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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신데마스] 낙하산 상무님 고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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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부터가 틀렸음. 미시로 상무는 뉴욕 지사에서 일본으로 리턴한거죠. no make랑 연관지어 봤을 때 거기서 성과를 인정받고 미시로 재단의 신규 사업인 아이돌 사업 책임자로 왔을 겁니다. 이건 낙하산이 아니죠. 다만, 친인척이 높은 자리로 간거지. 성과 이야기가 나오는건 그동안 미시로 프로덕션이 성과를 별로 못냈기에 그렇겠죠. 다만, 갑자기 다 올 스톱 시키고 뒤집어 엎은건 확실히 잘못된것 같습니다. 미카에게 갸루 이미지 말고 성숙한 여성 이미지를 준게 잘못된것도 아니죠.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나츠미건은 확실히 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당사자랑 이야기가 오갔어야 하는데. 신데프로가 잘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중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가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보니까 엄청나게 잘나간다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신데프로에서 최상위급 아이돌인 카에데가 나가는 작은일에 NG가 딸려 나가는거 보면 그렇게 잘나가는것 같지는.... 그리고 프로젝트 크로네 할 때 제대로 데뷔도 안한 애들이나 그동안 빛나지 않아던 애들 데려와서 한거보면 일을 못하는것도 아님. 그리고 미시로 상무는 군대로 치면 중대장~대대장 같은 사람이죠. 직접 현장가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님. 오히려 이런 사람이 현장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현장직 사람들만 힘들어하죠. 걍 그냥저냥 저 위치에 있을만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일뿐.... 문제는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는 신데프로랑 대립되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15.09.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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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의외로 스마트폰 잘 팝니다. 제 친척 형님이 부산 어시장에서 생선 도매를 하셨는데... 2011년 중반에 접으시고 스마트폰 대리점 크게 내셨습니다. 대박이시라네요... 쌓아놓은 인맥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으셨답니다. 그냥 생선가게 비유가 있어서... 웃자고 적어봅니다.
15.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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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공존' 의 부정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 추진한것은 끝까지 불도저식이고, 상무 자체가 기본적인 안목은 있기때문에 나름의 성공도는 보장이 되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자신이 계획한것에 대해서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쉽사리 인정하지 않으려는것과 타케P를 포함해서 다른 P들이 계획해놓은 프로젝트를 자신의 기준으로 마음에 안들면, 실적을 이유로 없애버리려 하거나 장기적인 성과의 내용이 가시적일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 싹을 잘라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의 위치는 '기회' 가 확실하게 많은 자리이지만 타케P 를 포함한 다른 P들의 경우는 그 하나의 기회에서 낙오해버리면 아예 프로젝트 자체가 완전히 공중분해가 되어버립니다. 거기다 타케P의 경우는 자신의 계획에 가장 큰 장애가 될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을것은 분명하고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비주얼 중심이고 나름 인물이 될만한 아이돌들을 선별한거야 좋지만, 태반이 쿨 위주고 아이돌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수 있는 운신의 폭을 넓혀줘야 창의력과 관객들과의 싱크로가 제대로 살수 있는데 그걸 애초에 막아버리는 식으로 행동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덕에 카에데나 나츠키도 빠져버린것이고요.
15.09.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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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는 아이돌에게 곡이랑 컨셉주면서 이렇게하라고 지시하는데요... 어느연예기획사도 수직관계이지 수평관계는 없어요
15.09.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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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독선으로 잘하고 있는 팀 맘대로 주무르고 짜맞추고 한건 맞지만 후미카 건으로 무대에 차질이 생긴걸 프로듀서가 해결했을 땐 "자네 부서에 도움을 받은것 같군" 이라 말 했는데 직접 감사인사는 안했지만 이거 실상 감사인사 아닌가요? 라이브 끝난 후 대화도 "현재 너희 부서의 능력과 성과는 인정한다, 겨울 무도회의 최종 성과를 기다리겠다" 인데 이것도 실상 츤츤대는게 아닌가 싶고... c파트에선 부장에게 한방 먹은거에 뭔가 느꼈는지 현장에 직접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
15.09.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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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낙하산 금수저 꼰대 상무님.jpg
15.09.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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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낙하산
15.09.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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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는 아이돌에게 곡이랑 컨셉주면서 이렇게하라고 지시하는데요... 어느연예기획사도 수직관계이지 수평관계는 없어요
15.09.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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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들의 특징 : 지네가 최고인지알며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아는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나대다가 팀을 폭파시킨다 뭐요? 똑똑하고 소통할줄알고 일도잘하는 낙하산도 있다고요? 그러면 이미 낙하산이 아닙니다
15.09.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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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독선으로 잘하고 있는 팀 맘대로 주무르고 짜맞추고 한건 맞지만 후미카 건으로 무대에 차질이 생긴걸 프로듀서가 해결했을 땐 "자네 부서에 도움을 받은것 같군" 이라 말 했는데 직접 감사인사는 안했지만 이거 실상 감사인사 아닌가요? 라이브 끝난 후 대화도 "현재 너희 부서의 능력과 성과는 인정한다, 겨울 무도회의 최종 성과를 기다리겠다" 인데 이것도 실상 츤츤대는게 아닌가 싶고... c파트에선 부장에게 한방 먹은거에 뭔가 느꼈는지 현장에 직접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
15.09.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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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본인의 캐릭터 재해석과 현장사진작가의 이해로 상무가 생각한것 이상을 뽑아준게 크긴 했지만 미카 화장품 CF건 자체는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데요? 아이돌 가수 컨셉 그때 그때 변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15.09.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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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의외로 스마트폰 잘 팝니다. 제 친척 형님이 부산 어시장에서 생선 도매를 하셨는데... 2011년 중반에 접으시고 스마트폰 대리점 크게 내셨습니다. 대박이시라네요... 쌓아놓은 인맥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으셨답니다. 그냥 생선가게 비유가 있어서... 웃자고 적어봅니다.
15.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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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프리를 잘 내셨나 보네요 | 15.09.12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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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못한 상무님.....츤데레가자!!!
15.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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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한테서 모든 아이돌들을 떨어뜨리고 독차지하려는 상무님
15.09.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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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부터가 틀렸음. 미시로 상무는 뉴욕 지사에서 일본으로 리턴한거죠. no make랑 연관지어 봤을 때 거기서 성과를 인정받고 미시로 재단의 신규 사업인 아이돌 사업 책임자로 왔을 겁니다. 이건 낙하산이 아니죠. 다만, 친인척이 높은 자리로 간거지. 성과 이야기가 나오는건 그동안 미시로 프로덕션이 성과를 별로 못냈기에 그렇겠죠. 다만, 갑자기 다 올 스톱 시키고 뒤집어 엎은건 확실히 잘못된것 같습니다. 미카에게 갸루 이미지 말고 성숙한 여성 이미지를 준게 잘못된것도 아니죠.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나츠미건은 확실히 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당사자랑 이야기가 오갔어야 하는데. 신데프로가 잘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중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가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보니까 엄청나게 잘나간다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신데프로에서 최상위급 아이돌인 카에데가 나가는 작은일에 NG가 딸려 나가는거 보면 그렇게 잘나가는것 같지는.... 그리고 프로젝트 크로네 할 때 제대로 데뷔도 안한 애들이나 그동안 빛나지 않아던 애들 데려와서 한거보면 일을 못하는것도 아님. 그리고 미시로 상무는 군대로 치면 중대장~대대장 같은 사람이죠. 직접 현장가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님. 오히려 이런 사람이 현장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현장직 사람들만 힘들어하죠. 걍 그냥저냥 저 위치에 있을만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일뿐.... 문제는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는 신데프로랑 대립되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15.09.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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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렇게 따지고보면 아이돌 부서가 성과를 못냈다는 말도 없죠.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성과를 바라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그 신규부서에서 카에데나 미카같은 인기 아이돌을 육성했다는거 보면 성과를 못냈다는 말도 이상한거 같구요. | 15.09.13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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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그 부분은 확실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일부러 타케P를 등장시킬려고 그런 연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김법사//카에데는 원래 모델 하던 사람입니다. 미카의 경우 설명이 없으니 어떻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성과를 못 냈다고 하는건, 작중에서(NO MAKE 포함)에서 미시로 상무가 온 이후로 확실하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표현이 있어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 15.09.13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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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차치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돌들을 떨구려고 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 크로네만 봐도 쿨천지..
15.09.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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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공존' 의 부정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 추진한것은 끝까지 불도저식이고, 상무 자체가 기본적인 안목은 있기때문에 나름의 성공도는 보장이 되어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자신이 계획한것에 대해서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쉽사리 인정하지 않으려는것과 타케P를 포함해서 다른 P들이 계획해놓은 프로젝트를 자신의 기준으로 마음에 안들면, 실적을 이유로 없애버리려 하거나 장기적인 성과의 내용이 가시적일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 싹을 잘라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의 위치는 '기회' 가 확실하게 많은 자리이지만 타케P 를 포함한 다른 P들의 경우는 그 하나의 기회에서 낙오해버리면 아예 프로젝트 자체가 완전히 공중분해가 되어버립니다. 거기다 타케P의 경우는 자신의 계획에 가장 큰 장애가 될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을것은 분명하고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비주얼 중심이고 나름 인물이 될만한 아이돌들을 선별한거야 좋지만, 태반이 쿨 위주고 아이돌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수 있는 운신의 폭을 넓혀줘야 창의력과 관객들과의 싱크로가 제대로 살수 있는데 그걸 애초에 막아버리는 식으로 행동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덕에 카에데나 나츠키도 빠져버린것이고요.
15.09.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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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애니와 노메이크에서보면 크로네 멤버들이 하나, 둘씩 신데렐라 프로젝트와 친하게 지내고 있지요. 거기다가 프로젝트 크로네들은 린과 아냐로부터 타케우치P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카나데는 매력적인 프로듀서라 하고 말이지요. 생일에 인기가 여복이 터지는 타케우치P(실제에서는 누나들이다.)
15.09.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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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일라서 이렇게 여복이 터지는 마당에 제작진이 타케우치P에게 우즈키붐이라는 선물을 줘버렸으니 | 15.09.12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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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님들 영계를 너무 좋아하셔 | 15.09.12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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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선 첫 등장때의 노동개혁...이 아니고 가차없는 구조조정시도 때문에 갠적으론 이미지가 바닥이라 뭘해도 미워보임
15.09.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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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상무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인 결과물들이 썩 나쁘진 않아요. 이거 인정하고 가야되는 부분
15.09.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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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무가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독단적으로 밀어붙인 결과, 어떤 희생이 있었는가를 봐야죠..
15.09.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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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미카, 카나데 이 두명만으로 상무님 라인입니다. 최애캐인 카에데는 본인이 직접차버려서...ㅠ,.ㅜ
15.09.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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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쿠로이 사장님이 너무 착하신거.........
15.09.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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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무정도 가면 성과만 눈에 들어옵니다... 임원급은 보통 2년 계약직이라 2년안에 성과 못내면 짤려요...
16.01.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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