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다이군 오늘따라 얼떨떨한 얼굴이네 무슨 일이니?
긔엽긔
우리 레드 기숙사가 달라졌어요
분명 쥬다이같은 남정네만 지내는 곳인데
갑자기 환골탈태를 거친 기숙사
알고보니 이 고스로리 처자가 있었음
켄잔이 반했어요
게다가 요리로 남심을 사로잡는 스킬
밑짤이 닭살돋는다...으으...
하네크리보: 야 기상
쥬다이: 이놈아 난 잠도 못 자냐...
하네크리보: 잠은 무슨 잠? 그놈의 정령 때문에 학원이 무너지고 차원이 무너지고... 잠이 오냐 앙?
결국 출두...
몽유병(?)에 걸린 켄잔과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먼저 나섰다가 기절한 미사와
듣기론 원래 내용에서 수정된 거 같은데 도대체 무슨 호러 스토리를 구상하셨던거에여
물론 범인은 이 고스로리 아가씨
본색을 드러내며 절망드립을 칩니다.
그리고보니 이름이 비슷한 성우가 맡은 누구도 고스로리+하라구로였지
쥬다이: 자 쇼타임이다!
닥치고 듀얼!!
듀얼내용은 뭐... 그저 그렇습니다만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길
승부는 진지하게 임하면서도 특유의 밝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
절망같은 건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 나중에 이렇게 됩니다.
듀얼은 재미를 위한 거란 걸 강조해주는 쥬다이군
그래 원래 듀얼은 카드게임이잖아 놀이라고
약속하지 내가 너의 마지막 희망이다.
그렇게 희망전도사가 된 우리의 카드의 마법사쥬다이군
소우마 하루토씨가 이 편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고스로리 소녀의 정체는 짐작하셨을 수도 있지만 인형입니다.
어떤 찐따가 지가 발린 걸 카드 탓 하면서 카드를 찢는 바람에 카드의 원령이 씌인 거
스토리의 주제는 이거
듀얼로 목숨이나 운명이 걸리는 내용이 하도 나오다보니
가끔은 이런 메세지를 주는 스토리가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뻔하더라도 이런 당연한 걸 지적해주는 스토리가 적으니까;;
차기작 아크파이브는 엔터테인먼트 듀얼을 다루는 만큼
이런 주제가 꼭 나올 거라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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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 Act 3: 재미는 똥이야 똥!! 히히!! 낫슈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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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 듀얼은 게임이니 즐기는것이 중요... 그렇게 말하던 그는 훗날 듀얼로 죽거나 죽이는 패왕이됩니다. 구리고 아크파이브의 엔터테이먼트 듀얼이라는게 아직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스타리그같은거랑 비슷한거라면 듀얼리스트가 듀얼을 즐기는게 아니라 관객앞에서 듀얼로 쇼를하는 노동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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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희왕에선 듀얼을 '즐긴다'라는 묘사가 턱없이 부족하긴 했죠.. 오룡즈때 부터 이런 묘사가 갈 수록 줄어들기 시작하더니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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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gx때도 5ds 때도 프로듀얼리스트는 그 개념이였음 오죽햇으면 전킹의 입에 달라붙은말이 킹의 듀얼은 엔터테이먼트 해야 한다 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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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쥬다이의 저런 모토가 좋았는데;; '게임'이니까 즐기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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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 듀얼은 게임이니 즐기는것이 중요... 그렇게 말하던 그는 훗날 듀얼로 죽거나 죽이는 패왕이됩니다. 구리고 아크파이브의 엔터테이먼트 듀얼이라는게 아직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스타리그같은거랑 비슷한거라면 듀얼리스트가 듀얼을 즐기는게 아니라 관객앞에서 듀얼로 쇼를하는 노동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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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gx때도 5ds 때도 프로듀얼리스트는 그 개념이였음 오죽햇으면 전킹의 입에 달라붙은말이 킹의 듀얼은 엔터테이먼트 해야 한다 였겟음 | 14.03.11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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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 Act 3: 재미는 똥이야 똥!! 히히!! 낫슈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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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희왕에선 듀얼을 '즐긴다'라는 묘사가 턱없이 부족하긴 했죠.. 오룡즈때 부터 이런 묘사가 갈 수록 줄어들기 시작하더니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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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쥬다이의 저런 모토가 좋았는데;; '게임'이니까 즐기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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