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에서 주인공 캐릭하면 이 2명을 떠 올리기 일수 입니다..-
실제 주인공 같은 캐릭터 "카이키스크"가 대표적이긴 합니다(친절하지 얼굴 잘생겼지...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지 등등등...)
물론 실제 주인공은 솔배드가이 였지만(난폭하긴 하지만 그만큼 카리스마가 흘러 넘치는 캐릭이니깐요..)
이두명 말고도 개인적으로 길티기어의 또 한명의 주인공처럼 성장하는 캐릭을 떠올리게 되는데...
-바로 이 치프 입니다.-
-어찌 보면 길티기어 "또 하나의 주인공"-
치프는 뭐라고 할까.. 블레이블루로 따지면 "라그나 블러드 엣지" 같은 캐릭입니다..(물론 게임상이 아닌 성격과.. 성장 과정이 말이죠..)
치프는 일단 곡이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거기다가 자신만의 한계 속도를 가졌으며.."자신만의 이야기가 실린 소설도 있는 캐릭" 입니다..
그렇게 길티기어 에서 이 캐릭만큼 이야기 거리가 많고 주인공 마냥 계속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캐릭도 또 없는 캐릭이죠
일단 소개를 하면
-옛날에 ㅁㅇ에 찌들어 살던 시절 이야기..-
옛날에 치프는 엄청난 ㅁㅇ중독자 였으며 조직 말단 출신 이었습니다..
그당시 치프는 ㅁㅇ을 위해 모든지 하는 캐릭이었죠.. 그렇지만 ㅁㅇ이란 한번 중독 되면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고..
행동까지 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서운 약 이기 때문에.. 치프는 일을 할수 없는 처지 였기 때문에 쫒겨 납니다..
그때 갈곳 없고 죽어가던 치프를 더두워 준 사람 "스승님" 곁에서 수련도 하면서 ㅁㅇ중독을 이겨낸 캐릭이지요..(보통 ㅁㅇ중독되면 정신력으로도 이겨내기 어려운데.. 치프는 그걸 해버렸죠.. 엄청난 캐릭입니다.)
-그렇게 스승님 곁에서 닌자 기술을 배우게 되고 자신만의 "알파 블레이드", "감마블레이드" 등.. 기술을 만들어 내면서 꾸준히 존경하는 스승님 곁에서 성장하던 캐릭이지요-
-치프의 불안함... 곧바로 치프는 스승님이 있는곳으로 뛰어가지만..-
-치프의 예상은 적중 했고.. 스승의 차가운 시신... 그리고 치프는 오열합니다.-
이때 치프는 "복수" 라는 마음만 품게 되고..
"이 나라를 내가 바꿔 보겠어!!!" 라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치프는 "스승님이 알려준 중요한 뭔가"를 잃어버리게 된 캐릭인데...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과 같은 캐릭이라고 보면됩니다.. 마이크 타이슨도 스승님 곁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핵펀치" 라고 불리던 선수지만..
스승님이 죽고난후 "반항"을 하게 되는 인물이지요...
치프도 스승님이 죽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 라는 마음 때문인지 오직 "복수, 나라를 바꿔보겠다" 라는 마음으로만 움직이게 되어버린거였죠..
-그렇게 치프는 복수를 위해 조직을 조금씩 부숴 버리기 위해 움직이게 되고.. 암살자 조직들을 압박하시 시작하지요..-
하지만 치프는 결정적인게 있었는데 바로 "돈과 지위력" 이었습니다..
자신의 밑에 사람이 없으면 조직을 괴멸 시키는건 힘들고 거기다가 돈이 없으면 사람을 대려 올수가 없거든요..
그러다가 성기사단을 뽑는 대회.. 즉 길티기어1 에서 그 대회를 보게 되고 참전 하던 캐릭이었는데..
당연히 스토리상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자신의 나약함을 알게 되면서 수련또 수련을 꾸준히 하게 됩니다.
-오직 암살자 조직을 괴멸 시키기 위해.. 그리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수련과 싸움을 계속 하는 캐릭이지요..-
그러다가 이그젝스 에서는..
디지와 뭐 별로 상관 없는 캐릭이기는 하지만 디지가 공중에 떨어진걸 치프가 목격하게 되고..
치프가 떨어지는 디지를 잡아줘서 디지는 큰충격은 면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때 "네크로 각성"을 하게 되어서 치프는 엄청 크게 당하게 됩니다 ~_~; 치프 입장에서는 엄청난 굴욕이었지요..
그냥 젝스 에서는 솔을 보게 되고 엄청난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싸우게 되는데 솔이 적당히 봐주면서 싸웁니다..
그 이유는 "유령이된 스승님"이 솔 앞에 나타나게 되고(무슨 심령인가?!) 솔한테 치프와 싸워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이 적당히 싸우고 부탁을 들어줬고 치프는 또 다시 자기의 나약함을 알게 되고 또 수련을 하게 됩니다 ~_~;(그나저나 솔은 귀찮아 하는거 같아도 남의 부탁은 참 잘들어줍니다..)
-뭐 이그젝스 에서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기도 하고요.."-
암살자 조직은 이미 "자토"가 죽고 없기도 하고 베놈이 잇었는데..
치프는 워낙 성격이 단순하다보니... "대통령이 되겠어!!" 하고 생각을 하게 되고 베놈한테 "조직을좀 빌려줘!!" 라고 하게 되는데..
"네녀석이 대통령이 되면 생각해 보지.." 라고 하니 치프가 "정말이지???" 하면서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
문제는 치프는 저 많은 책들을 "전부 암기 하루만에" 하게 되는데 ~_~; 치프 설정상 "아이큐 180 넘는 천재" 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아이큐만 높으면 뭐하냐는 말이 있다 시피 "워낙 성격이 단순해서 활용을 못한다" 입니다;; 아이큐가 높으면서 활용을 못하다니;
(그래서 인지 치프는 자기 국적이 "미국인" 인데.. 계속 "나는 일본인 이라고!!" 하면서 착각을 하는 면을 많이 보여주죠 ~_~;)
-그리고 엑센트 코어 에서는 포템킨과 같이 활동을 하는 면도 보여주는데.. 게임과 조금은 다르지만 이유가 존재 합니다.-
이때 치프가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는데..
바이켄 한테 "복수는 접어... 복수따위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버렸거든" 하면서 바이켄 한테 충고 까지 하고..
대통령을 호위 하는 캐릭이 되어버립니다(물론 성격은 단순하고 호위 하면서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하는것도 있지만.. 물론 또 그런것도 아니고요)
여기서 치프의 진짜 이야기 입니다..
-체프국 에서 의적 활동을 하는 캐릭으로 그려집니다..-
좀 혁명가 같은 캐릭이었죠..
그당시 체프국은 너무 발전 되어서 길티기어2 에서 카이의 아들 신조차 "너무 멋진 곳이다!!" 라고 칭찬을 받는 곳입니다..(하늘을 나는 배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런 나라지만 "가난하고 비열한 정치인"이 많기도 해서.. 치프는 "서민의 영웅"급으로 되는 캐릭으로 그려집니다.
물론 치프는 "단순해 빠진 성격 때문인지" 가브리엘은 "사악한 대통령" 으로 알고 있는 캐릭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브리엘을 치고자 체프국 안으로 들어가서 암살 할려고 하다가...
-이 아가씨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대통령 "가브리엘 딸" 이었던 거였는데 ~_~; 가브리엘 참 딸장사도 잘했습니다..
쨌든 이 아가씨를 만나게 되면서 치프의 인생이 크게 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가브리엘이 꼭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자기의 정의의 혼동을 느끼게 되면서 고심하는 모습을 고심하는 모습을 엄청 보여주게 되죠..
-물론 이 아가씨는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인지 역시 수많은 암살을 당할뻔 했고 그걸 치프가 몇번이나 구했지요 ~_~;-
-자신의 나약함으로 한탄하는 치프...-
저기 그림에 비슷해 보여서 착각 할지는 모르것지만.. 대통령의 딸이 아닌 "카이 키스크" 입니다..(저기 잘 보면 "봉뢰검"이 보이죠?)
이때 카이 한테 크게 당하신 치프 입죠..
물론 카이가 메가데스급 기어를 혼자서 이기는 캐릭이고 성기사단 일단 단장까지 했던 몸인지라 치프가 이기기는 어렵겠죠....
거기다가 카이의 정의랑.. 자기의 정의랑 혼동하는 치프의 모습도 뭐.. 재미있기도 합니다
-포템킨과 가브리엘 한테 얻어 맞기도 했고 ~_~;(역시 포템킨과 치프의 상성은 별수 없나;?)-
-대통령과.. 그의딸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치프...-
대략 위에도 보면 알겠지만 치프는 결국 "대통령 딸한테 반해 버렸다" 입니다;
그덕분에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 아닌걸 알게 되고 그 딸도 위해 치프는 싸우게 되는 거였죠..
-그리고 치프는 진짜 영웅으로 거듭 나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를 꾸준히 성장 시키면서 성격도 조금씩 어른이 변해가면서 노력을 계속 하면서 강해지기 까지 하는캐릭은 또 없을겁니다..
그래서 인지 이런 치프는 자신만의 소설도 있기도 하면서도 주인공 마냥 계속 성장하는 캐릭은 또 없을겁니다..(그냥 떨이 캐릭처럼 보이는 치프지만 주인공 같은 면이 참 많죠..)
여담이지만
-치프가 왜 라그나랑 비교되느냐...-
치프의 모델이 상당히 "라그나"랑 흡사한 캐릭입니다..
아니 라그나가 치프랑 흡사 하죠..
사실 의상 몇몇 부분 라그나랑 흡사 하기도 합니다...
블레이블루에서 라그나가 왜이리 조루 체력(...) 이냐고 라그나가 따지니.. "어떤 양키 닌자를 보고 따온 체력이거든." 이라고 하죠..
거기다가 라그나 마냥 처음 성격이 참 어려보이기도 하면서 꾸준히 계속 성장하고 강해지는 캐릭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인지 저는 가끔식 라그나랑 치프를 비교해 볼때가 많답니다.
-치프가 있는 이상 체프국 대통령과 딸의 안전.. 그리고 시민들은 편히 살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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