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어는 생략했습니다.
■ (지구제)카타프락트의 손
1. 손바닥과 손가락 관절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신축성이 높은 장갑(...)을 끼고 있다.
2. 손가락 끝에는 금속판이 덧대어져 있다. 각종 장비 사용시 미끄러짐을 방치하기 위함으로 보임.
3. 손 위에 사람을 태우는 것을 상정하기라도 한듯, 손목 부위에 사람 손 크기의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 (지구제)카타프락트의 센서
1. 훈련기에는 총 5개의 센서(두 눈, 머리 중앙, 유두(...))가 설치되어 있다.
2. 제식기에는 훈련기보다 적은 3개의 센서가 설치되어 있다(두 눈, 머리 중앙). 훈련기 흉부 상부 장갑이 탈거되어 있는 것이 정비의 용이성을 위함이 아니라면, 후속 기종으로 넘어오면서 센서 성능이 향상(기기 발열량, 색적 범위, 정밀도 등)되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인 듯.
3. 훈련기, 제식기 모두 총기류에 별도 센서가 설치되어 있다.
4. 머즐 플래시로부터 조종사의 피로를 경감하기 위한 목적인지 사격시 눈의 센서가 닫혔다 열리는 연출이 있다.
5. 이때 계기류는 멀쩡하고 화면만 잠시 꺼지는 연출이 있는데, 이를 통해 눈 부분은 순수하게 카메라의 역할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기 제어 관련은 각종 부속 무장에 설치된 센서에 의존하는 듯.
■ (지구제)카타프락트의 모니터
1. 벨리사리우스(회사명)에서 만든 ASIMOV라는 OS를 사용한다. 작중 훈련기에 사용된 버전은 2.663 10313 빌드인 듯.
2.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이걸로 (당분간)이나호의 전용기는 확정.
3. '카타프락토스 컨트롤 에디션'이라는 문구로 미루어 다른 병기에도 버전이 다른 OS가 탑재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4. 측면 모니터의 모습. 메인 모니터에 표시된 정보와 별 차이가 없다.
5. This information is posted for its education value only(...). 이놈의 OS는 교육용 버전이 따로 있는 건가...
6. 버튼 조작으로 서로 다른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기기 파손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선택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함인 듯.
7. 에너지 조정 제어 화면으로 미루어, 평소에는 안 쓰는 부위에는 적은 양의 에너지만을 공급하는 모양. 기체 전체가 독립된 여러 개의 모듈로 구성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08. 제식기의 모니터 정보. 훈련기와 동일하...다기 보다는 WAYPT L 25.6%까지 같은 걸로 봐서 복붙한 듯(...).
■ (지구제)카타프락트의 다리
1. 훈련기, 제식기에 상관없이 카타프락트의 다리는 모두 이중 관절 구조이다.
2. 단순 보행 시에는 위쪽 관절만을 사용하여 걷다가,
3. 도약할 때나...
4. 하중 분산 시...
5. 또는 무릎 꿇어 자세에서 아래 관절을 쓴다.
6. 제식기는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아래 관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비해,
7. 훈련기는 단순 보행 시에도 위 아래 무릎 관절을 동시에 사용하며
8. 사격 자세에서도 위 아래 관절을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식기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아래 관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OS가 최적화 되어있지 않았다든지 등의 이유가 있으리라 보인다.
9. 보행이 힘든 연약지반이나 고저차가 있는 지형, 그리고 기동성을 살릴 상황 등이 오면 무릎 부위에 장비된 부스터를 사용해 호버 주행을 한다. 장애물이 많고, 장소에 따라 지반 강도가 천차만별인 시가지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로 추측된다(해당 장면에서도 도로와 제방 등 단단한 지형은 멀쩡히 걷다가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마른 하천 바닥 등 무른 지형을 만났을 때 호버 주행으로 전환한다).
장갑차나 F-22 등의 항공장비가 멀쩡하게 굴러가는 모습, 그리고 호버링 유닛에 비추어봤을 때, 카타프락트는 시가지에서 다양한 변수를 지닌 화성 카타프락트를 요격할 때 전용으로 개발된 병기일 듯?
10. 호버링 유닛은 평상시에도 약 점화 상태로 예열해두고 있다. 난연성이지만 연소 효율이 좋은 연료라도 사용하나?
11. 긴급 시에는 호버링 유닛의 날개를 완전히 펴지 않고 노즐 방향만 바꿔서 회피 기동을 한다. 날개는 호버 주행 시의 자세 안정용인 듯.
※ 다시 확인해보니 순간적으로 날개를 폈다 접습니다.
12. 훈련기의 호버링 유닛 날개는 제식기에 비해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접어지지도 않는 모양.
13. 일정 각도 이상 무릎을 구부릴 수 없는지, 일정 높이 이하로 자세를 낮출 때는 아예 다리를 좌우로 찢는다.
14. 발바닥은 별다른 몰드 없이 펑퍼짐한 구조이며, 관절도 단순하다. 보행/주행 시의 내구도 확보와 하중 분산에 초점을 맞춘 듯?
15. 무릎 관절은 손 부위와 마찬가지로 (아마도)내부 프레임-프레임을 감싼 신축성 높은 방호재-겹치기식 중간 장갑-외부 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다.
16. 때문에 무릎을 펴든 굽히든 장갑이 관절부를 보호하게 된다. 종합 방어력의 상승은 기대해볼만 하지만, 이걸 일일이 탈거하고 수리할 정비병의 고통은(...)
■ (지구제)카타프락트의 등짝
1. 하드 포인트(로 추정되는 부위)가 보인다. 그런데...
2. 훈련기에는 그딴 거 없다(...).
3. 고로 백팩의 장사정 저격포는 마운트한 게 아니라 걸어놓고 다닌다는 소리(...).
■ 부록
설마 이런 거에 흥분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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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하게 보니 이런저런 차이가 많네요. 실용성은 모르겠지만 날개때문인지 간지는 훈련기가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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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까지 아무도 막짤 팬티샷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니... 너무나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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