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내용은 요정의 엄마가 있는데 그 어머니가 모두에게 행복한 꿈을 꾸도록 유도합니다.

유년기의 끝?

거기서 우리 바보큐어 노조미는 선생님이 되고

어라 손님들이?

사키는 제빵사

프레시팀은 콘테스트 우승

마나는 일본 총리

선생님이나 제빵사에 만족하는 아해들에 비해 비범...

꿈 안에서 프리큐어들은 자기가 이루고 싶었던 꿈 생활을 유유자적 즐기며 좋아합니다.

"무얼 해도 이루지 못 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즐거운 꿈 속에서 지내고 싶다"

라는 의견을 피력하는 요정님하

시궁창 현실에서 고통을 받느니 차라리 행복한 꿈으로 도피하겠다는 말이죠.

메구미에 말에 다른 프리큐어들은 꿈 속에서 뭘 하고 있는지 보러 가게 됩니다.

의느님

수의느님

피아니스트

소설가

더블피스

프리큐어들은 각자 주어진 꿈을 꾸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역시 바보...

그러나 꿈의 세계여서 본인의 의사와는 관련 없이 순탄하게 처리해버립니다.

허얼ㅋㅋ

노조미 리얼 대천사

너를 믿는 나를 믿어!

한 마디로 자기 힘으로 직접 꿈을 이루고 싶다는 노조미였습니다.

이어지는 프리큐어 타임

꿈에서 꾸는 거짓 작품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린

자신의 날개로 직접 날고 싶다는 마이

아버님과 어머님의 금술이 좋으신가보네요.

에리카

미유키

꿈에서 혼자 이루고 싶다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다 같이 이루고 싶답니다.

만들어진 꿈임을 자각하고 나오려는 프리큐어들

그리고 극장판의 주제를 한 마디로 압축한 히메.

"남이 만들어준 꿈이 진정 행복할 리 없잖아!"

약간 어려운 주제로 이런 단순하면서 명쾌한 해답을 어린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주제로 남긴 각본가가 대단하네요ㅋㅋ

다 필요없고 자기가 이렇게 똑똑할리 없다며 바로 꿈임을 간파하는 노조미가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