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와 호빗 보고 오느라 글이 늦어졌내요.... 오늘내로 리뷰도 쓰려고 했는데 힘들지도...

 

먼저 쓴 글에 해석이 잘못되었거나 제가 해석하지 못한 부분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벽에 다 못했던것들 마저 올리고 틀렸던 것도 수정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노크부터 기다림 없이 실내 침입이라니) 잠깐, 너 목숨이 아깝지 않은거냐!?

elsra 님이 수정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야 이 소스는...ペロリ. 핫!? 이건 청산가리? 

론마이너님 지적 : ペロリ 는 "할짝" 을 뜻한다는군요. 저 소스 라벨이 떨어진 형태가 혀모양 같아서 나온 드립인듯 합니다.

 

 

곤란해. 어떤 게임 파이널 스테이지가 뇌리를 스쳐, 지적이란 말이 치적으로 들려 버렸어...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발매중인 할로우로 GO.

트랜스지방님이 수정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배는 내손안에 있는것과 마찬가지] 캐스터....아마존에서 상품 주문을 클릭하니까 안심은 할수 없는거야. 세상에는 コノザマ 의 저주가 있어서 말이야....

방가시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コノザマ 이거는 아무도 모르시는가....

그 외에 잉ㅇ크ㄹ 님 시무라 라는 대사 의미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어제 올렸던 부분 수정사항이었습니다. --------------------------

 

 

 

시시하지만, 지금 딱 령주를 사용한 캐스코. 여기서 세이버의 손으로 동료를 살해하여 자신과 같은 배신자로 만들려는 방침이었다. 한번 손을 더럽히면 이쪽으로 떨어지기 쉬어지니까. 결국 クッ殺의 변종이란 것이다.

역자주 : クッ殺 이게 잘 이해가 안가는데...아무리 검색해봐도 뜻을 모르겠더군요.

 

 

이 비에 젖은 히로인력....세이버 루트가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얼레.....? 콘티에 있던, 시로와 후지누나를 토오사카 저택으로 옮기는 씬이 날아갔다....시간 오버컷 되었는가...(오리지널 에디션 행)

 

 

여기도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린은 시로의 의식이 없다고 생각해서 말했다.

 

 

아쳐, 다우트 ( 바방-)

역자주 : 다우트는 거짓말이 들켰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린은 가슴보다 엉덩이에 매료되는 히로인입니다!  ( 여동생을 보면서 )

 

 

빛의 カプさば 아저씨.... 보고 있는가...당신의 따님은 이렇게 (소) 악마적으로 자랐다네......

역자주 : 토키오미를 뜻하는 말인건 알겠는데...カプさば  이걸 직역하면 고등어 인데 설마 그건 아니겠고...능력 부족...

 

 

진짜야? 정말로 안개가 걸려 있는거야?

 

 

[캐스터 퇴치가 최우선이다.] 그 이유는 린의 말과 통한다. 아쳐적으로 봐도 세이버가 완전히 구속되면 아웃이니까. 린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로가 되버리니까

 

잊어버렸을수도 있지만, 린짱씨, [시로측에서 덤비지 않으면 시로에게 공격은 안되] 령주를 사용하고 있다. 린의 안에서 류도사에서의 일건은 [배신의 기습] 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 사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성의를 보이고 있다는 거지요.

 

 

나 이 공기감, 00화에서 봤다 !

 

 

얼마나 아픈건가, 자신의 어깨죽지에 철봉을 때려박아넣고 있는것을 이미지 해줘.

 

 

유리의 새 [이해할수 없는] 제비 [미숙. 한번의 태도조차 피하지 못한 조류계의 망신살] 로빈 [제비선배, 진짜 パネェす！]

역자 주 : パネェす 를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녀, 지나친 역DV....! 하지만 용서해줘.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남에겐 가차없는거야 캐스터는. 자세한 내용은 2학기에서.

 

 

쿠즈키 [내 아내가 우수한 나머지 자택경비만 하다가 우승해버리는 경우에 대해]

 

 

이런-, 코토미네는 바로 그런 (말 들으면 최고로 싫은) 단어 말한다.

 

 

이 씬, 브레인데드에서 본적 있다! 덧붙여 저 해골, 용의 이빨로 만든 병사다. 모 TRPG 에서는 초급 모험가가 복수하려다 도리어 당하는 엘리트 해골이야.

 

 

랜서의 차례다, 만세! - 인데, 보는것 뿐이잖습니까. 싫어-!

 

 

탁상에 앉은 캐스코 귀여워..... 여기서 다리를 흔들었다면 참지 못했을지도.....

 

 

과거, 휴대폰이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 엇갈림으로 먼저 나가버린 지인을 거리를 걸으며 찾아다니는 것은 비교적 일상이었다. 생활은 편리해진 반면에 잃어버린 것은 어디든 널려있다는 이야기.

 

 

별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아닌것이 성배전쟁의 가혹한 부분. 잘 생각해보면 그저 [자신의 이익] 을 위한 살인인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그런일이냐, 라는 독백은 컷트 되어있습니다.

 

이 인트로는....!  기다리게 했군. 잔소리꾼의 악연들 !

감히 말한다. [THIS ILLUSION] 왔다----!  야후-----!

 

 

전멸한 교회에서 성배를 찾는 캐스터 & 세이버

 

 

전투를 내려다보는 랜서 형님. 차례는 2기부터 본방이에요.

 

 

미역. 앤드,

 

 

수수깨끼의 서번트 (웃음)

 

 

이리야스필과 버서커. 2기에서는 흥한다. 초 흥한다.
역자주 : 잘된다는 것 보단 2기에서 비중이 늘어난다는 뜻인것 같내요.

 

 

썩어버린 살인귀, 좀더 내면이 보이지않는 쿠즈키

 

 

화조풍월, 제비는 절대로 죽이는 남자

 

 

남은 서번트는 여섯명. 성배의 성취까지는 앞으로 5일

 

 

아아-----긴 오프닝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어떤 병사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본방입니다.

이상, Fate/stay night[UBW] 제 1기, 종료입니다. 시청,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주 즐겁게 애니메이션 본편을 봐준 여러분, 다음주를 기대해준 여러분에게 감사를.

세번째 실황 트윗도 이것으로 끝입니다. 모처럼의 본편이 엉망이 되기 때문에, 흘려 읽는 정도로 멈춰줘 !

미우라 감독을 비롯한 ufo 스탭은 계쏙 2기를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1기보다 속도와 볼륨 (4화 추가 에피소드적인 의미로) 이 증가된 제 2기를 기대해주세요. 내년 4월에 다시 만나요 ! 씨유, 넥스트로마 !

......그리고 이 긴 스텝롤이 있다. 모두 오락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은 많은 스탭분들의 기술과 시간, 그리고 열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바코를 봐줘.

 

 

예고.....라고!?

 

 

잠, 깐, 지금 공주기사가 있지 않았어!?

 

 

.....2기에 만약 또 트윗 실황중계를 한다고 해도 이짓 안할 생각입니다.

제 부족한 일본어 실력만 느껴져서...확실히 독학으로 익힌건 티가 나요. 사전에 없는 일상 용어나 인터넷 용어 같은건 전혀 모르겠고...

어쨋든 정말 200% 만족한 1기였습니다. 3개월을 뭘 하면서 기다릴지 벌써 막막 하내요. 듀라라라 밖에 없던데 1분기 볼만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