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 일을 확실히 기억하는 지우

수족관에 있는 포켓몬들을 대부분 알아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팽도리에 관한 부분인데 아마도 그 팽도리는 빛나의 팽도리를 말하는 거겠죠?

2. 유리카

세레나가 가끔 작화가 이상한 경우는 본 적 있어도 유리카가 그랬던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째 히로인보다도 더 제작진의 사랑을 받는 듯 보입니다요.

3. 백전노장 수족관장님

완철포에게 척척 배틀 지시를 내리는 관장님을 바라보는 지우 일행의 표정이 묘하게 웃겼습니다.

'뭐야 이분 굉장해' 같은 느낌? 레이팅 좀 쩌시겠어요 관장님.

4.로켓단을 대신해 사과하는 지우

로켓단의 황금 잉어킹 잠수함을 물리치고 낚시를 접는 상황에서 지우가 '이상한 방해가 들어와서 죄송하게 됐습니다.'라고

관장님께 사과하더군요. 솔직히 딱히 지우가 사과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았는데 하는 걸 보고 대견스럽기도 하고, 잘못한

친구를 감싸는 모양 같기도 해서 꽤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5. 전설의 포켓몬(?)

The fourth Legendary Pokemon of Kalos region, Golden Magikarp!

진짜 황금 잉어킹이 나오면서 이 음악 나오니까 되게 웃기더라고요.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지가르데에 이어 이녀석이 전설의 포켓몬인가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