
13.02.17 22:47

(IP보기클릭).***.***

8개월정도나 돼서 이런 글 쓰는것은 좀 뭐하지만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 마법소녀물에서 활의 시초는 유명한 빨간망토 차차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나중엔 검이 주무기가 돼지만 그 이전엔 활이 주무기이었죠.
13.10.03 19:2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20007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35251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3) 桃喰 綺羅莉 24 1402002 2015.12.27
이야기 블아 애니. 이번 2분기 최대 거품인가 (13) 曺明聯合軍 4 928 2024.04.25
이야기 [디지몬 tri] 메이코와 메이쿠몬은 캐릭터 설정을 완전히 잘못 잡았음 (2) 루리웹-4938704477 2 367 2024.04.25
이야기 건담 시드 데스티니 짤 하나 찾고 있어요 루리웹-2257972422 337 2024.04.25
30636167 애니 지나가던 ?? 342 2024.04.26
30636166 리뷰 gundam0087 6 615 2024.04.26
30636165 애니 아이이프 1 464 2024.04.26
30636164 애니 아이이프 3 225 2024.04.26
30636163 리뷰 차셀 6 1049 2024.04.26
30636162 특촬 에메랄드 오션 7 533 2024.04.26
30636161 애니 유유게게이이 7 1439 2024.04.26
30636160 애니 위즌 2 404 2024.04.26
30636159 애니 gundam0087 3 597 2024.04.25
30636158 특촬 지나가던 ?? 3 857 2024.04.25
30636157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14 1645 2024.04.25
30636156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6 1152 2024.04.25
30636155 애니 Watanabeyou 2 721 2024.04.25
30636154 애니 숫사자발톱 4 1150 2024.04.25
30636150 애니 아이이프 409 2024.04.25
30636149 애니 아이이프 2 433 2024.04.25
30636148 애니 netji 17 1538 2024.04.25
30636147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6 1583 2024.04.25
30636146 애니 netji 9 2376 2024.04.25
30636145 리뷰 gundam0087 7 1368 2024.04.24
30636144 애니 아이이프 1 714 2024.04.24
30636143 애니 아이이프 1 750 2024.04.24
30636142 애니 바나나맛판나코타 12 2135 2024.04.24
30636141 애니 Watanabeyou 7 1437 2024.04.24
30636140 애니 Watanabeyou 4 1164 2024.04.24
30636139 추천 박유수 6 1332 2024.04.24
30636138 애니 netji 12 3105 2024.04.24
30636137 애니 공허의코나투스 6 1219 2024.04.24
글쓰기 29834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