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타프락토스 조종은 기본.(이게, 조종이 간단하고 쉬워서 학생들도 교련만 받고 그럭저럭 조종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어려워서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건지가 애매하네요. 1학년인 이나호와 친구들이 실전에서 활약하는 걸 보면 전자인 것 같기도 한데...)
학교 안에 사격장(카타프락토스의 크기를 생각하면 상당한 넓이일 듯), 훈련장,
격납고,
실탄 탄약고가 있습니다. 70년대 고등학교에서는 실총을 써서 교련을 하고 학교 안에 무기고가 실제로 있었다는데(다만 80년대 정도부터 목총으로 바뀌었다고 함) 그것의 메카물 버전이네요, 완전히;;
그런데 그 시절의 우리나라에서도 여학생들은 지혈법 같은 거 가르쳤다는데 이 세계는 참...그놈의 행성간 전쟁이 뭔지 10대, 심지어 여자애들까지 끌어내고..ㅠㅠ 물론 남자만 나오면 균형이 안 맞겠지만요;
Vs/009-EP01. 1화의 키워드 이미지라고 해야 되나...아무튼 관련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해석하기 어려운데, 대충 보면 아래 그림 이미지에는 '아와라 고등학교 병과교련 훈련장' 이라고 쓰여 있고 위쪽 글 이미지에는 '아와라 고등학교 병과교련A 학습내용'이라는 제목 아래 '실습훈련(큰 글씨) 기본조작, 보행주행훈련 정비훈련 사격훈련', '학과훈련(큰 글씨) 풍향, 탄도 계산'등의 제목이 보이네요. 작중에 그려지진 않았지만 훈련장이 이렇게 생긴 듯.
이야기를 되돌리죠. 아무튼, 카트 조종은 기본일 뿐만 아니라 정비도 실전 상황에서 문제없이 해내고
드론을 능숙하게 다루고
저런 것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M32도 쏴대며(참고로 저건 연막탄)
첫 실전 상황에서도 좀 당황하긴 하지만 실탄을 거침없이 쏴댑니다.
물 속에서도 어떻게든 기체를 움직입니다.
컨테이너 크레인을 조종하고
이건 학교에서 가르치는 건지 인코가 개인적으로 아는 건지 모르겠지만 군용 차량 운전까지 해냅니다.(잘은 모르지만, 저런 차는 일반 승용차랑 좀 다르지 않나요...? 레예는 트레일러 운전까지 해내던데;)
반응장갑 같은 보조무장에 대한 지식도 있고
심지어 카타프락토스 조종만이 아니라 함정 조종까지 가르치나 봅니다. 교련만 받고 각각 조타수, 통신사, 전탐병 역할을 꽤 괜찮게 해내죠. 그런데 학생 시절부터 특기를 나눠 가르치거나 뭐 그런 걸까요...? 아니면 모든 걸 다 가르치나? 그건 무리인 것 같은데 말이죠.
홈페이지의 디코디드 오브젝트 중에 있는 시간표를 보면 '병과교련 A(실습, 실기, 좌학)'는 일주일에 4시간, 2시간X2번으로 들어있네요.
아니 도대체 뭘 얼마나 어떻게 가르치는 겁니까?;; 고 1, 2인 애들이 저렇게까지 해내다니. 2쿨 시점에서야 경험이 쌓였다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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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는 생각을 하면서 보면 좀 고통스럽습니다. 머리를 좀 비우고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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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 교련 받은 남고딩이 총기분해, 조립을 엄청 빠르게 했다고 합니다. 알드노아급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비슷한 사례는 바로 한국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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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초초초 엘리트 군사학교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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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보니깐 중학생도 가르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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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등학교만이 아닌 교련은 중학교레벨에서 기초지식은 초등학교 중반이후부터 했을확률도 있죠..실제 우리나라도 60~70년대엔 국민학교 중반이후에 기초지식이 들어갔던데다 중학교는 80년대 중반에도 총검술을 가르쳤던 중학교도 있었으니까요..거기에 일주일 4시간이라면 2년동안 400시간이 넘게 훈련을 했다는말이니 군인만큼은 아니여도 제법 조정하는데는 무리는 없을겁니다..(무엇보다도 교련은 교육입니다..훈련보다는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기에 활용이 문제지 지식이 문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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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 교련 받은 남고딩이 총기분해, 조립을 엄청 빠르게 했다고 합니다. 알드노아급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비슷한 사례는 바로 한국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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