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던 주인공에서 "나루카미 유"라는 확정된 이름을 얻고 4차원 개그의 달인이 되신
강철의 시스콘 번장이 2회차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오프닝은 골든의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
오프닝 연출마저 원작의 그 느낌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이번 오프닝 장면에서 다른 것보다 좋았던건 역시 아이카가!! 무시당하지 않았다는거!!
적어도 이번 골든 애니메이션에선 커뮤추가를 좀!!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자나기 대지에 서다...
2회차라고 팔짱까지 끼면서 무기까지 버리고 등장 이것이 사고나기의 포스인가..
하하!! 대놓고 2회차라고!! 광고를 하는구나!!
정말 압도적인 포스를 보이면서.. 쉐도우를 쓸어버리는 이자나기
사실 골든에서도 1회차에서 이자나기만 가지고 만렙찍고
(페르소나 카드 추가 시스템의 힘으로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이자나기 가지고 다니는게 가능 합니다...)
그 이자나기가 2회차에 들어가서.. 무쌍을 찍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대량의 쉐도우들을 저세상으로 보내주고
아....
이것이 복수회차의 후광...
연출이 아주.. 최종보스 방금 박살내고 세상을 구한듯한 포스..
등장한 마리!! 작화의 축복이!!!
1화부터 마리 외출 커뮤니티MAX 이벤트 구도가..
다음화 예고인데
2화만에 칸지가 동료로 들어오는군요
아무래도 역시 마리 커뮤위주로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벤트를 진행될듯 합니다.
아다치 커뮤라던가...
1쿨인 것도 있고 말이죠
예고를 봐서는 이 골든애니메이션으로 P4A를 처음 접하는 분들한테는 상당히 불친절한 작품이 되겠네요
제대로된 이야기 흐름을 보려면 역시 P4A를 보시거나 원작플레이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것보다.. 역시 강철의 시스콘.. 벌써부터 마수를 뻗치는 모습이 예고에 나오다니..
다음화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군요..
사실 기대했던건 P4U애니화였지만..
P4GA도 원작팬으로선 재미있께 볼 수 있겠네요.
P4U2발매가 끝나고 스토리가 정리되면 나올까하고 기대합니다..
마리도 좋지만
역시 TTKT의 애니판 라비리스가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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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이 아니라 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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