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의 귀환"
야부키 센세의 원작 만화를 TV에 담아 놓은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기 방영 스타트!
"TVA판은 이후 발매될 BD판의 예고편에 불과"
고수위를 자랑하는 작품인지라
특유의 형광색 블라인드 처리도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Before
After
▲ 어째서인지 피부색이 붉으스름하게 그을려 버린 미캉 (= 저의 최애캐 ㅠㅠ)
Before
After-1
▲ 여존남비 작품이라지만...
주인공 유우키 리토의 작화 및 채색이
조금 엉성해진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After-2
▲ 그간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머리채색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단색으로 처리한 하루나의 머리색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작붕인 작화야 BD에서 수정될수 있다지만 채색 부분은 과연 어떨지...
※ 그라데이션 효과 - 그라데이션이란 "색채나 농담이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으로 점차 옮겨지는 효과"를 의미. 그간 <투 러브 트러블> 애니에선 캐릭터들의 머리를 위쪽은 밝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어두운 색으로 채색하는 방식이었지만, 다크니스 2기 1화에선 이러한 그라데이션 보정을 주지 않고 단색 위주로 처리한 작화가 많았습니다.
Before
After
▲ 모모, 미캉, 하루나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었죠.
"메아"에 비하면 말이죠...!!
모모와 함께 다크니스의 주역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메아는
심한 작붕과 앞서 언급한 달라진 채색 방식이 맞물려
2기 1화에서부터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ㅠㅠㅠㅠㅠ...
Before
After
▲ 여러 인물이 들어간 씬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기는 예산과 인력 수급에 여러모로 압박이 컸는지 3D 캐릭터를 도입한 부분이 눈에 띄더군요.
다만, 그 3D 파트는 <러브 라이브> 등 다른 애니의 퀄리티에 비해 다소 부족했는지 원경(遠景)으로만 처리...
결론적으로 3D의 도입으로 그간 괴물같은 작화력을 뿜어내던 중거리 씬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작붕 -1%
채색 -1%
미캉 -1%
라는 전작에 비해 다소 약화된 퀄리티로 출발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기였습니다.
문제는 이 작품의 인기도는 스토리, 연출보다 "캐릭터 작화"라는 요소가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만족도에 있어선 제가 언급했던 "-3%"보다 훨씬 더 큰 체감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애니의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 심지어 감동하며...) 보고 있는 터라,
이번 다크니스 2기 역시 팬심으로 끝까지 시청할 예정입니다.
다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2기의 작화가 부디
<투러브 트러블> 애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OVA 퀄리티에 타격을 주지 않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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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간듯. 요즘 야애니 작화 상태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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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 완전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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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야애니도 저것보단 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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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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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야애니도 저것보단 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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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간듯. 요즘 야애니 작화 상태가 좀.. | 15.07.07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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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 완전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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