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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압][신데마스] 혼다 미오, 리더로 가는 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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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703 | 댓글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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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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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이돌 보는" 게임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아이 돌보는" 게임!!
15.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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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글 잘 읽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시청자가 글쓰신 분처럼 자세히 보진 않는다는 거겠죠. 흐름따라 자연스럽게 본 시청자들이 미오에게 반감을 느낀다면, 그건 그대로 연출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고요. 즉, 의도도 나쁘지 않았고 흐름도 의도대로 였지만, 6화에서의 연출은 강도가 너무 세게 표현되었기 때문에 좋은 점들이 싹 묻혀 버린 거죠. 생각할 꺼리를 주지 않고 강렬한 이미지가 다 가려버린거죠. 6화는 너무 과했습니다. 알드노아 제로의 1쿨 마지막 슬레인처럼요. 필요이상이었습니다.
15.02.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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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시청 후 반응이 좀 저급한 경우가 많더군요.. 이렇게 차근차근 짚어주는 글이 있어도 금방 또 흥미본위로 까는 글 올라오고,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도 생기고 생산성 없는 논쟁은 지속되고
15.02.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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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과했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사실 전에 무슨 기법관련해서 신데마스 글 올라왔을때도 몇분들이 애니 그냥보면 안되겠네라는 댓글다신거보면 애당초 애니메이션 보는 분들중에 여기같은데 글 올리시는 분 아니면 그냥 보는 데 그렇게 깊숙한거 일일히 기억하면서 보시지 않거든요. 결국 이런 과함이 미오붐사태로 연결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5.02.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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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요즘 애니가 아무리 생각없이 봐도 되는 컨텐츠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감상'을 한다면 쉽게 나올수 없는 반응이 많더군요.
15.02.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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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 .....이뻐요 마지텐시우즈키 미카
15.0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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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천사죠. 사실 고백하나 하자면, 예전부터 최애는 우즈키였는데 패션계 최애는 카에데씨/란코/미카가 왔다갔다 하다가 TVA 보면서 미오로 굳어졌습니다.ㅋㅋㅋㅋ | 15.02.23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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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카군// 카에데는 쿨계열 아닌가요? | 15.02.24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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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도... 쿨이지 말입니다 | 15.02.25 11: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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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은 위대하십니다. | 15.02.23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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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보는" 게임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아이 돌보는" 게임!!
15.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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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띄어쓰기 하나롴ㅋㅋ | 15.02.23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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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문구를 봤던게 엔하위키에서 아미/마미 아티클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카에데씨 얼굴 한 번 박아놔야 했나(....) | 15.02.23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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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아야아야한 우리 시마무쨩 잠옷이랑 귀염얼굴이 너무 좋왔어요
15.02.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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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작진에 아냐 P들이 결집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우즈키 P들이 결집했거나, 아니면 최소한 물량투입시점을 아주 잘 안다고 봅니다. 선택과 집중!(...) | 15.02.23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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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는 희생된 거다. 프로듀서와 우즈키의 성장. 그 희생양 말이야... 으헝헝허유ㅠㅠㅠ
15.0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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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를 기대하는 수 외에는..... | 15.02.23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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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밖에 할게 없네요
15.0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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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써야 할 정도로 미오 이미지에 큰 상처를 남긴 6, 7화 인 것 같네요. 물건너에서 한 투표에서도 꼴찌한 걸 보면 진짜 캐릭터가 희생된 수준. 가만히 있었던 안즈가 3위 했다는 건 더 유머
15.02.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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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가 가만히 있었기에 3위한겁니다! 는 농담이고 애당초 수습을 미오에게 전혀 공감 안되게 해줘서 미오 소모됐다는 소리가 물건너든 여기서든 나올수 밖에요. 가뜩이나 인기없다는 소리 듣는데 (물론 정말 아예 없는 애들보다 인기 없다라는 소리라도 나오니까 망정이지만)... | 15.02.23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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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오는 성적이 안좋.... | 15.02.23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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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총선에서 5위한것도 있고 게다가 아직 14명중 뉴제네 제외하면 비중이 공기수준인데 인기투표 꼴찌면 심각한거긴 합니다. 나머지 잘해줘야겠죠....인데 문제는 아직 11명 제대로 다루지도 않아서 아마 후반부에나... | 15.02.23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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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가야죠. 아무리 봐도 누구 하나가 후반부 클라이막스용으로 한 방 거하게 터질게 뻔한데 그 때를 노려야 합니다. 저렇게까지 뉴제네 리더로 박아뒀는데 인기 박살나면 수습 안 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미오 극딜하는 글 보고 있으면 저 기준 적용시 안즈는 진심 능지처참감....-_-;; | 15.02.23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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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미오 를 죽였다고하네요
15.02.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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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부활할 겁니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 15.02.23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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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소녀여 힘내게........... - 카리우스 옹 (소대장 시절 도망쳐서 욕먹음)
15.02.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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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 옹 이야기도 쓰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안 썼지요. 여하간 미오가 뒤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15.02.23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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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글 잘 읽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시청자가 글쓰신 분처럼 자세히 보진 않는다는 거겠죠. 흐름따라 자연스럽게 본 시청자들이 미오에게 반감을 느낀다면, 그건 그대로 연출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고요. 즉, 의도도 나쁘지 않았고 흐름도 의도대로 였지만, 6화에서의 연출은 강도가 너무 세게 표현되었기 때문에 좋은 점들이 싹 묻혀 버린 거죠. 생각할 꺼리를 주지 않고 강렬한 이미지가 다 가려버린거죠. 6화는 너무 과했습니다. 알드노아 제로의 1쿨 마지막 슬레인처럼요. 필요이상이었습니다.
15.02.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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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과했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사실 전에 무슨 기법관련해서 신데마스 글 올라왔을때도 몇분들이 애니 그냥보면 안되겠네라는 댓글다신거보면 애당초 애니메이션 보는 분들중에 여기같은데 글 올리시는 분 아니면 그냥 보는 데 그렇게 깊숙한거 일일히 기억하면서 보시지 않거든요. 결국 이런 과함이 미오붐사태로 연결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 15.02.23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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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노마케에서라도 어느정도 미오를 다루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ㅠ | 15.02.23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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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화력이 솔직히 너무 강했습니다. 야 이놈들아 BOOM을 만들랬더니 전술핵무기를 던지면 어쩌자는 거냐...진짜 노마케에서 미오 좀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Natus'Vincere / 사실 이게 요즘은 꽤 괴이하게 돌아갑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면 제작진들이 곳곳에 복선을 숨겨두는 경항이 엄청나게 강해졌는데(그걸 회수하는가는 다른 문제지만), 정작 그 작품을 보는 감상층들은 그런 걸 지나치다가 사고 터지면 그때부터는 서로 최애 골라잡고 인외마경 배틀로얄을 벌여대는 경향이 강해서...;;; | 15.02.23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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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너무 과했다는게 정답 현실적인 장면+애니적 허용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 현실적인 장면으로 스토리를 주도해나가는 3인방중 한명이 애니적으로 까지 허용못할만큼 드립이 나와버렸으니... 남은화동안 열심히 밀어줘야함 진짜
15.02.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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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화 내내 안 밀어줘도 괜찮으니까 클라이막스만에서라도 화끈하게 한 번 가줬으면 합니다. | 15.02.23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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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의 폭발로직이 본문처럼 안 일어나서 난리난게 아닌가요? 본문처럼 미오가 폭발한 이유가 호응이 적잖아였다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해했을겁니다. 하지만 미오가 6화에 내뱉은 말은 관객이 적잖아였죠. 그래서 네타요소화..
15.02.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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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말을 들어보면 작정하고서 오해할만한 연출로 갈겼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봐도 그게 너무 과하게 가지 않았나 싶은 그런 느낌. 로직 자체는 저렇게 굴러가긴 했습니다. | 15.02.23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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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이 저렇게 굴러갔다고 볼 요소가 애니엔 없어요. 7화에서 관객의 반응을 미오에게 일깨워준건 프로듀서였고 거기에 미오의 대답은 자긴 관객수만 봤다였죠. 이래선 제작진이 실제론 미오가 호응을 봤다고해도 생각했어도 보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하기가 어렵죠. | 15.02.23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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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의 폭발로직은 '라이브가 실패한 줄로만 알았다'는 면에서 일치하지 않나요? 관객수던 호응이던 간에. | 15.02.23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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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가 다르죠. 어떻게 다르냐면 본문대로 갔으면 미오는 단순히 관중의 호응이 없었다고 착각했을뿐입니다만 현재 묘사는 정말로 관객수가 적어서 나간셈입니다. 이게 왜 달라지냐면 지금 사태가 이렇게 커진건 정말로 관객수가 적다고 나가는 아이돌이 어딨냐고 생각하신분들이 많아서 벌어진일입니다. 똑같이 폭발한다고해도 폭발의 이유가 다르면 받아들이는 부분도 달라지죠. 그냥 호응의 착각정도로 나왔으면 논란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겁니다. | 15.02.23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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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가 적다고 나가는 건 안되지만, 호응이 적다고 나가는 건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잘못의 경중이 그렇게 크게 갈리는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도중에 '나간'것 같은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본 공연이 완전히 끝나고 무대 뒤편에서 항의한 겁니다. 항의했는데 돌아온 거라곤 '니가 리더하면 너네 팀 전원이 실패하는 결과는 당연한 거다'정도 대답으로 이해했으니 그만둔다고 말한 거지, '관객수가 적어서 나간셈'이라는 건 뉘앙스 수준이 아니라 행동 동기부터 다르게 표현하시는 겁니다. | 15.02.23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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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도중에 나갔다고 보일 여지가 있긴하군요. 그건 잘못표현했네요. 앞에 호응으로 갈 경우 덜했을거란건 실력이 떨어져서 그랬다고 받아들일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관객이 적은거야 아는사람이 없으니 당연하지만 그 관객이 즐겁게 보느냐 재미없게 보느냐는 그 라이브의 상태와 직결하니까요. 반대로 관객수는 앞서 언급한거처럼 실력이전에 무명 아이돌이기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거가지고 이전 라이브때문에 기대가 부풀어서란 항변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걸 모를 수 있냐는 반박이 있었고 이게 저번주 내내 일어난 논란이니 그 이상의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본문처럼 갔으면 논란자체가 줄었을거란거니. 그리고 관객수가 적어서 1차적으로 멘탈깨진게 맞죠. 프로듀서와의 대화는 문제를 못 읽어서 2차로 멘탈이 깨졌을뿐 이미 1차적으로 관객수가 적다고 라이브끝나자마자 제대로 대응도 안하고 뛰어나갔죠. | 15.02.2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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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떨어져서 그랬다고 받아들일 요소가 생기는 편이 논란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자기 실력 부족을 남에게 떠넘기고 도망친'경우로 받아들여져서 악평이 훨씬 늘어날 여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단순한 소통의 문제였을 뿐, 그 라이브는 성공한 겁니다'라고 타케P와 빠르게 합치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하고, 잘못을 수습하기 위해 자기 실력부터 키워야 하는 찝찝한 결말이 됩니다. 오히려 관객수부터가 적어서 미오 입장에서 자신이 뭘 더 잘해야 그 상황이 해결될지 알 수 없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뒀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현 상황이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 15.02.23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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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떨어진다고 느꼈을 때 멘탈이 깨지는건 변명할 여지가 있죠. 이글을 포함한 많은 글들에서 말하는게 미오도 어린아이란겁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프로듀서의 질문에서 실력이낮다고 인식하는 부분도 자연스럽죠. 그리고 프로듀서와 합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죠. 애초에 이 글에서 나타난 시나리오가 그 시나리오를 따르고 있고 이게 훨씬 더 자연스럽단겁니다. 자기 실력을 키울필요도 없이 그저 반응이 안좋았다는 스스로의 착각이었을뿐이니까요. | 15.02.2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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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도 어린아이란겁니다'라는 이유로 나마막님이 생각하는 시나리오가 원활하게 전개된다면, '미오도 어린아이란겁니다'라는 이유로 현재 신데마스 시나리오도 제법 원활하게 표현되었다고 봅니다. | 15.02.23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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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로 지적하는사람들은 어린아이란거랑 다른게 위에도 언급했지만 처음 시작하는 아이돌 관객수가 적은건 당연한데 그걸 모를수가 있냐죠. 물론 이것도 나이가 너무 어리면 모를수도 있지만 적어도 미오가 그정도로 어린아이는 아닙니다. | 15.02.23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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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걸 모르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점은 6화 라이브가 시작하기 전에 이미 셋 다 모른다고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석하는 4컷만화? 에서도 셋 다 모르기 때문이라고 정확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7화에서 '라이브가 실패한 줄로만 알았다'라고 미오가 다시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마막님 애초에 '미오의 폭발로직이 본문처럼 안 일어나서 난리난게 아닌가요?'라고 하셨는데, 현재 '모를수가 있냐' '미오가 그정도로 어린아이는 아닙니다' 라는 말은 초기 리플에서도 본문에서도 너무 동떨어진 지점까지 온 것 같습니다. | 15.02.24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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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캐릭터가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죠. 4컷만화가 모두의 의견 취합한것도 아니고 제작진이 굳이 트윗까지 한정도면 그렇게 보지 않았단사람들이 꽤 있었단거구요. 그리고 물어봐서 답변해줬더니 이제와서 동떨어졌단소리는 뭔가요? 답변하지말란건가요? 로직이 애니와 본문이 다르게 일어났고 님이 같지않냐고 해서 본문에 로직과 현재 논란상황을 비교한거뿐입니다만. '모를수가 있냐' '미오가 그정도로 어린아이는 아닙니다'는 현재 상황에서 나오고 있는 논란입니다. 반면 본문의 과정이라면 이런 논란은 적용되지 않는거구요. | 15.02.24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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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겠고 아마 좁혀지지 않겠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마지막 리플을 쓴 거고, 그건 딱히 질문글도 아니었으니까요. 제작진 트윗은 4컷만화의 그 분석에 대해서 쓴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초기 리플과도 본문과도 상관없는 부분이니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여튼 로직과 논란상황을 비교한줄은 몰랐네요. 당연히 로직과 애니메이션 본편을 비교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 15.02.24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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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신지 모르겠는데 이 로직이 같아보이지만 폭발하는 부분이 본편의 이유랑 본문의 이유랑 차이가 있다고 쓴겁니다. 그리고 그 차이때문에 본문처럼 일어났으면 지금보단 논란이 덜 일어났을거란거구요. 라이브가 실패했다고 받아들인 사실 자체에선 같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전 라이브가 실패했다는 이유까지 합쳐서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르다고 본거구요. | 15.02.24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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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직이랑 논란을 비교한건 애초에 제 원래 댓글이 그거였습니다. 본문에 로직처럼 흘러갔으면 논란이 안 일어났을거라고. 그래서 전 당연히 그부분에 반박을 하셨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15.02.24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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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481858&bbsId=G005&itemId=75 여전히 본편의 연장선이었군요. 위 링크의 스샷을 보면, 미오가 '관객이 적잖아'라고 말하는 부분을 타케P가 '호응이 적다는 겁니까?'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이 두가지를 거의 비슷하게 겹쳐 사용하고 있으므로, 본문 로직은 본편과도 그리 어긋난 게 아닙니다.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심각하게 없었음(이라고 느낌)'의 '호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석연찮다면,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음(이라고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견이 없으실까요? | 15.02.24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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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묘사나 본문의 근거에 비하면, '모를수가 있냐'거나 '미오가 그정도로 어린아이는 아닙니다'라는 말은 애니메이션 본편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 15.02.24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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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져오신부분도 그냥 글쓴분의 추측인데요. 7화에서 프로듀서가 호응이 좋았다고 말해주는 말에 답변하는 미오의 말은 자신은 관객숫자만 봤다 입니다. 호응은 제대로 보지도 못했단거죠. | 15.02.24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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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편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게 의미없는게 아닌데요. 애초에 본편에서 알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의견이 갈라진거니 | 15.02.24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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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미오가 '관객이 적잖아'라고 말하는 부분을 타케P가 '호응이 적다는 겁니까?'라고 이해하는 부분은 추측이 아니라, 본편의 묘사 그대로입니다. 7화에서 '관객 숫자만 봤다, 실패가 아니었구나'라고 말하기 전에, 타케P가 '실패했다는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 성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먼저 말합니다.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심각하게 없었음(이라고 느낌)'의 '호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석연찮다면,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음(이라고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견이 없으실까요? | 15.02.24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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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관객숫자만 봤는데 실패했단건 당연히 실패한 이유가 관객숫자지 왜 갑자기 실패한 이유가 호응이 없었다고 넘어갑니까? | 15.02.24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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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화에서 관객이 적잖아에 바로 호응이 적다고 하지도 않어요. 관객이 적다는얘기에 프로듀서는 충분하다고 답변했고 호응얘기한건 미오가 예전 라이브처럼 같지 않았다고해서 나온거구요. | 15.02.24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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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 관객이 (미카 라이브 때에 비해) 적잖아 타케P :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 시점에서) 충분합니다 미오 : 저번 라이브랑 전혀 다르잖아 미카 : 내 라이브에 나왔을 때 말이야? (타케 P 이제서야 이해한 반응) 타케P : 그러면 그때에 비해 호응이 적다는 겁니까?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4DEC3F4442FC30030 (위 링크의 해당 스샷) 순서였는데, 저걸 어떻게 다르게 추측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심각하게 없었음(이라고 느낌)'의 '호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석연찮다면,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음(이라고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견이 없으실까요? | 15.02.24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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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했던말 반복하는 상황인데 왜 관객수란 원인을 계속 무시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6화의 정황에서 1차적으로 멘탈이 나간 가장 큰 원인으로 관객수를 꼽을수밖에 없고 7화에서 관객수를 다시 언급하면서 이건 쐐기가박힌 문제입니다. 호응은 애초에 전 프로듀서가 무슨 문제인지 찾지를 못하기 때문에 해본질문으로보고 7화에서도 그다지 호응이 문제라고 생각은안되지만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도 있겠죠. 어쨌든 미카때만큼 열정적인 반응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논란이 되는건 관객수가 문제인거고 그렇기때문에 폭발의 원인에 관객수가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가 중요하단겁니다. | 15.02.24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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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호응만이 원인이었다면 7화에서 관객수를 언급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프로듀서가 사실 관객호응이 좋았다고 했을때 관객수가 적은줄알았다고 하는게 아니라 호응이 별로인줄알았다고 해야죠. | 15.02.24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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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란 원인을 무시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관객수로 인해 '라이브가 실패한 줄로만 알았다'가 원인이라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제가 '관객수 때문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나요? '호응만이 원인이다'라고 했나요?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심각하게 없었음(이라고 느낌)'의 '호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석연찮다면,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음(이라고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견이 없으실까요? | 15.02.24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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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1차적 원인에 관객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있는데 계속 무시하시고 똑같은 내용만 복사붙여넣기 하시는데요? 전부터 생각하시면 대체 왜 안쓰셨는지 궁금하네요. | 15.02.24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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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묘사에 근거한 판단임에도, 관객수와 상관없는 다른 원인으로 '실패한 라이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뭐,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 15.02.24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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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가 주장하는바는 본편에 있는 관객수란 원인이 본문에 없기 때문에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답변하신게 본편이나 본문이나 똑같이 호응을 언급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본편에만 관객수가 있단걸 아셨다면 반박할 이유가 있었나요? 전 계속 이유가 다르다고 주장했는데 | 15.02.24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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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와 상관없는 다른 원인이란말이 왜 님한테서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관객수는 제가 계속 말하던건데. | 15.02.24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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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로직 중 '무대 반응이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심각하게 없었음(이라고 느낌)'라는 부분의 '호응'이라는 단어가 관객수와 전혀 관계없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죠. 그리고 나마막님도 '호응과 관객수는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꺼낸 거고. 그래서 본문 로직 텍스트의 그 부분만 바꾸면 OK냐고 물어본 겁니다. | 15.02.24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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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와 상관없는 다른 원인이란말이 왜 님한테서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전부터 생각하시면 대체 왜 안쓰셨는지 궁금하네요'에 대한 답입니다. 실패한 라이브라고만 쓰면 관객수때문에 그렇겠거니 하고 이해할 줄 알았죠 | 15.02.24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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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쓴분과 대화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는줄은 몰랐네요. 그치만 알았어도 동의는 안 했을겁니다. 지금 계속 반대의견을 내비친것도 말씀하신 내용에 관객수가 별로 안 느껴지기 때문이죠. | 15.02.24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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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라이브라고만 쓰면 관객수때문에 그렇겠거니 하고 생각 못한건 애초에 본문의 로직이 관객수를 언급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전 그래서 본문 로직에 관객수를 넣어야 한다는거구요. | 15.02.24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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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본문 로직의 해당 부분 텍스트를 '주변의 관객 수로 판단했을 때, 이 콘서트는 자신들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음(이라고 느낌)'이라고 바꾼다면 이견이 없으실까요? | 15.02.24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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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의 로직에 관객수가 없다고 쓴 댓글에 일치한다고 말씀하셔서 앞서 본문 로직에 관객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받아들였죠. 그래서 중간에 뭘 질문하신건지 계속 반문했습니다. | 15.02.24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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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엔 이견은 없네요. | 15.02.24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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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더 자세히 적어야 했었군요. 그 점은 제 잘못입니다. 여튼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정도 텍스트라면 오해 없이 전달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이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만, 중간부터 합의점이 궁금해서 계속 질문했네요. | 15.02.24 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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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 거의 같으시네요. 솔직히 미오가 리더로서 지나친 책임감과 그걸 캐치하지 못한 타케p의 커뮤fail 이 문제를 키우는데 큰 역활을 하였죠. 도망간거는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덕분에 서로를 이해할 계기가 된거고, 타케p도 자기의 트라우마를 직시할 수 있게 되었고, 미오도 아이돌의 현실과 자기가 리더/아이돌로서 어떤 실수를 한건지 알게되고 치느님에 대한 산앙도 회복하였으니 전부 좋게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5.02.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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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백번 천번 만번 공감합니다. 역시 글 잘 쓰시는 분 글을 보면 속이 뻥 뚫리네요ㅜㅜ그저 추천을..
15.02.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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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의 폭발 로직 부분에서 특히 저랑 완전히 생각히 똑같으셔서 뿌듯!
15.02.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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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솔직히 말해서 시청 후 반응이 좀 저급한 경우가 많더군요.. 이렇게 차근차근 짚어주는 글이 있어도 금방 또 흥미본위로 까는 글 올라오고,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도 생기고 생산성 없는 논쟁은 지속되고
15.02.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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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동감입니다. 요즘 애니가 아무리 생각없이 봐도 되는 컨텐츠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감상'을 한다면 쉽게 나올수 없는 반응이 많더군요. | 15.02.23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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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리뷰 쥑이시네
15.02.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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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을 전부 해 주시네요 다 큰 어른도 저것보다 더 큰 병크를 터트리는데 아직 중학생 소녀한테 진짜 너무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전 이 일을 개기로 미오가 뉴제네 그리고 더 크게는 신데렐라 프로잭트 맴버들의 중심을 잡아주리라고 믿습니다 제작진도 그럴 의도로 이 과도한 연출을 넣었으리라고 믿고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부터 그랬지만 전 미오를 계속 지지하려고 합니다 또 이후에도 계속 미오를 까대는 분들은 그냥 뭘 물어뚣고 싶어하는 짐승 정도로만 볼 거예요
15.0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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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객이 적잖아! 때문에 아이돌 미오로 까다가 7화 보니 뉴제네레이션 리더 미오의 이야기였더라구요 초점을 바꿔서 다시 생각해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ㅋㅋ
15.02.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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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오는 애라서 그런거고 프로듀서는 커뮤부족인거고...-_-;
15.02.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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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화 3번 보고나서야 미오의 행동이 이해가더군요. 3번이요...
15.02.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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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해가면서 캐릭터 행동을 이해해야하는거부터 뭔가 연출에 문제가 있다는거.
15.0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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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마지막의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나가는 것과 친구들에게 창피당하는걸 두려워해서 무시하고 나가는거에서 꽤 실망했습니다. 마지막의 "나 아이돌 그만둘래" 정도는 누구나 한번이상은 생각하고 말로 내뱉는거고, 실제로 그걸로 관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겁니다. 한마디로 그 전까지의 미오의 행동에서 사람들이 실망한 부분이 가장 클거라고 보이고 마지막 장면의 연출과 대사때문에 사람들에게 결정타를 먹였다고 생각하네요. 친구들에게도 제대로 사과하는 에피소드나 그런거 없다면 저같은 사람은 계속 미오를 좋게 못볼듯합니다.
15.02.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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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작진의 의도는... 본문쓰신 분이 말한 것처럼... 로직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서... 지나갔어야 했는데..... 문제는 마지막 폭발~~~~~~~~이 워낙에 강렬하다보니... 대부분의 시청자는... 앞의 로직을 다 잊거나 생각을 안하고..... 폭발 부분만 기억에 남다보니... 미오를 깔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음...
15.0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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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서 네타화되면 앞뒤 안 가리고 물어뜯는 사람들만 남아 득세하니 뭐 달리 할 말이 없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은 주류가 된 네타에 밀려서 입 다물게 되고. 하트 캐치 프리큐어 때의 큐어 문라이트 생각이 납니다. 극 속에서 충분히 매력적이고 납득 가능한 인물이었으나 주류 네타는 허당·무능이 되었죠. 네타가 언제나 마땅한 까닭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해야만 될 만큼 마뜩찮은 해석이라고요? 이미 어떤 의견만 남은 판에 소수 의견이 끼어들기라도 하려면 조곤조곤한 스탠스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재하는 주류가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음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겠고요. 미오가 반드시 까여야만 하는 인물이며 그렇지 않은 판단은 틀리다고 외치는 분들은 글쎄 착각이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15.03.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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