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7년 후]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브라질 대표팀으로 등장했던 [셀렌 그레이시]입니다.

 

빈민가출신 고아 블레이더의 성씨가 주짓수로 유명한 그 그레이시집안이라는 점이 거슬렸는지, 북미쪽에선

 

셀렌 가르시아로 개명당했습니다. (아니 그럼 로버트네 집안 가르시아 재단이....;;)

 

 

 

개인적으론 생긴 게 참 마음에 들어서 나름 아끼는 캐릭터입니다만, 인성이 워낙 쓰레기같아서 하는 짓거리들은

 

도저히 쉴드를 쳐줄 수가 없었죠. 무려.....서브컬쳐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여자찌질이 입니다.-_-

 

그냥 작중에서 희귀한 거유로리라는 점이 포인트. 물론 7년전 시점에서만 말입니다.;; 게다가 7년후에는 제대로 아줌마파마.....-_-;;

 

얘는 자기보다 더 질나쁜 인간한테 제대로 영혼까지 털려봐야 정신을 좀 차릴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개심의 여지가

 

없었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봤자 메탈파이트 시리즈 여캐들 중에선 얘가 제일 미인이지만. ㅎㅎㅎㅎ

 

 

 

 

 

사실 이 애니는 엑스트라들도 제법 이쁘장하게 그려놓습니다.ㅋ

 

그런데 브라질에는 백인도 많이 사는데 브라질 사람들을 죄다 흐긴으로 만들어놓은 고증오류가 있습니다.

 

 

 

 

 

 

 

 

 

 

 

 

 

 

 

P.S-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으로 그렸던 셀렌 관련 짤방들.

 

 

 

 

 

 

 

 

 

 

원래 악역인 셀렌이 선역으로 전환했다는 설정으로 팬픽을 구상중이었는데 그 흔적들입니다.

 

 

 

 

 

 

 

 

 

 

 

 

 

 

 

상대는 단간론파의 에노시마 쥰코.

 

 

 

 

 

 

상대는 왁푸의 아말리아 공주님.

 

 

 

 

 

큰오빠 아르고씨.(1)

 

 

큰오빠 아르고씨(2)

 

 

 

 

 

 

 

 

 

 

 

 

초 마이너캐릭터는 팬질하기도 힘듭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