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흠뻑 젖은 일행

 

사토시야 원래 물에 젖으면 외모력 업 되는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세레나는 처음이네요

 

세레나가 저러고 있는데 피카츄만 챙기는 피카츄 바보 사토시 ㅜ.ㅜ

 

이렇게나 무성의한 고X였다니 하는 것은 사실 페이크였습니다

 

 

오늘의 입덧 1회차

 

 

오늘의 입덧 2회차

 

 

시트론: 누, 누구 아이일까요 하하하

 

세레나: 네 아이는 아니니 꿈 깨세요

 

 

오늘의 입덧 3회차

 

 

오늘의 입덧 4회차

 

 

오늘의 입덧 5회차

 

사토시: (뜨끔)서, 설마 My...

 

 

네, 이미 갈 때까지 갔으니 굳이 신경 안 써줘도 다 이해 하는겁니다

 

... 믿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리고 오늘자 냐스퍼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귀여웠습니다~!!!

 

 

할머니가 자신의 남편에게 받은 소중한 펜던트를 냐스퍼에게 넘겨주는 상황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미리 안 것이죠 ㅜ.ㅜ

 

 

그리고 다음번에 찾아갔을 때에는

 

 

이미 할머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ㅜ.ㅜ

 

냐스퍼가 꽃 떨어뜨릴 때 왠지 모를 슬픔이 ㅜ.ㅜ

 

게다가 이 과거 회상씬이 AZ와 플라엣테 때 사용된 BGM이라 더욱 폭풍 감동 엉엉엉

 

확실히 이번 XY BGM이 좋은 것도 있지만 제작진이 장면마다 선정을 참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화에서 사천왕 & 배틀 샤틀레느 전투 BGM 어레인지 버전도 새로 나왔습니다

 

 

오늘 냐스퍼가 최고로 귀여웠던 장면

 

아아 정화된다

 

 

 

하지만 수상한 커플이 또 있었으니

 

 

바로 무사시와 코지로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저렇게 대놓고 껴안고 있는거면 왠지 수상합니다

 

 

그리고 번개 쳤을 때 놀라며 거의 무의식적으로

 

 

둘이 서로 껴안습니다 씨익

 

하긴 이 두 사람도 붙어 다닌게 몇 년인데 썸씽이 없는게 이상한... 거겠죠??

 

하지만 이미 세레나는 입덧을 시작했으니 진도는 세레나가 더 빨라요

 

 

 

 

 

덤으로

 

현재 구상중인 자동차 데칼 스티커 디자인 초안이기는 한데 이번화 보고 냐스퍼 넣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단 저기서 하리마론하고 케로마츠 간격을 더 띄워서 뒷문까지 영역 확장 하는 것도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