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진력 61년

 

 

 

 

숨어있는 엘 엘프

 

 

.....이 장면 설마!

 

 

 

 

 

 

뭘봐?

 

 

 

 

널봐...

 

 

 

 

 

따윈 아님...

 

 

 

 

수용소(?) 에서는 도망친

꼬맹이를 찾아라며 난리치는중

 

 

 

 

마침 엘 엘프의 눈앞에서 토끼를 쫒는 한 여자아이가 보임

 

 

 

 

추적자들은

여자아이를 왕녀님이라고 부르고

엘 엘프는 급한김에 머리핀을 뽑아서 인질로 삼음

 

그와중에 슴가를 주무르는건 덤

 

 

 

 

 

여기까지 회상

 

 

 

 

 

지난편 이후로 묶여 있는중이었음

 

 

 

 

일단 1인여단답게

눈알을 굴려서 지금 시간을 확인한후

 

니들 끝장나는데 시간얼마 안남았음을 알림

 

 

 

 

역시나 예언가

엘 엘프의 말대로

도르시아군이 쳐들어옴

 

 

 

 

200년가는 슈츠도 은근슬쩍 등장

 

 

 

 

 

이번에는 익스아인과 쿠피어가 이데알을타고

전편에서 썼던 띠부띠부씰 공격을 가함

 

 

 

 

 

이건 양동 작전이었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어 드라이가 똑같이(...) 모듈로 침투함

모듈77은 독립 운운하기전에 보안상태부터 점검해야할것 같은데...

 

그리고 확실히 의안임을 인증

 

 

 

 

 

사키가 당하는 띠부띠부씰 공격에 같이 휘말린 하루토

 

 

 

 

 

타카히가 들려주는 바깥소식만으로

어 드라이가 뭔짓거릴 하는지 다 파악한듯한 

 엘 엘프

 

 

 

 

여러가지로 발브레이브에 대한

공략을 생각한듯 보이는걸로 봐서

역시 두뇌파인 익스아인

 

 

 

 

완전히 가버린듯한 아이나

....뉴타입이냐

 

 

 

 

마침 여동생이 쫒아낸일에 멘붕한 학생회장이 밖의 소식을 듣자말자

이놈 동료가 적이니 이놈도 적이라고 쏴죽이려는 찰나

쇼코가 막아섬

 

이번화는 쇼코가 별 비중은 없지만 정상적인 행동을 해서 위화감이....

 

 

 

 

때마침 하루토에게서 연락이 오니

역시 계산대로 라는 미소를 짓는 엘 엘프

 

 

 

 

 

하루토는 엘 엘프가 지시를 내려줄것을 부탁하고

 

 

 

 

 

제시한 대안을 주위에서 반대를 해도 하루토의

믿는다는 말 한마디에 움찔하는 엘 엘프

 

 

 

 

승리를 위해 평화를 위해 두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소...손발이 ㅋㅋㅋㅋ

 

 

 

 

 

 

 

그말을 듣고

 

 

 

 

 

 

?

 

 

 

 

 

 

ㅋㅋㅋㅋ 이미 다 풀었던 상태

 

 

 

 

 

또 다시 시작되는 1인 여단 전설의 시작!

 

 

 

 

 

1. 통화를 하며 달린다

 

 

 

 

 

2. 그러면서 총을 쏜다

 

 

 

 

 

3. 도르시아 병사들은 심장을 맞고 죽는다

 

우왕!

 

전투용의 우주복이라면 방탄기능쯤 있을법 하지만....

쏜게 엘 엘프니 어쩐지 그냥 죽는게 순리인듯

 

 

 

 

 

한편, 밖에선 기체열량이 한계에 가까워진 하루토

 

 

 

 

 

 

발브레이브는 특이하게

실제총처럼 라이플 자체에 안전장치와

출력 조절장치가 레버식으로 달려있음(....)

 

 

 

 

 

 

엘 엘프의 지시대로 모듈의 구획을 쏘니

냉각되어진 물이 쏟아져 띠부띠부씰들을 떼어냄

확실히...띠부띠부씰은 떼어내려면 분무기로 물뿌리는게 최고지

 

 

 

 

 

마침 어 드라이가

모듈 내에 남아있던 지오르 군함타고

재미보던중 엘 엘프가 지시한 모듈을 공격당한 탓에

물이 빠져 물먹는중

 

........엘 엘프니깐 그것도 계산한거겠지

이 애니는 그런거 시청자들도 엘 엘프 손바닥위

 

 

 

 

 

펼친 작전에 당한것 만으로

" 이 새퀴 엘 엘프네!" 라며 엘덕후임을 새삼스럽게 증명함

 

 

 

 

 

바깥상황은

하루토가 엘 엘프 작전대로 기체를 한계까지

오버히트 시키는중에 덤벼든 익스아인의 이데알을

누군가가 공격해서 저지시킴

 

 

 

 

 

 

.....아까 모듈 내에서 총질하던 엘 엘프가

기체를 끌고 나온것

 

 

 

 

 

간만에 그게 또 나오나 봄

 

 

 

 

 

H★A☆R★A☆K★I☆R★I!

 

 

 

 

 

 

할복모드 들어갔지만

정작 익스아인은 엘 엘프의 자폭 공격에 물러남

 

익스아인의 움직임 따윈 한눈에 다 알아보는 엘 엘프의 위엄

 

 

 

 

 

 

탈출한 엘 엘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토는 아까전에 떠올렸던 아이나도, 쇼코도 아닌

 

엘 엘프! 를 외침 ㅋㅋㅋ

 

 

 

 

 

 

X란잠 라이져!

 

그런고로, 이 기술은 엘 엘프임

 

 

 

 

POW학살ER

 

 

 

 

카인씨의 감상 한마디

 

"역시 이건 룬의 빛!"

 

 

.....당신의 함대가 불타고있어요

클림힐트는 경악중인데

옆으로 조금만 더 그었으면 카인도 피가로 만나러 갔을듯

 

 

 

 

일격에 도르시아를 개발살낸건 좋은데....

 

쿠피어는 언제 처발렸는지 안나옴

 

 

 

 

그대로 우주를 유영하는 엘 엘프

 

 

 

 

 

산소 없음을 알리는 경고

 

 

 

 

 

 

주마등

 

회상에 다시 들어가는 중

 

 

 

생명의 절반을 줄테니

엘 엘프를 살려달라는 왕녀

 

 

 

 

뭔 소리여? 생명을 둘로 나눈건 말도 안된다고 하는 엘 엘프

 

 

 

 

 

어머니께서 여자의 생명은 머리카락이라고 한모양

 

 

 

 

 

뭐가 절반이란 말이야

 

숨넘어가는 엘 엘프

 

 

 

 

를 주워가는 하루토

 

 

 

 

 

정색하며 니가 여기서 날 구하는것도

계산대로라고함

 

과연 1인여단!

하루토가 먹고 싸는것은 몰론 200년 뒤까지 다 꿰차고 있을듯

 

 

 

 

이제 쇼코는 없어도 될 듯(?)

 

 

　　　　 　　　 　　 　, -､
　　　　　　　　　　　ｌ　　l
　　 ｒ　､　　 　　　　|　　|
　　 ｆ 　 ＼ 　　 　　|　　|
　 　 ＼　　＼　 　　|　　|
　　　　 ＼　　＼　　|　　|
　　　　 　 ＼　　＼.」　　|
　　 　 　 　 _入 　 　 　　ヽ
　 　　 　 r'　 ヽｊ　　‐--　　l　　
　　　　 ハ　 　 Y ｀ヽ＿ 　ハ
　　　　ヽ　＼　 ヽ、 　　 ￣｀ヽ 　
　　　　　 ＼_ ヽ _トﾆTヽ 　 　 | 　　　
　　　　　　　 }｀ ー' 〈　　　　|
　　　　 　　　 ヾ _ 　 ヽ＿　　 |
　　　　　　　　 　 ＼ 　　　　　|
　　　　　　　　　　　|　　　　 　l
　　　　　　　　 　 　| 　 　 　　 l
　　　　　 　 　 　 　| 　 　 　 　 ｌ
　　　 　 　 　 　 　 | 　 　 　 　　ｌ

 

이거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