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약혼녀가 바람피우는 남자와 함께하는것을 목격

증거를 확보한 반리와 린다

도중에 뭐에 홀렸는지 정신나간짓을 하기시작하는 린다

사진도 다 지워버리고 멍청하기 짝이없게 구두약속을 합니다.

여자 눈물에 넘어가는건 남자뿐만이 아니죠.

그러고 나선 후회

도박꾼이나 술꾼이 입버릇처럼 하는말..."내가 왜 그랬지...다시는 안그럴게..."그러곤 다시 반복

그거 아십니까? 

남,녀를 떠나서 바람 피운 전과가 있는 사람은 재범확률이 매우 높다는것을...

위의 스샷이 약혼녀의 분륜이 계속 지속될것을 암시해줍니다.

한번 걸렸으니까 더욱 조심히 몰래 만나겠지요.

자식이 있다면 자식도 아마 저 남자의 자식일테고요.

바람피우는것 자체가 어지간한 멘탈아니면 함부로 하지도 못 합니다. 

사람과의 신뢰는 엿바꿔먹고 웃으면서 거짓말로 사람 홀리는것이니까요. 거짓말은 아주 일상입니다.

게다가 상대방에게 하는 거짓말과 바람피우는것에 대한 죄책감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죠.

실제로 제 외삼촌이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전)외숙모의 분륜이 발각됬는데 심지어 초등학교 입학전인 제 이종사촌(지금은 아니지만)도 외삼촌 자식이 아니라는걸로 밝혀졌죠..

외삼촌은 회사도 한달넘게 안나가고 죽느니 죽이니 마니 그때 외갓댁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여러사람 고통받아요...진짜로...

멍청한 여동생 린다 때문에 사람좋다는 그 오빠는 평생을 속고 살아가거나 파멸의 인생을 걸어갈처지에 놓입니다.

나중에 발각된다면 현장을 보고도 묵인한 자기 동생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