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하니
다 된 밥을 변기에 흘려버릴려함
실적 없는 프로젝트는 자르는게 맞지만
싹다 갈아 엎어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버릴꺼면 탄 부분만 버려야지
타케P가 반박하자
비효율적이라면서 성과가 늦는다며 태클
무조건 성과만 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갸루걸 이미지를 어른 노선으로 바꾸려함
생선장수에게 갑자기
스마트폰 팔라고 시키는꼴
선택권을 없애버리고 그냥 자기 하라는데로 따라오라고만 함
소통이 없음
자기 마음에 든다고 잘 나가고 있던 그룹 멤버 빼오려함 (숟가락 얹기 ㄷㄷ함)
비록 해산은 안됬지만
이걸로 인해 새로운 빛을 봤다고 했지만 어째뜬 분열 및 갈등 요소가 생겨버림
자기가 기획한 프로젝트의 큰 무대 인데
현장 지휘 하지도 않음 그져 방관할뿐
일 터졌으면 바로 내려가서 어떻게 된건지 알아봐야지
전화해봐서 상황을 알아보는걸로 끝
타케P덕에 살았는데
"자네 부서에게 도움을 같군" 으로 끝내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함
이마니시 부장 왈 : 괜찮지 않은가 여기서 라이브를 느끼는것도
위에서 보는 경치도 아름다워 하지만 그걸 지탱해주는 존재가 여기에는 있다네
상무님한테 한방 날려주시는 갓부장님
고맙다는 인사는 여전히 않하는거 같구
계속 타케P 프로젝트를 묵살하려함
요약
낙하산은 어디서나 문제이며
낙하산으로 자리에 올라왔으면 적어도 소통하는 법 하고 밑에서
위를 봐야하는 시선을 좀 배워야할듯한 상무님
힘내 우즈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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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부터가 틀렸음. 미시로 상무는 뉴욕 지사에서 일본으로 리턴한거죠. no make랑 연관지어 봤을 때 거기서 성과를 인정받고 미시로 재단의 신규 사업인 아이돌 사업 책임자로 왔을 겁니다. 이건 낙하산이 아니죠. 다만, 친인척이 높은 자리로 간거지. 성과 이야기가 나오는건 그동안 미시로 프로덕션이 성과를 별로 못냈기에 그렇겠죠. 다만, 갑자기 다 올 스톱 시키고 뒤집어 엎은건 확실히 잘못된것 같습니다. 미카에게 갸루 이미지 말고 성숙한 여성 이미지를 준게 잘못된것도 아니죠.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나츠미건은 확실히 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당사자랑 이야기가 오갔어야 하는데. 신데프로가 잘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중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가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보니까 엄청나게 잘나간다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신데프로에서 최상위급 아이돌인 카에데가 나가는 작은일에 NG가 딸려 나가는거 보면 그렇게 잘나가는것 같지는.... 그리고 프로젝트 크로네 할 때 제대로 데뷔도 안한 애들이나 그동안 빛나지 않아던 애들 데려와서 한거보면 일을 못하는것도 아님. 그리고 미시로 상무는 군대로 치면 중대장~대대장 같은 사람이죠. 직접 현장가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님. 오히려 이런 사람이 현장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현장직 사람들만 힘들어하죠. 걍 그냥저냥 저 위치에 있을만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일뿐.... 문제는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는 신데프로랑 대립되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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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의외로 스마트폰 잘 팝니다. 제 친척 형님이 부산 어시장에서 생선 도매를 하셨는데... 2011년 중반에 접으시고 스마트폰 대리점 크게 내셨습니다. 대박이시라네요... 쌓아놓은 인맥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으셨답니다. 그냥 생선가게 비유가 있어서... 웃자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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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공존' 의 부정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 추진한것은 끝까지 불도저식이고, 상무 자체가 기본적인 안목은 있기때문에 나름의 성공도는 보장이 되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자신이 계획한것에 대해서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쉽사리 인정하지 않으려는것과 타케P를 포함해서 다른 P들이 계획해놓은 프로젝트를 자신의 기준으로 마음에 안들면, 실적을 이유로 없애버리려 하거나 장기적인 성과의 내용이 가시적일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 싹을 잘라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의 위치는 '기회' 가 확실하게 많은 자리이지만 타케P 를 포함한 다른 P들의 경우는 그 하나의 기회에서 낙오해버리면 아예 프로젝트 자체가 완전히 공중분해가 되어버립니다. 거기다 타케P의 경우는 자신의 계획에 가장 큰 장애가 될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을것은 분명하고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비주얼 중심이고 나름 인물이 될만한 아이돌들을 선별한거야 좋지만, 태반이 쿨 위주고 아이돌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수 있는 운신의 폭을 넓혀줘야 창의력과 관객들과의 싱크로가 제대로 살수 있는데 그걸 애초에 막아버리는 식으로 행동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덕에 카에데나 나츠키도 빠져버린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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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는 아이돌에게 곡이랑 컨셉주면서 이렇게하라고 지시하는데요... 어느연예기획사도 수직관계이지 수평관계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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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독선으로 잘하고 있는 팀 맘대로 주무르고 짜맞추고 한건 맞지만 후미카 건으로 무대에 차질이 생긴걸 프로듀서가 해결했을 땐 "자네 부서에 도움을 받은것 같군" 이라 말 했는데 직접 감사인사는 안했지만 이거 실상 감사인사 아닌가요? 라이브 끝난 후 대화도 "현재 너희 부서의 능력과 성과는 인정한다, 겨울 무도회의 최종 성과를 기다리겠다" 인데 이것도 실상 츤츤대는게 아닌가 싶고... c파트에선 부장에게 한방 먹은거에 뭔가 느꼈는지 현장에 직접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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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는 아이돌에게 곡이랑 컨셉주면서 이렇게하라고 지시하는데요... 어느연예기획사도 수직관계이지 수평관계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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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독선으로 잘하고 있는 팀 맘대로 주무르고 짜맞추고 한건 맞지만 후미카 건으로 무대에 차질이 생긴걸 프로듀서가 해결했을 땐 "자네 부서에 도움을 받은것 같군" 이라 말 했는데 직접 감사인사는 안했지만 이거 실상 감사인사 아닌가요? 라이브 끝난 후 대화도 "현재 너희 부서의 능력과 성과는 인정한다, 겨울 무도회의 최종 성과를 기다리겠다" 인데 이것도 실상 츤츤대는게 아닌가 싶고... c파트에선 부장에게 한방 먹은거에 뭔가 느꼈는지 현장에 직접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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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의외로 스마트폰 잘 팝니다. 제 친척 형님이 부산 어시장에서 생선 도매를 하셨는데... 2011년 중반에 접으시고 스마트폰 대리점 크게 내셨습니다. 대박이시라네요... 쌓아놓은 인맥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으셨답니다. 그냥 생선가게 비유가 있어서... 웃자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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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부터가 틀렸음. 미시로 상무는 뉴욕 지사에서 일본으로 리턴한거죠. no make랑 연관지어 봤을 때 거기서 성과를 인정받고 미시로 재단의 신규 사업인 아이돌 사업 책임자로 왔을 겁니다. 이건 낙하산이 아니죠. 다만, 친인척이 높은 자리로 간거지. 성과 이야기가 나오는건 그동안 미시로 프로덕션이 성과를 별로 못냈기에 그렇겠죠. 다만, 갑자기 다 올 스톱 시키고 뒤집어 엎은건 확실히 잘못된것 같습니다. 미카에게 갸루 이미지 말고 성숙한 여성 이미지를 준게 잘못된것도 아니죠.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나츠미건은 확실히 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당사자랑 이야기가 오갔어야 하는데. 신데프로가 잘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중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가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보니까 엄청나게 잘나간다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신데프로에서 최상위급 아이돌인 카에데가 나가는 작은일에 NG가 딸려 나가는거 보면 그렇게 잘나가는것 같지는.... 그리고 프로젝트 크로네 할 때 제대로 데뷔도 안한 애들이나 그동안 빛나지 않아던 애들 데려와서 한거보면 일을 못하는것도 아님. 그리고 미시로 상무는 군대로 치면 중대장~대대장 같은 사람이죠. 직접 현장가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님. 오히려 이런 사람이 현장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현장직 사람들만 힘들어하죠. 걍 그냥저냥 저 위치에 있을만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일뿐.... 문제는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는 신데프로랑 대립되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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