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어두운 밤의 기사. 즉 배트맨에 대한 글입니다.

 

 

 

 

 

야심한 밤에 강도를 당한 편의점

 

 

배트맨은 강도를 쓰러트리려고 합니다.

 

 

알프레드는 경찰을 부르라고 하지만

 

 

배트맨은 경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냅니다.

 

 

주지 마.

 

 

순식간에 강도를 때려잡는 배트맨

 

 

아푸는 이 정체불명의 노인이 누군지 궁금해하고

 

 

배트맨은 자신을 소개합니다.

 

 

소개를 마치고 어두운 밤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배트맨.

 

 

 

 

며칠 뒤, 또다른 야심한 밤.

 

 

문을 박차고 유괴범을 박살내는 배트맨

 

 

 

또 며칠 뒤.

 

 

은행강도일당을 총으로 위협해서 쫓아내는 배트맨.

 

베인과 팽귄과 조커를 위협만으로 쫓아내다니 참 대단하군요.

 

 

또다른 야심한 밤. 배트맨을 부르는 배트시그널이 켜지고

 

 

보석도둑 캣우먼을 생포한 배트맨.

 

그가 있기에 스프링필드의 밤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누설주의

 

 

 

 

 

 

 

 

 

 

뒷이야기.

 

 

알고보니 스미더스가 흑막이었습니다.

 

참고로 번즈는 스미더스가 뭐하는지 모릅니다.

 

 

유괴범 일당은 크러스티 패밀리였고

 

 

베인, 팽귄, 조커로 분장한 레니, 호머, 칼도 스미더스의 사주를 받고 연기한 것이었고

 

 

충격적이게도 켓우먼은 미친 고양이 여자가 분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마 원본 배트맨도 이렇게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